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망디의 마음별 여행기 ep.2 부정정서편"를 통해 여러분의 부정정서도를 알아보세요. 이 테스트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전체 결과들이 궁금하다면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세요. 이 테스트는 Lovibond의 우울불안스트레스 척도(DASS)에 기반하여 제작되었습니다.
1. 망디의 마음별 여행기 ep.2 부정정서편 질문
Q1. 너는 요즘 흥미를 가진 일이 있어?
✔ 아니, 나는 거의 모든 일에 흥미가 생기지 않아
✔ 응, 예전만큼 재미있는 일들이 많아
Q2. 다른 사람들이 보는 너는
✔ 마음이 급한 편이래
✔ 나만의 페이스가 있어 보인대
Q3.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중간에 다른 사람이 말을 걸면 어때?
✔ 방해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빠져
✔ 그럴 수도 있지, 별로 신경 안 쓰여
Q4. 화 나는 일이 있을 때 금방 풀려?
✔ 곱씹을수록 자꾸만 더 화가 나
✔ 하룻밤 자고 나면 기억도 잘 안 나
Q5. 평소에 불안한 마음을 자주 느껴?
✔ 아니, 잘 모르겠어
✔ 그런 것 같아
Q6. 그럴 때 몸이 반응하는 편이니?
✔ 음... 그런 적은 거의 없는 것 같아
✔ 응, 손이 떨리고 입이 바싹바싹 말라
Q7. 처음 하는 일을 대할 때 어때?
✔ 처음 하는 일이니까 가볍게 마음먹는 편이야
✔ 작은 일이어도 잘못될까 봐 두려워
Q8. 너는 너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
✔ 나는 나를 좀 잘 아는 편이야
✔ 아니... 알다가도 모르겠어
Q9. 스스로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 가끔은 내가 가치 없게 느껴져
✔ 세상에 나만 한 사람이 또 어디 있겠어?
Q10. 미래는 어떨 것 같아?
✔ 모르긴 해도 잘 굴러가지 않을까?
✔ 도저히 희망적인 그림이 그려지지 않아
2. 망디의 마음별 여행기 ep.2 부정정서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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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디의 마음별 여행기 ep.2 | 부정정서편
여행의 시작, 그리고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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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디의 마음별 여행기 ep.1 행복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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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망디의 마음별 여행기 ep.2 부정정서편 결과
1) 동굴 속의 랜턴
우울감 낮음
불안감 낮음
스트레스 낮음
네 마음의 불빛은
✔ 마음의 빛을 지키기란, 쉽지 않은 일이지. 오랫동안 어둠이 계속되면 때로는 '나에게는 그런 빛이 없는 게 아닐까' 의심이 되기도 해.
✔ 너도 혹시 그런 밤을 걷고 있는 건 아닐까? 나아가고 있는지 보이지 않는 두려움에 잠겨서 말이야.
✔ 너는 마음속에 걱정이 많은 사람 같아. 때로는 그게 바깥으로 드러나기도 해.
✔ 주위의 판단에도 꽤 민감해.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하지.
✔ 나도 모르게 나쁜 경우의 수를 생각하게 될지도 몰라. 그냥 무언가가 잘못될 것 같다는 막연한 걱정일 때도 있어.
✔ 그러다 보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기도 해. 나도 모르게 작은 일로도 여러 가지 생각이 들지는 않니?
📩 불빛 아래 쓴 편지
✔ 어쩌면 너는 먼 길을 가고 있을지도 몰라. 그래서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잘 보이지 않게 되었을 수도 있지. 하지만 먼 길을 가면서도, 중간중간 저장 포인트가 필요해.
✔ 다른 사람의 말보다 너의 마음을 들어주는 건 어떨까? 실은 그게 가장 힘든 일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가장 편안해지는 길이거든.
✔ 꼭 '내가 예민해서 그래', '이 정도도 못 이겨내다니'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어. 이유와는 상관없이, 중요한 건 지금 네 마음이 어떤지를 살펴보는 거야.
✔ 그리고 이것만은 기억해. 세상에 완벽한 어둠은 없다는 걸. "최근에 소리 내서 웃어 본 기억" 때의 너처럼, 다시 웃을 수 있는 날이 너에게 찾아오기를 간절히 바랄게.
2) 작게 빛나는 캔들
우울감 높음
불안감 높음
스트레스 낮음
🔥 네 마음의 불빛은
✔ 앞이 보이지 않을 때는, 첫 한 발이 가장 힘든 것 같아. 그 길이 너를 어디로 데려갈지 모르기 때문이겠지?
✔ 너의 마음은 가만가만히 일렁이는 촛불처럼 보여. 절대 꺼지지는 않지만, 주위가 어두워서 다른 곳으로 움직이기도 어려워 보인달까.
✔ 자신에 대한 평가가 박한 것 같아. 어쩌면 불안감에 한 발 떼는 게 어려워서, 그런 너를 자책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
✔ 힘이 조금 빠져 있니? 인생의 재미를 느끼기보다, 그냥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여.
✔ 겁이 많은 편. 너에게 '일어나지 않을 일'이란 건 잘 없어.
✔ 그렇다고 다른 사람에게 화내지는 않아. 네 안에서 최대한 소화하려고 하는 사람이지.
📩 불빛 아래 쓴 편지
✔ 불꽃이 신기한 건, 언제나 같은 모습처럼 보이지만 한순간도 같은 모양을 하고 있지는 않다는 거야.
✔ 사람도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일 필요는 없어. 서로 다른 너를 인정해준다면, 조금은 너 자신을 믿고 걸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 한 가지 분명한 건, 네가 너 자신을 의심하는 것보다 너는 더 분명한 사람일 수 있다는 거야. 실은 누군가에게 '자격이 없다'는 것 자체가 착각일 수 있어. 그냥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 것도 있을 수 있거든.
✔ 너에게 "최근에 소리 내서 웃어 본 기억" 때처럼 분명하게 빛나는 순간이 다시 찾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3) 새벽의 오로라
우울감 높음
불안감 낮음
스트레스 높음
🔥 네 마음의 불빛은
✔ 사람들은 주변에 상관없이 너의 길을 가라고들 하지만, 주변 환경도 무시할 수는 없지 않을까? 너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치는 무언가라면 말이야.
✔ 너는 관계가 중요한 사람처럼 보여. 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고, 그만큼 주변 때문에 속상한 일도 많아.
✔ 하지만 앞일을 걱정하거나, 자기 마음을 참는 사람은 아니야. 오히려 하고 싶은 말은 하면서, 돌아서서 자책하는 쪽에 가까울 것 같네.
✔ 밤이 되면 생각이 많아질 때도 있어.
✔ 너 자신을 채찍질하기도 해. '더 잘할 수 있는데' 하면서 날카로워지는 편.
✔ 그렇기 때문에 너에게는 너만의 공간이 중요한 편이야. 누구에게도 영향받지 않는 시간이 필요하거든.
📩 불빛 아래 쓴 편지
✔ 오로라는 태양과 지구의 존재들이 서로 충돌하면서 생겨나는 빛이래. 두 존재가 마주쳐서 그토록 황홀한 빛이 생긴다니 신기하지?
✔ 어떤 존재가 다른 존재에 미치는 영향은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아주 클 수도 있을 거야.
✔ 그리고 사람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라면, 그만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대.
✔ "최근에 소리 내서 웃어 본 기억" 때처럼 웃을 날이 온다면, 너는 그 즐거움을 다른 누군가와 온전히 나눌 수도 있는 사람일 거야.
4) 밤하늘의 별빛
우울감
불안감
스트레스
🔥 네 마음의 불빛은
✔ 사람마다 감정의 폭은 다른 법이지. 느끼는 깊이도 다르고 말이야.
✔ 내가 보기에 너는 감정에 깊이 빠지는 것 같아.
✔ 그렇다고 사람 자체가 불안정하거나 날카로운 편은 아니야. 그런 감정을 티 내지 않으려고 해.
✔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네 곁에 있을 때 편안할 수도 있어. 너는 많은 감정들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거든.
✔ 미래에 대해서도 비슷해. 안절부절못하기보다는, 상황을 차분하게 받아들여.
✔ 다만 평소에 신났던 일들이 조금은 무덤덤하게 다가오기도 해. 반대로,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일이 괜히 마음 찡해지고 말이야.
📩 불빛 아래 쓴 편지
✔ 때로는 별로 즐거운 것 없는 마음이 더 평화로운 마음이기도 하지. 행복이란 꼭 함박웃음에서만 오는 건 아니니까.
✔ 다만 힘들 때의 너는 남 탓을 하기보다, 차라리 너 자신을 탓하는 게 마음이 더 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어. 그래서 외부의 일들에는 별로 화를 내지 않는 것일까?
✔ 그런데 실은, 내가 나를 탓하는 것만큼 힘든 일도 잘 없더라고. 내 목소리는 내가 어디에 있든지 곁에 있기 때문인 것 같아.
✔ "최근에 소리 내서 웃어 본 기억" 때처럼, 너의 웃음을 의심 없이 사랑해도 돼. 좋은 작은 순간들을 붙잡아 보자!
5) 타 오르는 모닥불
우울감 낮음
불안감 높음
스트레스 높음
🔥 네 마음의 불빛은
✔ 힘든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걱정만으로 해결되는 일은 없지만, 어쩔 수 없이 조바심이 날 때가 있지.
✔ 너는 타닥타닥 부단하게 타 오르는 모닥불을 닮았어. 가끔은 불티도 튀고, 고민이 생기면 알게 모르게 티가 나.
✔ 하지만 기본적으로 의욕이 넘치는 사람이야. 항상 사부작사부작 무언가를 하고 있어.
✔ 눈치가 빠른 편. 주변에 레이더를 세우고 있어.
✔ 가끔은 사람을 대하기가 불편할 것 같아. 다른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볼지 걱정해서, 너 자신을 꾸며내기도 해.
✔ 스스로 준비가 되어 있어야 마음이 편해지지는 않니?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하지 않으면, 일을 망칠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여.
📩 불빛 아래 쓴 편지
✔ 어쩌면 너는 많은 기대 속에 살아오느라 날이 서 있게 된 게 아닐까? 나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는 생각은, 생각보다 큰 짐이 되더라고.
✔ 주변에 마음을 쓰느라고 네 마음을 다 태워 버리지는 마. 누가 뭐라고 해도 너를 지켜줄 수 있는 건 너 자신이거든.
✔ 남들이 뭐라건, 네가 힘들다고 느낀다면 그건 힘든 일이지. 어쩌면 그런 마음을 인정해주는 게, 너를 지키는 첫걸음이 될지도 몰라.
✔ "최근에 소리 내서 웃어 본 기억" 때의 너는 어땠니? 슬픈 일도, 즐거운 일도, 다 너만의 오롯한 감정으로 간직할 수 있다면 좋겠다.
6) 은은한 무드등
우울감 낮음
불안감 높음
스트레스 낮음
🔥 네 마음의 불빛은
✔ 너는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구나. 쉽게 겁을 내지만, 의외로 무던한 내면을 가지고 있어.
✔ 조금은 걱정이 많을 수 있겠어. 확실한 걸 좋아하지.
✔ 그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너를 수줍게 볼 때도 있을 것 같아. 집에 돌아오면 친구들이 너에게 한 말이나, 너도 모르게 저지른 실수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도 있지 않을까?
✔ 가끔은 다른 사람들보다 복잡하게 생각해서 스스로가 피곤할지도 몰라.
✔ 그치만 불평하거나 비관하는 일은 잘 없어. 오히려 나쁜 일이 벌어지지 않게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 쪽에 가까워.
✔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노력해.
📩 불빛 아래 쓴 편지
✔ 너의 불안은 너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일 것도 같아. 다른 사람에게 기대기보다, 온전하게 너의 책임을 안고 가는 모습이 멋져.
✔ 다만 일이 잘못된다고 해서 만회할 기회가 없는 건 아니라는 걸 기억해. 일단 시작하고 보면, 생각보다 큰일이 아닐지도 몰라.
✔ 더 중요한 건, 중간에 포기한다고 해서 네가 '나약한 사람'은 아니라는 거야. 때로는 포기하는 게 오히려 너를 다른 방향으로 한 발 내딛게 해주는 기회일 수도 있어.
✔ "최근에 소리 내서 웃어 본 기억" 때처럼, 너만의 방향에도 분명 의심 없는 웃음이 기다리고 있을 거야.
7) 번뜩이는 샹들리에
우울감 낮음
불안감 낮음
스트레스 높음
🔥 네 마음의 불빛은
✔ 너는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구나. 쉽게 겁을 내지만, 의외로 무던한 내면을 가지고 있어.
✔ 조금은 걱정이 많을 수 있겠어. 확실한 걸 좋아하지.
✔ 그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너를 수줍게 볼 때도 있을 것 같아. 집에 돌아오면 친구들이 너에게 한 말이나, 너도 모르게 저지른 실수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도 있지 않을까?
✔ 가끔은 다른 사람들보다 복잡하게 생각해서 스스로가 피곤할지도 몰라.
✔ 그치만 불평하거나 비관하는 일은 잘 없어. 오히려 나쁜 일이 벌어지지 않게 미리미리 준비해 두는 쪽에 가까워.
✔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노력해.
📩 불빛 아래 쓴 편지
✔ 어떻게든 해내는 너의 의지라면, 무슨 일을 하든 결과에 있어서는 얻는 게 있을 거야.
✔ 그런데 가끔은 그렇게 해내려는 마음이 나를 해칠 때도 있더라고. 때로는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해.
✔ 뜻밖의 나쁜 말을 털어내기는 어렵겠지만,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아휴, 어린 사람이구나' 하고 웃어넘겨 버리는 게 너를 지키는 방법일 수 있어. 상대의 인정을 바라기보다, 오히려 그 사람의 한계를 인정하는 거지.
✔ "최근에 소리 내서 웃어 본 기억" 때처럼 좋은 기억들이 쌓여서, 너 자신을 지탱해주기를 바랄게.
8) 찬란한 햇빛
우울감 낮음
불안감 낮음
스트레스 낮음
🔥 네 마음의 불빛은
✔ 너는 반짝반짝 마음을 잘 닦아 두는 사람이구나. 너의 마음은 상당히 안정되어 보여.
✔ 안 좋은 일이 있더라도 스스로를 다독이곤 해.
✔ 딱히 조건이나 사람을 가리지 않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포용력 있는 사람이지.
✔ 단순하게 생각하려 해. 가능성을 따져 보기는 하지만, 그게 너의 걱정을 낳지는 않아.
✔ 목표를 이루려고 조급해하거나 이루지 못한 일에 연연하기보다, 그저 하나하나 필요한 것을 채워 가는구나.
✔ 덕분에 친구들이 너로부터 힘을 얻지 않을까? 마음이 단단한 사람은 그 자체로 사람들에게 힘이 되니까 말이야.
📩 불빛 아래 쓴 편지
✔ 이미 충분히 너를 잘 알아주고 있구나. 이 마음의 우주를 즐겁게 탐험하는 너의 모습이 보여.
✔ 너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나오는 것 같아. 그런 너의 모습은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햇살일 수도 있겠다.
✔ 하지만 너에게도 어쩌면 힘 빠지는 날들이 있었을 수도 있겠지? 그런 날이 온다면 내가 옆에 있다는 걸 기억해. 함께 깊은 마음을 들여다보자.
✔ 지금의 너처럼, 또 "최근에 소리 내서 웃어 본 기억" 때처럼 웃을 일들이 네 곁에 자리할 수 있을 거야. 너는 돌아올 길을 알고 있는 사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