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자취력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자취력을 알아보세요. 테스트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전체 결과들이 궁금하다면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세요.
1. 자취력 테스트 질문
Q1. 온 가족이 나만 빼고 여행을 갔어! 며칠 동안 혼자 있을 수 있어?
✔ 한 달 이상도 가능! 오예~
✔ 하루도 혼자 있을 수 없어.. 친구라도 불러야 할 것 같아.
Q2. 저녁은 보통 어떻게 먹고 있어?
✔ 레시피를 찾아서 이것저것 만들어 먹는 편이야.
✔ 집에 늘 진수성찬이 준비되어 있어.
Q3. 꿈에 바라던 회사에 취업이 됐어! 근데 왕복 2시간이 걸리는데...
✔ 두 시간쯤이야 쌉가능이지.
✔ 거리를 무시할 순 없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아.
Q4. 돈이 생기면 어떻게 사용하고 있어?
✔ 지금 하고 싶은 걸 하며 즐기는 편이야.
✔ 언젠가 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쓰려고 저축 중이야.
Q5. 전단지를 또 받아버렸네.. 어떻게 버릴 거야?
✔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 종이니까 재활용 쓰레기로 버려야지~
Q6. 신상 운동화를 사고 싶은데 친구가 별로래.
✔ 그래도 난 살래.
✔ 흠~ 그래? 다른 거 살까?
Q7. 김빠진 콜라, 어떻게 할 거야?
✔ 욕실 청소에 콜라만 한 게 없어! 싹싹
✔ 버려야지! 김빠진 콜라를 먹을 순 없잖아?
Q8.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
✔ 온 세상을 누비며 살고 있을 것 같아. 그래서 영어 학원도 열심히 다니고 있어.
✔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진 않았어. 잘 살고 있겠지?
Q9. 고추장, 된장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지.
✔ 당연히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지~
2. 자취력 테스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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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위의 테스트와 비슷한 종류의 테스트를 더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3. 자취력 테스트 결과
1) 아직은 세상이 무서운 아기 캥거루
✔ 독립을 생각만 해도 심장이 콩닥콩닥한 아기 캥거루야.
✔ 부모님과 함께 있는 게 아직은 훨씬 좋아.
✔ 집밥은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진정한 쏘울 푸드야. 가끔은 외식도 하지만 말이야!
✔ 자취를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왠지 혼자는 외로울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어.
✔ 늦은 밤 골목길은 왠지 귀신이 나올 것 같아서 꼭 친구랑 통화를 하면서 집에 가곤 해.
✔ 아직도 부모님과 함께 살아?라는 말을 들어도 전혀 흔들리지 않아.
✔ 집에 있는 시간보단 밖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굳이 독립을 생각하고 있진 않아.
✔ 아마 결혼 전 까진 쭉~ 본가에서 살 것 같아.
2) 언젠간 독립을 꿈꾸는 털 뭉치 양
✔ 엄마랑 싸우고 자취를 결심한 보송보송 털 뭉치 양이야.
✔ 홧김에 자취를 한다고 큰소리를 쳤지만, 실은 어디부터 알아봐야 할지 모르겠어.
✔ 혼삶의 로망은 항상 가지고 있어. 부모님은 아직 반대하시지만 말이야!
✔ 사실은 실제로 행동에 옮겨서 자취를 한 경험이 있지! (본가랑 100M 이내인 건 안 비밀)
✔ 일주일 정도는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자유를 맛보고 나니 진작 자취를 할 걸이라고 생각했었지.
✔ 그치만 자취방에 있는 것보다 본가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다시 컴백했어!
✔ 독립에 대한 로망은 언제나 가지고 있어! 차근차근 완벽한 독립을 위해 준비하고 있어.
✔ 친구랑 함께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서로 맘이 맞는 메이트를 찾고 있어. 관심 있으면 연락해!
3) 세상을 알아가고 있는 꽃사슴
✔ 독립생활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는 큰 눈망울의 꽃사슴이야.
✔ 집을 구할 땐 기가 세 보이는 친구 3명과 함께 갔어. 왠지 혼자 집을 선택하는 건 부담스러워서야.
✔ 자취 시 필수로 살펴봐야 하는 것들을 유튜브에서 꼼꼼하게 배웠어.
✔ 택배 시키는 이름은 "곽 두 팔"이야. 왠지 세 보이거든. 혼자 사는 걸 노출하고 싶진 않아.
✔ 나만의 시간이 늘어난 만큼 그 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 써보려고 해.
✔ 자취 생활은 책임감과 자신감을 높여주는 것 같아서 주변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어.
✔ 건강을 위해 운동도 계획 중이고 생각만 했던 취미 생활도 즐길 거야.
✔ 가끔 몸이 고단할 땐 외로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괜찮아! 내 주변엔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4) 어디든 두렵지 않은 어흥 호랑이
✔ 혼자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에 거침없는 자취력 만렙 어흥 호랑이야.
✔ 이번 집은 채소 app을 통해 직접 구했어. 수수료 세이브!
✔ 지금까지 자취 경력만 N 년이라 웬만한 중개사 못지않지.
✔ 주변 친구들이 집에 대해선 항상 나에게 물어보더라. 그럴 땐 전문가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아.
✔ 자취에 대한 꿀팁이 많아~ 아 참! 난 뚝딱 요리 전문가야.
✔ 퇴근 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에 익숙하고 좋아서 오히려 이제는 본가에 들어가면 불편함을 느낄 때도 있어.
✔ 1인 가구를 위한 모임을 만들어서 활동 중이야.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와 물품들을 소분해서 나누고 있어!
✔ 내 취미는 인테리어, 기분에 따라 하나씩 바꾸는 건 너무 신나는 일이야. 랜선 집들이에 초대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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