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W 공법(Labiles Wasser Glass, 불안정 물유리)
1. LW(Labiles Wasser Glass) 공법의 개요물유리 약액과 시멘트 현탁액을 혼합하면 겔(gel)화된다는 현상에 착안하여 1952년 독일의 Hans Jähde 교수는 1 쇼트방식의 LW공법을 개발하였고 이를 보완하고 발전시켜서 1961년 일본의 樋口에 의하여 현재 사용중인 LW 공법이 만들어졌다. 주입재는 물유리 용액을 주재(A액)로 하고 시멘트 현탁액(또는 시멘트+벤토나이트)을 경화재(B액)로 하며 각각 별개의 펌프를 갖고 Y자형 파이프로 합류시켜서 혼합 주입하는 1.5 쇼트방식이다. LW공법의 특징은 재료의 낭비가 발생하지 않고 재료비, 공사비가 저렴하며 주입의 목적범위까지 확실하고 유효한 주입을 할 수 있다. 적용지반은 자갈층, 모래층에 전면 침투가 가능하나 0.6mm이하의 세사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