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네 글자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인생을 네글자로 표현해보세요. 이 테스트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전체 결과들이 궁금하다면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세요.
1. 네 글자 테스트 질문
Q1.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은
✔ 함께 살아가는 것
✔ 혼자 살아가는 것
Q2. 두 갈래 길이 나왔을 때 내 선택은
✔ 가보지 않은 낯선 길
✔ 매일 가서 익숙한 길
Q3. 힘든 사람이 있으면
✔ 정신적 지지 주기
✔ 물질적 도움 주기
Q4. 내가 남보다 가진 게 많다면
✔ 베풀며 산다
✔ 누리며 산다
Q5. 반대로 내가 가진 게 없다면
✔ 그냥 저 하늘의 구름이 되어 살면 좋을 텐데
✔ 뭐라도 해보자
Q6. 친구가 내 앞에서 눈물을 보인다면?
✔ 곁에서 같이 울어준다
✔ 휴지를 주며 그치게 달랜다
Q7. 나는 다른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 감정을 쉽게 알아차리는 편이다.
✔ 딱히 관심이 없는 편이다.
Q8. 내가 지향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 얇고 길게
✔ 짧고 굵게
Q9. 이웃집에서 이사왔다고 떡을 돌리면
✔ 와 감사합니다~^^ (좋은 분이시네!)
✔ 감사합니다! (감사한데... 어색어색)
Q10.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냉장고에 있네?
✔ 너무 맛있어서 다 먹어버렸다...
✔ 다른 사람 생각해서 조금은 남겨둔다.
Q11. 내가 더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은
✔ 2시간 내내 말하는 토크쇼
✔ 2시간 내내 명상하는 힐링물
Q12. 50살이 된 나는
✔ 누군가의 멘토가 되어 삶의 노하우 전파 중
✔ 나 홀로 여행 다니며 인생의 재미 찾는 중
2. 네 글자 테스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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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위의 테스트와 비슷한 종류의 테스트를 더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3. 네 글자 테스트 결과
1) 동고동락
내 인생의 멘토:소파 방정환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함"
✔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한다는 '동고동락'이라는 말처럼 사람들은 당신과 있는 시간을 즐거워해요.
✔ 소통에 도가 튼 당신은 이 구역 소통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사람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에요.
✔ 공감 능력 최상치로 타인의 일에도 마치 내 일인 것처럼 상담해줄 수 있어요. 당신의 진심 어리면서도 핵심 있는 위로는 상대방을 편하게 해줘요.
✔ 소외되는 사람 보는 것이 제일 싫은 사람이에요. 사람 챙기는 것이 워낙 익숙하기도 하고 혼자보다 여럿이 낫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죠.
✔ 일상 속에서 뒤에 오는 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준다거나, 떨어진 물건을 주워주는 등 기본적인 배려심이 장착되어 있어요.
✔ 어린이는 자신보다 한결 더 새로운 시대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는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처럼 배움에 열린 자세를 가진 당신이 정말 멋져요.
💖 잘 맞는 유형
시인 윤동주
💔 안 맞는 유형
충무공 이순신
2) 외유내강
내 인생의 멘토: 시인 윤동주
"겉은 부드러워보이나 속은 곧고 굳셈"
✔ '겉으로는 부드럽지만 속으로는 강하다' 라는 뜻의 외유내강처럼 당신은 말랑해 보이는 외면에 단단한 내면을 숨겨두고 있어요.
✔ 책임감이 강해서 맡은 일이 있으면 끝까지 소임을 다하는 투철한 정신력을 가졌어요.
✔ 옆에 사람이 울기만 해도 나도 따라서 눈물이 날 정도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살펴요. 뒤에서 몰래 슬쩍 도와주거나 챙겨주는 스윗함까지 겸비했죠.
✔ 무리에 있기보다는 자발적으로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한 사람이에요. 크게 외로움을 타는 성격은 아니지만 누군가 자신을 챙겨주면 속으로는 고마움을 느껴요.
✔ 공공장소에서 예의를 지키거나, 지하철에서 어르신이 오면 말은 하지 않아도 슬쩍 자리를 비켜주는 등 세심한 배려심이 묻어나는 사람이에요.
✔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선생님의 한 문장처럼 당신 인생의 페이지도 차곡차곡 채워지고 있어요.
💖 잘 맞는 유형
소파 방정환
💔 안 맞는 유형
과학자 장영실
3) 난공불락
내 인생의 멘토: 충무공 이순신
"공격하기 어려워 쉽사리 함락되지 아니함"
✔ '공격하기에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결코 함락되지 않는다'는 뜻의 난공불락처럼 당신은 뚝심 있게 의견을 밀고 나가는 면이 있어요.
✔ 하기로 한 일이 있으면 어떤 난관이 있어도 해내고야 마는 집념이 강한 사람이에요.- 눈치를 보는 성격은 아니에요. 오히려 강한 자기주장으로 뜻을 밀고 나가는 줏대가 있어요.
✔ 본인 공간에 대한 영역이 확고한 편이에요. 두루두루 친한 것 같아 보여도 은근히 선은 확실히 지키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죠.
✔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이 단체 생활에서는 더 드러나요. 사람들을 이끄는 데에도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리더의 자리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에요.
✔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라는 명언을 남긴 이순신 장군처럼 당신도 사람들을 사로잡는 언술과 행동력을 가지고 있어요.
💖 잘 맞는 유형
윤봉길 의사
💔 안 맞는 유형
소파 방정환
4) 결자해지
내 인생의 멘토: 윤봉길 의사
"매듭은 묶은 자가 풀어야 한다"
✔ 일을 저지른 사람이 매듭을 지어야 한다는 결자해지처럼 사람들은 당신에게 맡긴 역할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거예요.
✔ 감정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사람이에요. 문제에 공감하기보다는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는 편이죠.
✔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해요. 단체생활보다는 나 혼자 하는 일이 훨씬 익숙하거든요. 그랬을 때 더 능률이 높기도 하고요.
✔ 겉보기에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가끔 사람들과 얘기하다가 눈빛이 공허해질 때가 있는데... 잠깐 다른 생각에 빠진 것일 뿐 기분 나쁜 일 있는 거 아니니 묻지 않아도 괜찮아요.
✔ 하기 싫어하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부탁이나 해달라는 것 다 해주는 츤데레같은 면모도 가지고 있어요.
✔ 나라를 위해서 온몸을 던진 윤봉길 의사처럼 당신도 하고자 하는 일에는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에요.
💖 잘 맞는 유형
의적 홍길동
💔 안 맞는 유형
신사임당
5) 일석이조
내 인생의 멘토: 의적 홍길동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
✔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본다는 일석이조처럼 당신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어요. 유독 힘든 날도 당신과 함께라면 '아직 2시네...' 보다는 '벌써 2시네!'를 외칠 수 있겠어요.
✔ 감정에, 감정에 의한, 감정을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더불어 사는 세상의 힘을 누구보다 믿는 사람이죠.
✔ 남들 챙겨주는 게 좋아요. 좋다기보다는 어느새 습관이 되어버렸을 정도로... 혼자 있는 사람에겐 오히려 더 말 걸고 싶은 본능이 발동하기도 해요.
✔ 단점보다는 장점을 보는 타입. 본인이 칭찬받는 것을 좋아해서 남들에게도 칭찬을 자주 하는 것 같기도 해요.
✔ 여러 명이 있을 때 침묵이 흐르는 것을 견디지 못해서 일단 아무 말이라도 뱉고 보는 편. 특유의 활기찬 성격으로 당신 없는 모임은 조금 지루할지도 몰라요.
✔ 의로운 일을 위해 자신의 위험을 서슴지 않은 의적 홍길동처럼 당신도 주변 사람들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뜨거운 심장을 가진 사람이네요.
💖 잘 맞는 유형
과학자 장영실
💔 안 맞는 유형
윤봉길 의사
6) 전화위복
내 인생의 멘토: 신사임당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
✔ 어떤 일을 해도 최악의 상황이 자동으로 그려지는 당신.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전화위복이라는 말을 상기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다른 사람들의 고민 상담을 잘 들어줘요. 당신의 위로 덕분에 힘내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 눈치는 빠른 편이지만 그게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많이 봐서 그렇게 된 건 아닌가요...? 꼭 맞춰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 겉으로 보기엔 외향적이지만 속에는 자신만의 깊은 생각이 있는 당신. 사람을 끌어들이는 능력으로 주변에 친구들도 많겠네요. 정작 당신은 그런 모임에 한번 갔다 오고 나면 기가 쏙 빨리는 기분이겠지만...
✔ 주변 사람 도와주는 걸 좋아해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보면 내가 겪지 않은 일이라도 이미 그 사람의 마음이 다 이해가 돼요.
✔ 당신은 신사임당 선생님의 온화한 성품처럼 독보적인 따뜻함을 지닌 사람이에요. 나는 별로 성격이 좋지도, 착하지도 않은데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은 것 같다고요? 그 이유는 당신 역시 좋은 사람이기 때문이랍니다.
💖 잘 맞는 유형
의적 홍길동
💔 안 맞는 유형
소파 방정환
7) 고진감래
내 인생의 멘토: 유관순 열사
"고생 끝에 낙이 온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고진감래처럼 이 사람들은 심한 좌절을 겪고서라도 자신이 목표한 것에 닿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아요.
✔ 이해 되기 전에는 공감할 수 없는 사람. 친한 사람에게는 잔소리 대마왕이지만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영혼 없는 리액션으로 대화를 마무리 지으려는 경향이 있어요.
✔ 뛰어난 사교성으로 무리에서 금방 중심이 될 수 있어요. 주도적으로 뭔가를 하려는 스타일이어서 당신을 따르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 겁이 없어서 무언가에 도전하고, 모험하는 것도 좋아해요. 여기에 나와 마음 맞는 여러 사람들도 함께한다면 더 금상첨화!
✔ 배려심이 깊다기보다는 '매너가 좋다.'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사람이에요. 내 사람에게도 다정한 말을 해주기 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어요.
✔ 유관순 열사의 굳센 마음을 닮은 당신.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할 줄 아는 성격이 당신의 앞날에 좋은 영향을 줄 거예요.
💖 잘 맞는 유형
신사임당
💔 안 맞는 유형
시인 윤동주
8) 사필귀정
내 인생의 멘토: 과학자 장영실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
✔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사필귀정처럼 당신과 함께한다면 일이 불리하게 진행되거나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거예요.
✔ 로봇 아니냐는 말을 종종 들을 정도로 이성적인 판단을 잘하는 사람. 가벼운 이야기는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끼죠. 그래서 처음에 사람들은 당신을 조금 어려워할지도 몰라요.
✔ 무슨 일이든 알아서 잘하는 당신은 딱히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타입은 아니에요. 역으로 도움을 주는 것도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잘 하지 않는 편이죠.
✔ 사람에 대한 기대가 있는 편은 아니에요. 모든 사람이 알아서 본인이 맡은 일을 해나간다면,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하기도 해요.
✔ 자기 공간이 중요한 사람이라서 친한 친구도 소수. 가족들에게도 살가운 타입은 아니에요. 하지만 겉으로만 그럴 뿐, 마음은 따뜻하답니다.
✔ '지금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과학자 장영실 선생님의 말씀처럼 당신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는 빛과 소금 같은 존재예요.
💖 잘 맞는 유형
유관순 열사
💔 안 맞는 유형
충무공 이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