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만들기 테스트, 내가 나라를 만든다면?

아래의 "나라 만들기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나라를 알아보세요. 테스트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전체 결과들이 궁금하다면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세요.

 

1. 나라 만들기 테스트 질문

Q1. 모인 사람들이 뜨겁게 내 이름을 외친다.

✔ 좋아, 가보자고! 단상에 올라 이 분위기를 탄다

✔ 일단 조용한 곳에서 한 명씩 대화해 본다

 

Q2. 사람들을 만나고 나니 할 일이 산더미다!

✔ 가슴이 시키는 일부터 해치운다

✔ 먼저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처리한다

 

Q3. "오늘 안건은 여기 있습니다!" 누군가 할 일을 싹 정리해서 나에게 건넨다.

✔ 이렇게까지...나를 챙겨준 마음이 고맙다

✔ 이 친구 일을 잘하는데? 앞으로 크게 써야겠어

 

Q4.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지? 정체를 감추고 잠행을 나가려는데...

✔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게 음유시인으로 변장한다

✔ 존재감 없게 지나가는 행인1로 변장한다

 

Q5. 거리로 나갔더니 우는 아이가 있다.

✔ 아이에게 직접 사정을 들어본다

✔ 아이가 왜 우는지 옆에 있는 어른에게 물어본다

 

Q6. 아이는 배가 고파 울고 있었다고 한다.

✔ 아이를 달래며 당장 따수운 밥을 먹이러 간다

✔ 돌아가면 아동 복지 예산을 검토해야겠다고 생각한다

 

Q7. "아니, 저렇게 어린애가 뭘 안다고..." 누군가 내가 세우는 정책이 죄다 마음에 안 든다고 한다.

✔ 어쩌라고? 들은 순간부터 자꾸만 신경이 쓰인다

✔ 구체적으로 왜 마음에 안 드는지 물어본다

 

Q8. 나라가 커지니 이제 내가 모르는 부분도 생기는 것 같은데...

✔ 무소식이면 잘 굴러가고 있겠거니 한다

✔ 그래도 최대한 파악해보려고 애쓴다

 

Q9. 새해를 맞아 옆 나라에서 사절단이 찾아왔다.

✔ 손님은 환영이다! 바로 만나본다

✔ 후우- 만나기 전에 마음의 준비 시간을 갖는다

 

Q10. 사절단이 묻는다. "올 한 해 이루고 싶은 소원이 있습니까?"

✔ 막연하게 있기는 합니다만...

✔ 이루고 싶은 소원 목록이 이미 쫙 세워져 있다

 

2. 나라 만들기 테스트 사이트

아래의 페이지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해보세요. 테스트의 전체 결과가 궁금하다면 본 글 하단을 참고하세요.

나라 만들기 테스트

 

추가) 위의 테스트와 비슷한 종류의 테스트를 더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동화 주인공 유형 테스트, 나와 닮은 동화 캐릭터는?

 

3. 나라 만들기 테스트 결과

1) 튼튼한 움막집의 족장

"일단 다 모여 봐!"

 

✔ 당신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사는 튼튼한 움막집의 족장이에요.

✔ 가진 게 없어도 서로만 있다면 즐거울 수 있어요. 불씨 하나로도 금방 분위기를 띄워요.

✔ 맛있는 건 혼자 먹을 수 없지! 구해 온 음식은 다 함께 나눠 먹어요.

✔ 존재감이 넘쳐서 주변의 모두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어요.

✔ 계획이 뭐죠? 기분 따라 그날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해요.

✔ 가끔 덤벙대기도 하지만 늘 밝은 에너지를 가진 당신을 아낄 수밖에 없어요.

 

👑 내가 만든 정책은

아이들이 겨울철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화덕 만들어주기

 

2) 판타지 제국 최연소 황제(에 빙의한 현대인)

"이 이야기의 엔딩을 바꾸겠어."

 

✔ 당신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 황제에게 빙의한 현대인이에요.

✔ 혹시 인생 2회차? 어린 나이에 대신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법안들을 통과시키죠.

✔ 강한 친화력과 매력으로 어느새 등장인물들이 하나둘씩 당신에게 빠져들어요.

✔ 언제 어디서든 문제가 생기면 가던 길도 멈추고 돕는 친절함을 가지고 있어요.

✔ 원작의 내용을 기억하는 건 필수! 언제 어떻게 행동할지 다 계획하고 있어요.

✔ 나 혼자만이 아닌 모두에게 최선인 엔딩을 맞기 위해 노력할 거예요.

 

👑 내가 만든 정책은

배고픈 아이들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는 무료 급식소 만들기

 

3) 아포칼립스 세상 속 지도자

"나 오늘 진짜 웃긴 좀비 본 썰 푼다."

 

✔ 당신은 좀비 아포칼립스 세상 속 생존자 마을의 지도자예요.

✔ 세상이 무너졌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사람들을 이끌며 살아남을 타입이에요.

✔ 무너진 세상에는 새로운 법칙이 필요하죠. 기존의 룰에 얽매이지 않고 매번 새로운 해결법을 찾아내요.

✔ 임기응변이 뛰어나서 계획에 없는 일이 발생해도 든든해요.

✔ 가끔 사소한 문제를 까먹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절대 잊지 않아요.

✔ 힘들수록 유머가 필요하죠. 상황이 최악이어도 농담칠 기회는 놓치지 않아요.

 

👑 내가 만든 정책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심 구역 만들기

 

4) 신 조선시대 나랏님

"내가 왕이 될 상인가?"

 

✔ 당신은 사극 드라마 속 조선시대의 나랏님이에요.

✔ 복수물도 정치물도 ok, 날카로운 통찰력과 리더쉽으로 어떤 싸움에서도 지지 않아요.

✔ 늘 의견이 갈리는 신하들에게도 최선의 합의점을 제시해요.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문제가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나타나는 해결사예요.

✔ 민생에 관심이 많아 자주 잠행을 나가 백성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해요.

✔ 고민이 생기면 일단 고민의 원인부터 분석해요. 원인을 알고 나면 더 이상의 고민은 사치! 이제 해결뿐이에요.

 

👑 내가 만든 정책은

아이들이 누구나 똑같이 글을 배울 수 있도록 교육비 지원하기

 

5) 동막골 이장님

"거 싸우지들 말고, 허허허..."

 

✔ 당신은 깊은 산 속 동막골의 이장님이에요.

✔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존재감이 뚜렷하지 않지만, 알고 보면 이 마을의 진짜 중심이에요.

✔ 강인한 리더쉽이 아닌 꾸준한 관심으로 마을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줬어요.

✔ 작은 일에서 행복을 찾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이에요.

✔ 한 번 정착한 곳을 쉬이 떠나지 않아요. 마을에 무슨 일이 생겨도 마지막까지 지킬 거예요.

✔ 가끔 마을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골머리를 앓지만, 결국 사람들은 당신의 진심을 알아줘요.

 

👑 내가 만든 정책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만들기

 

6) 유토피아 세상의 설계자

"뭐가 더 좋은지 투표해주라."

 

✔ 당신은 이상적인 평화를 추구하는 유토피아 세상의 설계자예요.

✔ 싸우는 것이 싫어요. 모두가 행복해질 방법은 없을지 고민해요.

✔ 완벽한 답을 내리는 것이 아닌,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바로 실행은 어려워요. 신중하게 처리해야 하거든요.

✔ 가끔 중요한 자리에 나가기 싫어 한숨 쉬지만, 그래도 결국 할 일을 해요.

✔ 무언가를 결정할 때는 더 많은 사람의 의견을 들으려고 해요.

 

👑 내가 만든 정책은

아이들이 자립할 때까지 돕는 복지 정책 만들기

 

7) 게임세상 속 길드장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니까."

 

✔ 당신은 판타지 게임 세상 속 길드장이에요.

✔ 흥미가 가는 일은 모조리 꿰고 있어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당신한테 물어보면 돼요.

✔ 한 가지에 꽂히면 주변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강하게 몰입해요.

✔ 늘 큰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당신과 함께라면 던전 공략도 안심이에요.

✔ 남다른 고집과 끈기가 있어요. 안되면 될 때까지 부딪히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고 있어요.

✔ 쿨해 보여도 내 지인들에게는 따뜻해요. 오다 주운 아이템을 자주 뿌리고는 해요.

 

👑 내가 만든 정책은

아이들이 커서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진로 교육 지원하기

 

8) 중세시대 군주

"그래도 나는 갈 길을 간다"

 

✔ 당신은 많은 병사를 거느린 중세 시대의 군주예요.

✔ 누구보다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당신은 강철의 심장을 가지고 행동해요.

✔ 문제를 발견하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고민해요.

✔ 주변 사람들이 모두 당신을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고독한 길이어도 뚝심 있게 걸어 나가요.

✔ 백 마디 말보다는 행동과 결과로 진심을 증명하고는 해요.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들을 신경 써주고 있어요.

 

👑 내가 만든 정책은

아이들이 폭력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정책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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