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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작동화 테스트 질문
Q1. 토끼의 뒤를 쫓는 나는
✔ 따라가며 자연스레 말 걸어보기
✔ 들키지 않게 조심조심 미행하기
Q2. 따라가다 웬 기둥에 쿵! 하늘 끝까지 커다란 콩나무가 뻗어있잖아?
✔ 궁금하지만 토끼를 따라가야 해!
✔ 신기하니까 기웃거리며 콩나무 살펴보기
Q3. 토끼는 놓쳐버리고 숲을 걸어가는데, 빨간 모자를 쓴 꼬마가 길을 잃은 것 같다.
✔ 나도 길 잃어버린 것 같아...ㅜㅜ
✔ 이 근처 사니? 여기가 숲의 어디쯤인지 알아?
Q4. 오솔길을 발견했다. 이번엔 길을 잃지 않게 표시해볼까?
✔ 아냐, 내 감을 믿는다!
✔ 그래, 조약돌을 떨어뜨리며 가자!
Q5. 어느 동굴에 도착했다. 웬 램프를 문지르자 파란 요정이 나와 소원을 들어주겠다는데...?!
✔ 건물 세 채 받기
✔ 소원 세 개 더 빌기
Q6. 요정과 헤어지고 걷다 보니 너무 배가 고프다... 오두막에서 나온 난쟁이들이 밥을 먹고 가라고 한다면?
✔ 짱친 돼서 난쟁이들과 기념사진 찍고 가기
✔ 조용히 있는 듯 없는 듯 밥만 먹고 가기
Q7. 오두막을 나오자 다시 나타난 토끼! 그런데 속도가 너무 빠르잖아?;
✔ 옆에 세워진 킥보드 타고 토끼 앞지르기
✔ 조금 느리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달려가기
Q8. 다다른 곳은 성 앞. 문지기가 암호를 대라고 하는데!
✔ 열려라 참깨 들깨 홍두깨!!!
✔ 그냥 열어주시면 안 될까요?^^;
Q9. 그 때, 마녀가 나를 꼭대기 층에 가둬버렸다. 성 밖은 온통 바다인데... 나는 여기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 하루 이틀은 참아도 그 이상은 힘들다.
✔ 좀 답답하긴 해도 일주일 정도는 괜찮다.
Q10. 다이빙해서 탈출 성공! 그런데 다리 대신 지느러미가 생겼네? 인간이 되려면 나의 무언가를 바쳐야 한다는데
✔ 꾀꼬리 같은 목소리
✔ 눈부신 미모
Q11. 겨우 인간으로 돌아왔는데, 토끼가 나타났다! "이봐, 정신이 들어?" 토끼의 말에
✔ 뿌엥ㅜㅜ 나 너 따라다니느라 힘들었어ㅠㅠ
✔ 괜찮은 것 같아... 몸이 조금 뻐근하긴 한데
Q12. 그 순간 꿈에서 깨어났다. 나의 반응은?
✔ 꿈은 꿈일뿐. 너튜브나 봐야겠다.
✔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흑
2. 명작동화 테스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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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동화 테스트
내가 동화 속 캐릭터가 된다면?
poom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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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세계 테스트, 내게 딱 맞는 판타지 세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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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u1117.tistory.com
3. 명작동화 테스트 결과
1) <백설공주> 속 일곱 번째 난쟁이
막내온탑! 황금막내
✔ <백설공주>의 일곱번째 난쟁이는 먼발치에서 묵묵히 백설공주를 지켜보며 남몰래 그녀를 좋아하던 사랑스러운 캐릭터예요.
✔ 어렸을 적부터 남들과 조금 다르다, 특이하다는 말을 듣고 산 당신은 실제로 독특한 사고방식을 가졌어요. 그리고 그런 말 듣는 것을 은근히 즐기는 편이네요.
✔ 첫 만남에는 낯을 많이 가려 친구를 사귀는 게 힘든 적도 있지만 특유의 매력으로 사람을 끌어당겨요.
✔ 문학, 그림, 영화, 음악 등 모든 예술을 사랑해요. 자기 일에 몰두해 작업하는 예술가의 모습을 보면 동기부여가 돼요.
✔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뭘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딱 한 가지, '잘하는 것'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조금 부족해 보이네요.
✔ 지금 당신은 누구보다 잘하고 있어요. 내 분야에서만큼은 능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는 캐릭터인 만큼 지금처럼만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가 해 뜰 날이 올 거랍니다.
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시계 토끼
바쁘다 바빠!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시계 토끼는 앨리스를 원더랜드로 이끈 캐릭터예요. 당신 역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지고 있죠.
✔ 어렸을 적부터 노는 걸 좋아해서 동네 여기저기를 누비고 다닌 당신은 지금도 늘 바쁘게 돌아다니는 사람이에요.
✔ 누군가를 만나면 먼저 말을 스스럼없이 붙여요. 사람을 워낙 좋아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죠.
✔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요. 스포츠 경기, 새로운 음식 먹기 등 도전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어요.
✔ 밝아 보이지만 내면에는 은근히 어두운 면모가 있어요. 마음도 여린 편이라서 작은 말에도 쉽게 상처받죠.
✔ 아직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단정 지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인생은 길고, 즐길 것은 너무나 많거든요. 당신은 오늘도 삶을 더 풍요롭게 해줄 것들을 찾고 있답니다.
3) <어린 왕자> 속 사막여우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 <어린 왕자>의 사막여우는 언뜻 보기엔 까칠해 보이지만 어린 왕자와 서로에게 하나뿐인 존재가 되어주자고 약속하는 다정함이 있는 캐릭터예요. 당신 역시 그래요. 물론, 내 사람 한정이지만요.
✔ 어렸을 때부터 당신은 좋고 싫음이 분명한 아이였어요. 먹기 싫은 반찬은 아예 입에도 대지 않고, 좋아하는 친구하고만 놀고 싶어 하는 성향이었죠.
✔ 경계심이 있어 처음 만났을 때 말을 활발히 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하지만 관심 분야에 있어서는 말이 아주 많아져요.
✔ 문장 그대로 자유로운 영혼이에요. 즉흥성이 강해 오늘 좋았던 게 내일 싫어지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종종 있어요.
✔ 당신은 적은 노력으로 최대의 이익을 얻는 캐릭터예요. 5시간 놀다가 1시간 만에 할 일을 끝내는 당신이 가끔 놀랍기도 해요.
✔ 인생은... 그렇게까지 깊이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흥미로운 건 확실한 것 같다고 생각한답니다.
4) <피터 팬> 속 후크선장
까칠해보여도 해치지 않아!
✔ <피터 팬>의 후크선장은 빌런 그 자체처럼 보이지만 은근히 피터 팬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도 가지고 있던 이중적인 캐릭터예요.
✔ 어린 시절의 당신은 한마디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동네를 누비던 골목대장이었어요.
✔ 첫 만남에도 스스럼없이 말하는 당신. 쿨해 보이지만 은근히 따뜻한 면모도 가지고 있군요.
✔ 호기심이 많고 모험을 즐기는 스타일. 흥미로워 보이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볼 준비가 되어 있어요.
✔ 당신은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있고, 그것을 즐기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네요.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와 쾌락. 철저히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캐릭터예요. 앞으로는 조금 더 행동하기 전에 생각한다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을 거랍니다.
5) <빨간 머리 앤> 속 다이애나
외유내강의 정석
✔ <빨간 머리 앤> 속 다이애나는 누구보다 앤을 아끼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친구예요. 당신은 그런 다이애나의 마음을 닮았네요.
✔ 어린 시절부터 당신은 사람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하루 이틀 보다 보면 같은 반 아이들의 성향이 파악되죠. 하지만 막상 자기 자신은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 자신을 잘 드러내고 싶지 않아 해요. 첫 만남엔 최대한 말을 아끼는 편이랍니다. 상대방이 싫은 건 아니에요. 단지 나와 잘 맞을지, 아닐지 판단하고 있을 뿐이에요.
✔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손으로 만드는 것이든, 머리로 만드는 것이든 당신 안에서 탄생했다면 뭐든 다 작품이 돼요.
✔ 나는 누구인가? 끝없이 던지는 질문이에요. 하지만 아직 답을 알 수 없는 수수께끼로 남아있어요.
✔ 그렇기에 인생이란 끝없이 '진짜 나'를 찾기 위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당신은 자기 자신을 찾는 여행 중이랍니다.
6) <신데렐라> 속 요정
비비디 바비디 부!
✔ <신데렐라> 이야기의 요정은 신데렐라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유리구두를 신도록 도와주는 존재. 당신 또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어요.
✔ 당신의 어린 시절은 다채로운 기억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요. 소꿉놀이를 하던 기억, 친구들과 운동장을 누비던 추억들이 모여 있죠.
✔ 친구들을 잘 챙기고 돕는 당신은 학교에 간 첫날부터 여러 명의 친구를 사귀었을 거예요. 특유의 밝은 기운이 주변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거든요.
✔ 그러다 보니 노는 것을 제일 좋아해요. 어떻게 하면 더 재밌게, 최고의 동선으로 놀 수 있을까 오늘도 고민하는 당신.
✔ 그런 당신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죠.
✔ 몸이 자라 우리가 어른이 된다고 할지라도 마음속에 자리한 동심을 건드리면 인생은 더 빛날 수 있답니다.
7)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속 제제
어른이 되는 걸 두려워해서는 안 돼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는 어린 나이에 일찍 세상을 알아버린 아이에요. 그처럼 당신 또한 또래에 비해 철이 일찍 든 편이죠.
✔ 조용하지만 존재감 있는 아이. 당신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딱 이래요. 말수는 거의 없지만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기에 모두들 당신을 알고 있었어요.
✔ 아마 첫인상이 차갑기 때문에 더 그럴 거예요. 남들이 봤을 때는 속을 잘 모르겠기도 해요. 감정이 표정에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라 가만히 있으면 다가가기 어려운 인상을 주기도 하죠.
✔ 확실한 것을 좋아해요. 인간관계든 일이든 애매모호한 건 딱 질색이에요.
✔ 자신이 뭘 해야 하는 사람인지, 무엇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 자기 객관화가 잘 되는 스타일이죠.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 그리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이 두 가지만 잘 지켜진다면 당신은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어요.
8) <알라딘> 속 지니
너 자신의 가치를 믿어
✔ <알라딘> 속 지니는 모든 소원을 이뤄줄 수 있는 만능 요정이에요. 그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죠. 어떤 일이든 해내고 마는 당신과 지니의 이런 모습이 닮아있어요.
✔ 애 같지 않다, 일찍 철 들었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어요. 맞는 말이에요. 똑 부러지는 성격이라 어렸을 때 심부름도 곧잘 했어요.
✔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 때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요.
✔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고, 그 시선을 즐길 줄 알아요. 사람을 따르게 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 어디서든 누군가와 함께 있죠.
✔ 누구보다 할 일을 제대로 해내는 사람이에요. 중간에 길을 헤맨다고 할지라도 금방 돌아올 수 있어요.
✔ 당신에게 인생이란 짧디짧은 시간 안에서 세상에 내 이름 석 자 남기는 것. 지금처럼만 한다면 언젠가는 당신의 분야에서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