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예측기 테스트

아래의 "이별 예측기 테스트"를 통해 나의 연인은 말해주지 않는 여러분의 연애 스타일을 알아보세요. 총 "5종류"의 테스트 전체 결과는 글 마지막을 참고하세요.

 

1. 이별 예측기 테스트 질문

Q1. 다가오는 휴가, 어디서 데이트를 즐겨볼까?

✓ 호캉스

✓ 번화가 놀러가기

✓ 집 데이트

 

Q2. 연인과 맛집 데이트를 즐기는 중,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 당장 직원을 불러 컴플레인

✓ 어차피 단백질인데 뭘.. 좋게 넘어간다

✓ 연인에게 어떡할지 물어본다

 

Q3. 단단히 화가 난 연인, 어떻게 풀어줄 수 있을까?

✓ 풀릴 때 까지 기다린다

✓ 어떻게 하면 화를 풀건지 해결책을 물어본다

✓ 집 앞에 찾아가 용서를 구한다

 

Q4. 집에서 쉬고 있다는 연인이 길에서 이성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면?

✓ "뭐야? 너 집이라면서 뭐하는거냐?"

✓ '말 못할 사정이 있겠지..' 우선은 진정한 뒤 나중에 물어본다

✓ 뭐하는 것들인지 몰래 따라간다

 

Q5. 나는 우리 커플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는 것이 -

✓ 어렵다

✓ 쉽다

✓ 신난다

✓ 싫다

 

Q6. 내가 데이트 코스를 짤 땐,

✓ '오, 여긴 좀 새로운걸?' 안 가본 새로운 곳이 좋아!

✓ '음, 거기 괜찮았지.' 가봤던 곳 위주로 골라본다

 

Q7. 나는 연인과의 데이트 시간이

✓ 늘 새로운 일로 가득했으면 좋겠다

✓ 예상한대로 흘렀으면 좋겠다

 

Q8. 연애할 때 첫데이트는

✓ '실패할 수 없지! 폭풍 검색을 통한 사전조사는 필수!'

✓ '연애는 역시 첫느낌이 중요해. 느낌 가는 대로 만나자'

 

Q9. 연인과 싸울 때 중요한 것 딱 하나만 고르기

✓ '누가 잘못했는가'

✓ '이 싸움이 왜 시작되었는가'

 

Q10. 만약 연인이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패션과 멀다면

✓ 솔직하게 나의 의견을 말하고, 변화를 주는 건 어떤지 제안해본다

✓ 사람은 안 바뀐다. 참는다.

 

2. 이별 예측기 테스트 사이트

이별 예측기

 

3. 이별 예측기 테스트 결과

1) 기대기만 하는st

"..나도 지친다, 이제.."

 

점심에 라면을 먹을지 밥을 먹을지 고민만 한 시간 하는 타입이다.

남들의 판단에 휩쓸려 자기주장없이 살아가는 경우가 많아 연인이 피곤하다.

헤어질 때 가장 많이 듣는 소리는, "도대체 넌 나 없으면 어떻게 살래?"

어쩌면 당신의 연인은 이런 말을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오늘은 내가 준비할게"

 

🤳 이런 사람은 이런 대화를 해요

 

2) 보이기 위한 연애st

"넌 도대체 누구랑 사귀는거야?"

 

사실 이런 타입은 인기가 많다. 단,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을 뿐 연인에게 오래 사랑 받는 일은 드물다.

상대방에 대한 공감 능력이 매우 적고, 사람들의 눈치를 자주 본다.

어디서 본 건 많아서 영화의 명장면이나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를 곧잘 따라하지만, 그것도 순간적인 Show일 뿐.

인스타 사진 한 장 더 찍을 시간에, 자신의 연인에게 사랑한다고 말 한 마디 더 하자.

 

🤳 이런 사람은 이런 대화를 해요

 

3) 쓸데없는 완벽주의st

"가끔은 좀.. 부담스러워.."

 

자기합리화의 천재.

끊임없는 진실에 대한 추구.

길거리에 누군가 쓰러져도 그 이유만을 탐구할 뿐.

살인죄로 사형을 당해도 할 말은 하는 변명의 천재다.

연인과 말다툼을 하면 상대방의 기분은 안중에도 없다.

"그래서 내가 뭘 잘못했는데?" 혹은 "뭐가 미안한데?" 는 이들의 단골 멘트.

가끔은 당신도 틀릴 수 있다는 걸 제발, 잊지 말자.

 

🤳 이런 사람은 이런 대화를 해요

 

4) 연애는 귀찮아st

"그럴거면 너 혼자 연애해"

 

좋게 말하면 낙천적이고 관대하지만 나쁘게 말하면 게으르고 나태하다.

"과연 이 사람은 뭘 믿고 이따위로 사는걸까?"

라는 생각을 연인이 자주 느끼기 쉽다. 데이트 코스 챙기는 것도 귀찮고, 기념일, 선물, 애정 표현도 귀찮다.

잊지 말자, 상대방을 향한 관심의 정도가 애정의 정도가 될 수 있음을.

 

🤳 이런 사람은 이런 대화를 해요

 

5) 꿀 먹은 벙어리st

"표현하지 않으면 몰라"

 

전형적인 표현력이 부족한 타입. 원인은 놀랍게도 게으름이 아니다.

너무 똑똑하고 성실한 타입이라 '이런 것 까지도 해야되나..?'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

수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회적응력과 눈치가 제로다.

이런 말이 있다. "사랑을 이야기하면 결국 사랑을 하게 된다."

제발, 표현하고 이야기하자.

 

🤳 이런 사람은 이런 대화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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