아래의 "익스트림 햄BTI"를 통해 여러분이 좋아할만한 햄버거를 알아보세요. 테스트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전체 결과들이 궁금하다면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세요.
1. 익스트림 햄BTI 질문
Q1. 햄버거를 먹는 이유는?
✔ 맛있으니까
✔ 빠른 끼니 해결을 위해
✔ 국밥처럼 든든해서
Q2. 나의 최애가 햄버거 광고 모델일 때 나는
✔ (톡방에 폭풍 공유) 얘들아 이거 당장 사서 먹어봐ㅠㅠ
✔ (홀로 내적 환호) 오늘부터 내 주식은 햄버거닷ㅋ
Q3. 친구가 스윽 내 양념감자를 먹으려 할 때
✔ 먹어 먹어 ^^ 근데 나 소프트아이스크림 사줄 거지?
✔ 엣취~ 갑자기 재채기가 나오네 ㅎㅎ
✔ 친구보다 빠르게 두개 씩 집어 먹기
✔ 양념 잔뜩 묻은 손톱만 한 감자 주기
Q4. 집으로 가는 길, 햄버거가 땡길 때
✔ 이왕 밖인 거 매장에서 먹기
✔ 픽업해서 집에 가서 편하게 먹기
Q5. 선착순 이벤트가 있을 때 나는
✔ 여유 부리다 간신히 제한 인원 안에 들기
✔ 가는 시간까지 고려해 여유롭게 제한 인원 안에 들기
Q6. 꿀조합으로 먹고 싶으면 나는
✔ (직원에게 스몰토크 시도)"여기 꿀조합이 있다고 하던데 추천 좀 해주세요"
✔ (핸드폰으로 폭풍 검색) '알아보고 주문해야지'
Q7. 장난감 피규어를 가지려면 버거를 많이 사야 할 때
✔ 어릴 적 부모님이 안 사준 서러움이 터져 구매
✔ 나한테 필요한 물건인지 생각해 보고 보류
Q8. 버거 1+1로 샀을 때
✔ 찐친에게 사실을 숨기고 버거값을 받음 ^^
✔ '건 기회야...!' 10개 사서 비상식량 확보
Q9. 소울 버거를 만났을 때 나는
✔ '어디 있다가 나타난 거니 ㅠㅠ'
✔ '나 이거 왜 좋아하지...?'
Q10. 감자튀김을 시킨 사람이 여러 명일 때 나는
✔ 같이 먹음 좋지 뭐 ㅎㅎ 한 군데에 부어 먹음
✔ 1인 1감자 아냐? 내 감자는 절대 사수함
Q11. 친구가 양념 감자를 흔들다가 시즈닝 때문에 재채기를 했을 때
✔ 괜찮아? 물 줄까?
✔ 꽉 잡고 흔들었어야지 ㅠㅠ
Q12. "햄버거에 감튀 넣어 먹으면 맛있대!" 친구의 말에 나는
✔ 앞에 있는 감자튀김으로 바로 시도
✔ 감튀 버거 후기들을 찾아봄
2. 익스트림 햄BTI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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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위의 테스트와 비슷한 종류의 테스트를 더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3. 익스트림 햄BTI 결과
1) 맛도리 패밀리
✔ 자고로 맛있는 건 나눠 먹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너는 맛도리 패밀리야.
✔ 즉흥적으로 약속 잡길 좋아하는 너... 연락처 목록엔 친구만 수백 명이야. 넌 햄버거 파티원을 구하기 위해 '이따 잠깐 시간 됨?'를 돌리기도 해.
✔ 친구와 버거를 먹을 때면 사이드 메뉴도 다 같이 공유하는 타입. '좋은 게 좋은 거지^^' 라고 생각하는 너는 나눠먹는 것이 정(情)라고 생각해. 혼자만 맛있는 걸 먹을 때면, 친구 생각이 나곤 하지. '같이 먹었으면 좋았겠다ㅠㅠ' 나의 소식을 공유하는 것도 좋아해서 종종 음식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보내거나 SNS에 현재 상황을 공유하기도 해. #지금햄버거가게 #혼자임 #맛있음
✔ 배불러도 맛있는 음식 들어갈 배는 따로 있다는 너... "(단호) 나 먹는 거엔 돈 안 아낀다" 버거 단품만 먹는 경우는 없고 늘 세트를 구매하는 편이야. 평소에 자잘 자잘 한 돈들을 아끼지만 맛있는 거 먹는 데엔 돈을 아끼지 않아.
🍔 햄버거 가게에서 너의 모습은
메뉴 나오면 한상 가득 차리기
🍔 너를 위한 메뉴 추천
늘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 너를 위해 추천해 주고 싶은 메뉴는 불고기 베이컨 세트야.
2) 친절한 버거씨
✔ 다른 성격의 사람을 만나도 서스럼 없이 잘 지내는 너는 인류애 넘치는 친절한 버거씨야
✔ 사교적이며 친화성이 좋아 가게에 들어가면 직원보다도 먼저 인사를 건네. "어서 오세요" 를 듣기 전에 "안녕하세요!"를 먼저 하는 너는 어딜 가든 싹싹하고 예의 발라.
✔ 모르는 사람에게 말 거는 게 어렵지 않은 용기를 가졌어. 너보다 더 커다랗고 맛있어 보이는 버거를 먹는 사람들을 보면 궁금해하지. 바로 뭐 드시냐고 물어봐.
✔ 넉넉한 마음을 가진 너는 누군가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걸 본다면, 먹던 버거도 내려놓고 도우려는 친절함을 갖고 있어. 게다가 푸짐함을 사랑하는 마음은 버거를 시킬 때도 보여져. 추가할 수 있는 재료들을 가득가득 넣거든 ㅎㅎ
🍔 햄버거 가게에서 너의 모습은
키오스크 어려워 하는 사람 도와주기
🍔 너를 위한 메뉴 추천
육지와 바다가 어우러지듯 모든 이들과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너를 위해 추천해 주고싶은 메뉴는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야
3) 도전! 버거벨
✔ 매번 신메뉴 도전과제 달성 중인 넌 신상 버거가 떴다 하면 절대 목표물을 놓치지 않는 도전! 버거벨이야.
✔ 톡톡 튀는 콜라 같은 너의 성격은 주변마저 FRESH 하게 만들어줘. 맛있으면 맛있다 확실하게 표현하는 너의 리뷰는 목 막힐 때 뻥 뚫어주는 탄산음료 같은 시원시원함이 있달까.
✔ 그날그날 먹고 싶은 게 달라서 메뉴판 보고 즉흥적으로 주문하곤 해. 결정 못 하고 있는 친구에게도 친히 '데일리 추천 메뉴'를 권해주기도 하지ㅎㅎ 친구가 만족하면 '역시 나는 먹잘알이야'라고 하며 자아도취해.
✔ 혹시 너의 단골 멘트... "새로 나온 메뉴 주세요." 아니야? 개방적인 태도와 도전정신으로 인해 뜻하지 않게 최애 버거 찾기도 한다고~ 덕분에 ALWAYS 인생 버거 갱신 중★
🍔 햄버거 가게에서 너의 모습은
매의 눈 발동해서 신제품 찾아 나서기
🍔 너를 위한 메뉴 추천
상큼한 레몬 같은 너를 위해 추천해 주고 싶은 메뉴는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이야.
4) 콜라만 제로
✔ 패티를 추가해서 77ㅓ억 먹을지언정 음료는 제로칼로리를 사수하는 넌 콜라만 제로야
✔ 주도적인 메뉴 선택으로 주위 친구들의 메뉴 고민을 없애주곤 해. 시원시원한 결정력을 가진 너를 보면 화끈하단 말이 생각난달까?
✔ 완벽주의 성향이 있기에 꼭 네가 먹어야 하는 조합으로 먹지 않으면 하루 종일 생각나. 주위에선 그걸 보고 고집이라고 하지만, 너에겐 확고한 취향이야
✔ 패티를 추가하지만 콜라는 제로를 먹는 것을 보고 비웃는 친구에게 너는 '햄버거 하나사주고 말하라'는 매콤한 팩폭을 하곤해.
✔ 킬로만자로의 표범처럼 재빠른 두뇌회전 능력은 언제 어느 매장을 가든 지 간에 쿠폰 꿀 조합을 계산 해내지.
🍔 햄버거 가게에서 너의 모습은
뭐 먹을지 고민하는 친구에게 메뉴 추천하기
🍔 너를 위한 메뉴 추천
오늘도 망설임 없이 메뉴 선택을 하는 너를 위해 추천해 주고 싶은 메뉴는 핫 크리스피 버거야
5) 귀염뽀짝 피규어 수집가
✔ 동심 속에서 사는 넌 햄버거보다 피규어에 더 눈길이 가는 귀염뽀짝 피규어 수집가야.
✔ 작고 아담하고 귀여운 걸 좋아하는 너. 피규어 받으려고 세트 메뉴 구매한 적이 종종 있지. '오히려 좋아~ 피규어 가지려고 했는데, 햄버거까지 주넹^^'
✔ 귀여운 장난감을 책상에 진열해 두고 바라보다 보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져서 힐링 되곤 하지. '가 맛에 돈 벌지~ 귀여운 거 최고.' '귀여운게 세상을 구한다!' 각박한 세상 속에서 돈 벌어서 여기에다 써. 모으다 보면 피규어 진열장에 완전체가 되어 있기도...
✔ 집돌이/집순이라 대개 배달 어플로 주문해서 먹는 편이야. 만약 매장에 가서 주문하게 된다면, 마스크 높이 쓰고, 모자 푹 눌러쓰고 피규어 세트 달라고 말하는 편. 집으로 돌아갈 땐 피규어 소중하게 끌어안고 POWER 당당한 발걸음으로 돌아가지.
🍔 햄버거 가게에서 너의 모습은
원하는 피규어 나올 수 있게 소원 빌기
🍔 너를 위한 메뉴 추천
한입에 먹어도 무리없는 귀염뽀작한 버거를 원하는 너를 위해 추천해 주고 싶은 메뉴는 데리버거야.
6) 한 '버거'만 파
✔ 익숙한 맛을 선호하는 넌 늘 먹던 메뉴 그대로 주문하는 한 '버거'만 파야.
✔ 집에는 사실 똑같은 메뉴 영수증만 엄청 많지. 그래서인지 주문에 뭔가 빠지면 바로 알아차리는 능력도 갖게 됐어.
✔ 질리지 않는 맛있는 맛을 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정착한 메뉴가 스테디셀러였다는 건 안 비밀.
✔ 너만의 은신처에서 조용하게 혼자 먹는 것을 더 선호해. 하지만 마음 맞는 친구랑 함께라면, 먹으려고 샀던 감자튀김도 통 크게 친구랑 나누기도 해.(대신 너한테 간택 받은 유형만 가능)
🍔 햄버거 가게에서 너의 모습은
제대로 주문 들어갔는지 두 번 세 번 체크하기
🍔 너를 위한 메뉴 추천
익숙하면서도 맛있는 맛을 좋아하는 너를 위해 추천해 주고 싶은 메뉴는 불고기 버거야.
7) 버거계의 햄슐랭
✔ 음식에 대한 철학이 있어 햄버거 역시 자신만의 레시피로 식사하는 넌 버거계의 햄슐랭이야.
✔ '나의 삶은..가 햄버거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고독한 미식가처럼 홀로 이곳저곳을 다니며 맛집 타파를 해. 장소만 정하면 일단 GO. 만약에 입을 호강시키는 버거를 마주하면 '멋지다 셰프~!' 라고 내적 환호함.
✔ '맛있는 음식'에 중요한 기준을 두고 있어. YES/NO 확실한 타입인 넌 취향이 확고하기 때문에 남들이 모르는 꿀조합을 알고 있지. 내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징해서 먹을 때도 있어. "베이컨 2장 추가, 토마토 빼고 주세요."
✔ 자신만의 방식으로 별점을 매기며 온라인상에서 가끔 신박한 리뷰와 별점을 남기곤 하지. (배달 어플 닉네임이 '맛있으면 짖는 개'일지도... 왈왕랑ㄹ왈왈ㄹ)
🍔 햄버거 가게에서 너의 모습은
재료가 어우러지는 앙상블에 집중하며 음미하기
🍔 너를 위한 메뉴 추천
입맛을 사로잡는 버거를 찾는 너를 위해 추천해 주고 싶은 메뉴는 새우 베이컨이야.
8) 고독한 사이드 사냥꾼
✔ 남들이 다 햄버거를 먹어도 넌 조용하게 사이드 메뉴를 공략하는 고독한 사이드 사냥꾼이야.
✔ "너...사이드만 먹어도 괜찮아?" 종종 친구들이 너한테 물어보지만... "난 사이드만 먹으러 왔는데." 라고 쿨하고 단호하게 말하는 타입.
✔ 탐구심이 있는 넌 익숙한 맛도 다양한 방식으로 먹곤 하지. (햄버거 해체 쇼해서 하나씩 재료 먹어본 사람 나야 나) 나름 신박한 시도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등짝 스매싱 당한 적 있지 않아?
✔ 사이드에 대한 철학이 있는 넌 사이드 메뉴끼리의 꿀조합도 이미 머릿속에 탑재되어 있지. 효율적인 것을 좋아하기에 '언제 어떻게 어떤' 맛을 먹으면 좋을지에 대한 부분도 이미 꿰고 있어.
🍔 햄버거 가게에서 너의 모습은
사이드랑 어울리는 찰떡궁합 버거 찾아보기
🍔 너를 위한 메뉴 추천
사이드 메뉴를 사랑하는 너를 위해 추천해 주고 싶은 메뉴는 여러 시즈닝으로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는 앙념감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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