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이별각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이별 포인트를 알아보세요. 총 "8종류"의 테스트 전체 결과는 글 마지막을 참고하세요. 이 테스트는 성격 유형의 8기능에 기반하여 제작되었습니다.
1. 이별각 테스트 질문
Q1. 잠수 이별 시전해 봤다, 손
✔ 슬쩍 손들기
✔ 잠수 이별???
Q2. 환승 이별 시전해 봤다, 손
✔ 슬쩍 손들기
✔ 환승 이별???
Q3. 여러분은 '상대가 지금 권태기구나'라는 걸 어느 포인트에서 느낄 것 같아?
✔ 달라진 말투와 만남 횟수
✔ 그냥 같이 있을 때의 느낌
Q4. 상대가 식은 게 느껴질 때, 너희는 주변 친구들이랑 의논하는 편이야?
✔ ㅇㅇ하나하나 다 일러바치고 보고하는 편
✔ 굳이... 그냥 나 혼자 생각하고 끝냄
Q5. 상대가 식은 게 느껴질 때, 너넨 뭔 생각을 해?
✔ 왜 이렇게 됐을까... 뭐가 문제였을까...
✔ 감정 문제는 어쩔 수 없지
Q6. 이 둘 중 하나 고른다면, 어떤 걸 택할래?
✔ 새로운 취미 같이 도전
✔ 잠시 떨어져 서로의 의미를 생각해 볼 시간 갖기
Q7. 잠깐 서로 연락을 안 해보기로 했어. 그럼 그동안 넌 어떻게 지낼 것 같아?
✔ 친구들 만나며 고민 상담하기
✔ 혼자 시간 가지며 책 영화 드라마 보기
Q8. 여러분이 결국엔 이별을 결심했다고 해봅시다. 결정적인 이유가 뭘까요?
✔ 상대의 단점이 영원히 고쳐지지 않을 것 같아서
✔ 더 이상 상대에게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아서
Q9. 상대가 여전히 좋은데,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잖아. 언제 그래?
✔ 더 이상 미래를 그릴 수 없을 것 같을 때
✔ 상대가 나를 너무 숨 막히게 할 때
Q10. '그래, 진짜 헤어져야지' 다짐하면, 바로 실행하는 편이야?
✔ ㄴㄴ미루다가 급발진
✔ ㅇㅇ이미 결론이 났다면 질질 끌지 않음
Q11. 이별 멘트는?
✔ 짧고 간결하게 '헤어지자, 여기까지인 것 같아'
✔ 그래도 만난 시간이 있는데, 길게 대화를 나누는 편
Q12. '헤어졌다'는 사실을 주변에 헤어지자마자 알리는 편이야?
✔ ㅇㅇ입이 근질근질거림
✔ ㄴㄴ혹시 모르니 천천히 알리는 편
Q13. 헤어지고 빠르게 극복하는 편이야?
✔ 사랑이 어떻게 극복이 돼. 가슴에 묻는 거죠...
✔ 매우 빠른 5G 시대의 이별 극복
Q14. 이별하면 시간이 갑자기 많아지잖아. 그 시간을 어떻게 써?
✔ 오히려 좋아... 자기발전의 시간으로 삼는다(눈물)
✔ 붕 뜨는 시간... 공허하고 공허해...
Q15. 헤어진 후 공허한 마음은 사람을 만나면서 극복하는 편?
✔ ㅇㅇ정신없이 맨날 약속 잡고 놀아요ㅠ
✔ ㄴㄴ미안하지만 잠시 세상에서 잠적...ㅠ
Q16. '다시 만나볼까'하는 생각이 들 땐 어떻게 할까요
✔ ㅇㅇ한 번쯤은 재회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음
✔ ㄴㄴ재회해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질 것
2. 이별각 테스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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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위의 테스트와 비슷한 종류의 테스트를 더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3. 이별각 테스트 결과
1) 홍시
💔 내가 이별각 세우는 순간
상대가 나를 비웃을 때
❤ 정답과 해설
📖 기본편, 나의 연애 주기
✔ 웃긴 사람. 곁에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데에 타고났음.
✔ 위로 잘 해주는 편. 네 마음이 내 마음이고, 네 편이 내 편임. 애인에게 속상한 일이 생기면 속 시원하게 뒷담 까줄 수 있음.
✔ 해맑은데 묘하게 챙겨주고 싶은 느낌이 들게 하는 사람.
✔ 상대가 자기 의견이나 마음을 비웃을 때 당장 이별각이 서는 편.
✔ 상대에 대해서 더 이상 궁금하다는 마음이 들지 않을 때, 자신이 정 털렸음을 자각하곤 함.
📚 심화편, 상대가 이별각 세우는 이유
✔ 프로 변심러. 이리저리 마음이 왔다 갔다 함.
✔ 가끔 상대의 마음을 넘겨짚기도 함. 그렇게라도 이해하려고 하는 거지만 제대로 잘못 짚을 때가 있음.
✔ 힘들 때마다 급 자아 성찰하는 편. 그런데 그 정도가 아주 깊지는 않음.
✔ 헤어지고 일상생활에 타격받는 경우가 많음. 괜찮은 척하지만, 속으로 피눈물 흘리는 타입. 헤어지고 갑자기 잘 먹던 밥도 안 먹을 수 있음.
😣 쓴소리 모멘트
아무리 힘들어도 밥은 먹고 살아야지. 그대의 생활까지 버리지는 말도록.
2) 수박
💔 내가 이별각 세우는 순간
상대가 나를 답답하게 할 때
❤ 정답과 해설
📖 기본편, 나의 연애 주기
✔ 나와 함께하면 일상이 편함. 깊이 고민할 필요 없이 같이 머리가 시원해짐.
✔ 눈썰미가 장난 없음. 센스 있는 선물 잘하는 편.
✔ 진지할 때는 은근히 진지함. 타인한테 나름의 선도 잘 긋곤 함.
✔ 상대가 구석에서 찌그러져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함. 끌어내다가 지치면 떠날 각을 세움.
✔ 솔직한 것을 좋아함. 상대가 말을 빙빙 돌리거나 답답한 소리만 해댈 때 화가 차오를 수 있음.
📚 심화편, 상대가 이별각 세우는 이유
✔ "열림교회 닫힘"st. 분명 개방적이라고 했는데... 이야기해 보면 답이 정해져 있음.
✔ 네 말이 다 옳다고 생각하니? 자기 확신 탓에 은근히 간섭이 심한 편. 약간의 꼰대 기질이 있음.
✔ 힘든 상태가 되면 이상한 데에 의미 부여하는 편. 조언을 주기는 하는데 심층적이기보다는 해결에 초점을 맞춤.
✔ 이별 후에도 힘듦이 오래가지는 않음.
😣 쓴소리 모멘트
사이다가 어울리는 그대. 다만 무차별 무기로 쓰지는 말도록.
3) 토마토
💔 내가 이별각 세우는 순간
상대가 무례하게 굴 때
❤ 정답과 해설
📖 기본편, 나의 연애 주기
✔ 상대가 원하는 것을 센스 있게 챙겨주는 편.
✔ 연인과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음. 이야기가 끊이지 않음.
✔ 있을 때 잘하자 주의. 상대에게 헌신하는 스타일.
✔ 이 유형은 오고 가는 말이 중요한 타입. 상대가 말을 곱게 하지 않으면 정떨어짐.
✔ 나에게 신경을 덜 쓴다는 느낌이 들 때, 연락이 뜸해질 때 상대와 관계가 끝나 감을 느낌.
📚 심화편, 상대가 이별각 세우는 이유
✔ 논리적으로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감정에 휩싸일 때가 많음.
✔ 때로는 투머치토커. 자기 말을 안 들어줄 때 서운해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음.
✔ 사귈 때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헤어진 뒤 후폭풍이 오래가지는 않음.
✔ 너무 힘들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많이 하기 때문에 상대가 기분 나빠할 수 있음.
😣 쓴소리 모멘트
말하지 않는다고 할 말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대의 연인에게도 발언권을 주도록.
4) 무
💔 내가 이별각 세우는 순간
상대가 대화를 피할 때
❤ 정답과 해설
📖 기본편, 나의 연애 주기
✔ 자기 일 열심히 하는 게 가장 큰 매력 포인트.
✔ 은근히 다정함. 센스가 좋아서 상대의 마음을 미리 알아차림.
✔ 좋아하는 상대라면 이야기도 잘 들어주는 편. 대화의 끝은 무엇보다 해결이어야 한다고 보는 편.
✔ 상대가 싸운 뒤에 꽁해 있으면 어이가 털림. 말을 해야 알지?
✔ 사랑이 일에 방해가 된다면 냉정하게 자르곤 함.
📚 심화편, 상대가 이별각 세우는 이유
✔ 맘이 떠나면 티가 확 남. 굳이 숨기려 하지 않음.
✔ 혹시 로봇? 공감하는 척에 상대는 킹받을 수 있음.
✔ 상대의 마음을 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함. 상대의 마음을 다 아는 경우에도 성가시면 모르는 척함.
✔ 가끔 현타가 오기는 하지만 떠난 뒤에는 돌아보지 않는 편.
😣 쓴소리 모멘트
사랑만큼 이별도 중요하다. 상대를 배려하는 이별에 유의할 것.
5) 감자
💔 내가 이별각 세우는 순간
상대가 무성의하게 말할 때
❤ 정답과 해설
📖 기본편, 나의 연애 주기
✔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고 함. 곁에 있으면 편안하게 해주는 스타일.
✔ 소소한 낭만을 즐길 수 있음. 습관적으로 로맨틱한 편.
✔ 난 너랑 있으면 다 좋아. 예쁜 말 잘하는 스타일.
✔ 상대를 꼬아 보고 의심하기 시작하는 순간 이 연애가 잘못되어 감을 직감함.
✔ 상대의 말이 공감되지 않을 때 나도 모르게 벽을 치게 됨.
📚 심화편, 상대가 이별각 세우는 이유
✔ 멘탈이 강하지 않아서 상대를 휩쓸리게 만들 수 있음.
✔ 화가 나면 논리가 무너짐. 정신줄을 놓으면 필터 없이 말할 때가 있음.
✔ 타인을 이해하려다 상식 밖의 상황을 용인하기도 함. 사람 친구랑 둘이 여행? 그그래 다녀와...(찜찜)
✔ 이별 후폭풍이 심한 편. 감정이 마비되면 이별의 이유를 분석하려 애씀. 물론 감정이 중요한 유형이라 잘되지 않음.
😣 쓴소리 모멘트
성찰 멈춰! 일단 그대의 생각을 연인과 공유하도록.
6) 호박
💔 내가 이별각 세우는 순간
상대가 나를 귀찮게 할 때
❤ 정답과 해설
📖 기본편, 나의 연애 주기
✔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파고듦.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아는 멋짐을 뽐내게 됨.
✔ 유니크한 개그 코드가 있음. 잘 맞으면 같이 멍때리기만 해도 즐거운 편.
✔ 효율 중시 마인드를 뛰어넘고 사랑을 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유형.
✔ 상대가 내 생각 회로를 간섭할 때, 드물게 화를 낼 수 있음. 내가 너만큼 생각을 안 해 본 게 아니라고.
✔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함.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날 바로 잠수 탈 수 있음.
📚 심화편, 상대가 이별각 세우는 이유
✔ 싸울 때 은근한 막말러. 사실을 밝힌다고 하지만 끝없는 질문으로 상대를 지치게 할 수 있음.
✔ 힘들 때 내가 왜 힘든지에 집착하지, 힘든 상태를 잘 인정하지 않음. 감정보다 이해가 먼저여서 이해가 안 되면 소화를 못 함.
✔ 이별 후에는 아닌 척하지만 의외로 내상이 있는 편.
✔ 합리화 잘하는 유형. 자기 자신을 잘 이해하고 있으므로 자기방어도 잘함.
😣 쓴소리 모멘트
연애도 노력이다. 그대와 솔직함을 공유할 수 있는 인간을 만나도록.
7) 파인애플
💔 내가 이별각 세우는 순간
상대가 잘난척할 때
❤ 정답과 해설
📖 기본편, 나의 연애 주기
✔ 사람 자체가 깊이감 있음. 생각지 못한 방식으로 상대를 위로함.
✔ 가벼울 땐 가벼워서 반전 매력도 있음. 유우머를 구사할 때는 은근히 창의력 있음.
✔ 칼 같은데, 또 그리 날카롭지는 않음. 일단 선이 확실한데, 선 안에 들어오면 오래 가고 싶어 함.
✔ 기회를 많이 주는 편. 마음속에 '봐주기' 게이지가 따로 있음. 최대치를 넘기면 미련 없이 이별을 통보함.
✔ 보통 상대보다 으른인 경우가 많음. 이것을 간과하고 상대가 아는 척, 착한 척, 잘난 척을 할 시에 넌더리가 남.
📚 심화편, 상대가 이별각 세우는 이유
✔ 우리 처음 만난 그날... 그때 왜 그랬어...? 약해질 때면 유난히 뒤끝이 오래 가는 스타일.
✔ 때로는 사소한 변화에 집착함.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 버리는 선생님st.
✔ 폭발 포인트를 은근히 알기 어려움.
✔ 나는 기회를 줄 만큼 줬기에 후폭풍이 아주 길지는 않음.
😣 쓴소리 모멘트
상대는 생각 없이 말했을 수 있다. 그대만큼 복잡한 생각 회로를 가진 사람이 많지 않음을 기억할 것.
8) 양파
💔 내가 이별각 세우는 순간
상대가 약속을 어길 때
❤ 정답과 해설
📖 기본편, 나의 연애 주기
✔ 안정감과 일잘러. 이들을 표현하는 한 마디.
✔ 조용히 자기 할 일 잘하는 사람. 이 사람이 짜는 데이트는 믿을 수 있음.
✔ 빈틈없는 것이 매력이지만, 은근한 허당미가 있음. 사람을 당황케 하는 팩폭도 곱씹어 보면 웃긴 편.
✔ 약속을 중시함. 나와의 약속을 어기는 상대라면 내 인생에서 아웃임.
✔ 내 말을 꼬아서 듣는 프로 갬성러들에 시달릴 수 있음.
📚 심화편, 상대가 이별각 세우는 이유
✔ 내 생활이 위협당할 경우 아주 까칠해지는 편. 흐트러짐을 용납하지 않음.
✔ 일정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음. 상대에게 철저함을 강요하는 경향이 있음. (2시 3분에 톡한다고 했잖아...)
✔ 사귀다가 현타 오면 걔보다 내가 먼저 이별을 고할 수 있음.
✔ 이별 후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편. 다음 날 집 정리하고 개운해할 수 있음.
😣 쓴소리 모멘트
연인은 직장 동료가 아니다.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