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망디의 고민상담소(EP.6, 본모습 테스트), 키링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본모습을 알아보세요. 총 "8종류"의 테스트 전체 결과는 글 마지막을 참고하세요. 본 테스트는 TCI 기질 및 성격 검사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1. 망디의 고민상담소(EP.6, 본모습 테스트) 질문
Q1. 이 기억은 입학식 때인가 보다. 그 날 기억나?
✔ 응, 기억이 나는 것 같아
✔ 음... 잘 기억 안나는데
Q2. 학교에 입학하면 새로운 친구들을 잔뜩 만나잖아. 그때 네 기분은 어땠을까?
✔ 나는 좀 긴장됐던 것 같아
✔ 나는 그냥 신났던 것 같아
Q3. 친구를 빨리 사귀는 편이었어?
✔ 응, 잘 맞으면 바로 친구 가능
✔ 아니, 나는 시간이 걸리는 편이야
Q4. 그때 만난 친구들은 너를 어떻게 기억할 것 같아?
✔ 고집이 센 친구
✔ 평화주의자 친구
✔ 야망가 친구
✔ 잘 들어주는 친구
Q5. 학교에선 친구들 사이에 크고 작은 오해들이 생기잖아. 그럴 때 너는 어땠어?
✔ 음... 별로 신경 안 쓴 듯
✔ 엄청 고민하고 걱정했던 것 같아
Q6. 그랬구나. 넌 욕심이 많은 아이였어?
✔ 응, 갖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어
✔ 아니, 난 욕심이 별로 없었어
Q7. 학교에선 어쩔 수 없이 경쟁을 하게 되잖아. 그게 피곤한 사람도 있지. 넌 어땠어?
✔ 나는 지는 게 싫어서 일단 열심히 했어
✔ 나는 경쟁적인 편은 아니었어
Q8. 잘 안 풀리는 게 있을 땐? 더 오기가 샘솟는 편이었어?
✔ 응. 나는 안 될수록 더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었던 것 같아
✔ 아니. 나는 안 되면 빨리 손절하는 스타일이었어
Q9. 이 책상 위에서 정말 많은 일이 있었겠지? 어땠어?
✔ 가끔은 지루했어. 매일이 좀 더 특별했으면 했어.
✔ 특별한 일 없이 흘러가는 날들이 좋았어
Q10. 그럼 가끔은 학교를 벗어나고 싶단 생각을 하기도 했어?
✔ 응. 학교 밖엔 더 재밌는 게 많을 것 같았어
✔ 아니. 그런 생각은 거의 안 했어
Q11. 과거에 했던 일들 중에 후회되는 일도 있어?
✔ 응, 있어. 과거의 나를 뜯어말리고 싶어.
✔ 있긴 한데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해
✔ 거의 없는 것 같아
Q12. 혹시 마지막으로 과거의 너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을까?
✔ 그때를 즐겨!
✔ 눈치보지 말고 도전해봐!
✔ 친구 사이에 너무 연연하지 마!
✔ 주변 사람들한테 잘해!
2. 망디의 고민상담소(EP.6, 본모습 테스트) 사이트
아래의 페이지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진행해보세요. 테스트 전체 결과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3. 망디의 고민상담소(EP.6, 본모습 테스트) 결과
1) 원숭이키링
튀는 게 좋은 너에게
To. 미래의 나에게
✔ 안녕, 미래의 나. 지금의 나랑 너는 얼마나 다를까?
✔ 지금의 나는 세상에 신기한 게 많아. 평범하고 지루한 건 싫어.
✔ 남들보다 튀고 싶고, 엄청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 매일 재밌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어.
✔ 어쩌면 내가 남들보다 욕심이 많은 것 같아.
✔ 이런 나를 보고 '너는 너무 겁이 없어'라고 말하는 어른들도 있지만, 알고보면 나는 성급하게 뭔가에 빠지는 편이 아니야.
✔ 나는 내가 원하는대로 해야 하는 독립적인 성격과 남들에게 맞춰주는 성격이 반반 정도인 것 같아. 융통성 있는 편이지.
✔ 앗 지금도 여전히 지금 만나는 친구들과 놀고 있을까?
✔ 나는 친구들이 너무 좋아. 사람이랑 친해지는 것도 어렵지 않아.
✔ 가끔 내가 너무 친구들에게 많은 걸 말하나 싶을 때도 있긴해...
✔ 그래도 미래의 내가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었음 좋겠다!
✔ 선물은 원숭이키링이야! 나는 어디서든 눈에 튀는 원숭이를 닮은 것 같거든
2) 강아지키링
지구 뚫는 에너지의 너에게
To. 미래의 나에게
✔ 안녕, 미래의 나. 지금의 나랑 너는 얼마나 다를까?
✔ 지금의 나는 새로운 자극을 엄청 좋아해. 새로운 것에 금방 빠지는 편이야.
✔ 나는 관심있는 게 많아. 한 번 어디에 빠지면, 관련된 모든 것들을 찾아봐야 직성이 풀려.
✔ 나는 하고싶은 게 있으면 해. 너무 오래 고민하는 건 귀찮아.
✔ 가끔 '너는 정말 끈기가 없다'는 말을 들을 때도 있어.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편이거든.
✔ 내가 새로운 것들을 맨날 찾아다녀서 그런걸까? 사람들이 날 볼 때마다 관심사가 달라졌다고 신기해해.
✔ 그치만 나는 단조롭고 평범한 것들이 싫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은 너무 지루하잖아.
✔ 지금의 너도 매일 새로운 무엇인가를 하고 있었으면 좋겠어. 그렇게 살고 있을까?
✔ 선물은 나를 닮은 강아지키링이야. 내가 새끼 강아지처럼 어디로 튈 지 모르겠다는 말을 많이 듣거든.
✔ 미래의 나도 지금처럼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으로 살고 있겠지?
3) 사자키링
어디가서도 안 지는 너에게
To. 미래의 나에게
✔ 안녕, 미래의 나. 지금의 나랑 너는 얼마나 다를까?
✔ 지금의 나는 좀 애어른이란 말을 많이 들어.
✔ 왜냐면 나는 내 또래 친구들에 비해서 감정의 동요가 좀 덜하거든.
✔ 나한테는 내 선택이랑 내 생각이 제일 중요해. 주변에 휩쓸리는 건 싫어.
✔ 분위기 맞춰서 다른 사람들이 하라는 대로 하는 건 정말 나한테 안 맞아.
✔ 남들과 생각이 좀 다르다고 해도 별로 신경 안 써.
✔ 이런 나를 두고 '무심하다'는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글쎄... 내가 그런가?
✔ 나는 어디가서든 내 이득을 챙겨. 그래서 사람들이 나한테 어디가서 안 굶어죽을 것 같대.
✔ 선물은 나를 닮은 사자키링이야. 나는 밀림에서 수십년간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는 사자가 되고 싶어.
✔ 미래의 너도 나처럼 줏대있게 살고 있겠지?
4) 다람쥐키링
세계를 모험하는 너에게
To. 미래의 나에게
✔ 안녕, 미래의 나. 지금의 나랑 너는 얼마나 다를까?
✔ 지금의 나는 남 눈치 안 보고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하는 타입이야.
✔ 나는 어른들이 하란대로 하는 사람이 되긴 싫어. 새롭고 재밌는 게 어딘가에 있을 것 같아.
✔ 나는 모험적인 삶을 살고싶어. 지루한 건 정말 싫어. 가끔은 평범한 어른들처럼 재미없게 살게 될까봐 겁이 나.
✔ 나는 할 말이 있으면 꼭 해야 하는 편이야. 눈치 보다가 말 못하면 답답하잖아. 고집이 있다는 말을 들을 때도 있지만, 그게 나인걸...?
✔ 관심있는 게 많아. 시작은 많이 하는데 끝을 못 낼 때도 있어.
✔ 그래서 '좀 더 참을성있게 뭘 해보는 건 어때?'란 말을 듣기도 해.
✔ 난 내가 원하는 걸 확실히 알아. 그래서 솔직히 가끔 내 뜻대로 진행이 안되면 화날 때도 있어.
✔ 내 선물은 숲 속을 탐험하는 다람쥐 키링이야. 앞으로도 나는 이 다람쥐처럼 어디든 모험하면서 살고 싶어.
✔ 미래의 나는 그렇게 살고 있을까?
5) 미어캣키링
힐끔힐끔 눈치보는
To. 미래의 나에게
✔ 안녕, 미래의 나. 지금의 나랑 너는 얼마나 다를까?
✔ 지금의 나는 신중하고 차분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 뭔가를 결정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야. 그래서 행동이 느려보이는 것 같기도 해.
✔ 새로운 것보단 한 번 빠진 것을 오랫동안 좋아하는 편이야.
✔ 나는 평화주의자야. 고집을 부리는 것보단 남한테 맞춰주는 게 더 편해.
✔ 솔직히 남 결정에 그대로 따르는 게 편할 때도 있잖아!
✔ 사실 가끔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어. 나는 주변에 많이 의지하는 편이거든.
✔ 의지할 사람이 곁에 없으면... 많이 힘든 것 같아. 언제든 속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가 나한테는 너무 소중해.
✔ 선물은 나를 닮은 미어캣키링이야. 다른 사람들의 작은 말과 행동에도 크게 놀라곤 하는 나를 닮았거든.
✔ 미래의 너도 나와 같이 배려심 많은 사람으로 살고 있을까?
6) 병아리키링
만사 걱정없는
To. 미래의 나에게
✔ 안녕, 미래의 나. 지금의 나랑 너는 얼마나 다를까?
✔ 지금의 나는 차분하고 침착한 애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
✔ 나는 어른들 말도 잘 듣는 편이고, 사고를 치고 다니는 편은 아니야.
✔ 사실 나는 걱정이 남들에 비하면 많이 없는 것 같아. '뭐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살거든.
✔ 크게 고민하거나 생각하지 않고 물 흐르듯 살고있어.
✔ 걱정하고 대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가끔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생기기도 해.
✔ 나는 사람들이랑 싸우는 게 싫어. 말싸움하는 것도 싫고...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에 나보다 남들을 먼저 배려한다는 얘기를 듣는 것 같아.
✔ 근데 사실 나는 상처를 잘 받아. 마음이 여린 편이야. 눈물도 많은 편이야. 사람들은 나의 이런 모습을 알까?
✔ 내 선물은 병아리키링이야. 병아리들은 그저 잘 자고, 잘 먹고, 잘 싸는 게 하루의 일과잖아. 마당을 걸어다니는 병아리처럼 걱정없이 세상을 살아가고 싶어.
✔ 지금의 너는 이 여유를 간직하고 있니?
7) 거북이키링
실수를 용납 못하는
To. 미래의 나에게
✔ 안녕, 미래의 나. 지금의 나랑 너는 얼마나 다를까?
✔ 지금의 나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
✔ 소소한 일까지 하나하나 다 걱정하고 챙기는 편이야.
✔ 나는 책임감이 커. 실수를 되도록이면 안 하고 싶어.
✔ 나는 내 만족의 기준이 높은 편이야. 내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좀 엄격한 편인 것 같아.
✔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좋긴한데... 나는 오바스러운 리액션에는 소질이 없어. 좀 뚝딱거리는 것 같아.
✔ 이런 나를 두고 사람들은 '너를 잘 모르겠어'라고 말하기도 하던데, 내가 원래 자신을 잘 안 드러내는 편이라서 그런가봐.
✔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나에게 좀 힘든 일이야.
✔ 그래도 주변 사람들은 나를 많이 믿고 의지하는 것 같아. 나도 남한테 좀 편하게 의지할 수 있으면 좋겠어.
✔ 선물은 나를 닮은 거북이 키링이야. 조금 느리지만 믿음직스러운 면이 나랑 닮았거든.
✔ 미래의 나도 그렇게 살고 있을까? 마음 속에 숨겨둔 이야기들을 더 잘 꺼내는 사람이 되었을까?
8) 고양이키링
누가 뭐래도 마이웨이인 너에게
To. 미래의 나에게
✔ 안녕, 미래의 나. 지금의 나랑 너는 얼마나 다를까?
✔ 지금의 나는 나만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아.
✔ 사람들은 나를 두고 조용하고, 침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
✔ 왜냐면 나는 내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거든.
✔ 한 가지 분야에 빠지면 깊게 빠지고, 오래 좋아는 편이야.
✔ 난 가끔 혼자 있을 때 공상에 빠져.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특이한 상상들을 하곤 해.
✔ 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보단 익숙한 사람이랑 있는 게 더 좋아. 그래서 소수의 친구들과 깊게 친해지는 편이야.
✔ 가끔 내가 너무 마이웨이인가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긴해.
✔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나한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 난 그냥 내 세계 안에서 평화롭고 싶어.
✔ 내 선물은 고양이 키링이야. 고양이들은 자기들의 평화로운 행복이 제일 중요한 동물들인 게 나랑 닮은 것 같아.
✔ 미래의 너도 평화를 지키면서 살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