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끈 테스트, 먹잘알 잠재력을 알아보자

아래의 "먹방끈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먹방끈 길이를 알아보세요. 이 테스트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전체 결과들이 궁금하다면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세요.

 

1. 먹방끈 테스트 질문

Q1. 나에게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행복이자 즐거움

✔ 그저 빈속을 채우기 위한 행위일 뿐...

 

Q2. 나는 음식을

✔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을 즐기는 편

✔ 내 똥손을 믿을 수 없어...! 사 먹는 게 더 편하고 맛있음

 

Q3. SNS에 핫한 음식에 대해

✔ 빠삭함 사실 이미 몇 개는 먹어봄

✔ 요즘... 뭐가 유행하는데...?

 

Q4. 식당에서 SNS 인증하면 서비스 준다는데

✔ 귀찮아서 쿨하게 패스~

✔ 서비스 개이득! 바로 카메라 켠다~

 

Q5. 백 선생님과 함께 요리를 만들어 볼까? 레시피 따라 할 때 나는

✔ 한 치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음! 무조건 레시피대로 진행시켜!

✔ 내 입맛에 맞게 조금씩 휘뚜루마뚜루 변형하기~

 

 

Q6. 맵찔이인 친구가 오늘따라 맵부심을 부리면

✔ 저러다 속 상하겠어 ㅠㅠ 스트레스받는 일 있어?

✔ 너 원래 매운 거 못 먹잖아... 오늘 왜 그래? ㅠㅠ

 

Q7. 친구랑 맛집 갔는데 웨이팅이 대문 밖까지 서 있다

✔ 여기 진짜 맛집인가 봐!

✔ 줄 너무 길잖아? 다음에 다시 올까?

 

Q8. 나는 좋아하는 먹방 너튜버가

✔ 있다

✔ 없다

 

Q9. 라면 끓여 먹을 때 달걀은?

✔ 달걀 절대 반대임 국물맛 해칠 일 있나 ;;

✔ 라면의 꽃은 당연히 달걀인데 ;; 면발에 노른자 코팅 모름?

 

Q10. 가고 싶은 맛집이 생겼다!

✔ 바로 북마크해서 저장하기

✔ 여기 맛있겠다! 생각만 하고 따로 하는 행동은 없음

 

Q11. JMT 배달 음식 리뷰를 남기기

✔ 이 맛은 모두가 알아야 해! 주접 댓글 촤라락~

✔ 핵심만 짧게 쓰고 별점 5개 박기

 

Q12. 배고프다! 편의점에 들른 나는

✔ 헐! 신상 컵라면 도전 ㄱ?

✔ 안전하게 늘 먹던 최애 컵라면으로~

 

2. 먹방끈 테스트 사이트

아래의 페이지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진행해보세요. 테스트의 전체 결과가 궁금하다면 본 글 하단을 참고하세요.

먹방끈 테스트

 

추가) 위의 테스트와 비슷한 종류의 테스트를 더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스낵으로 보는 내 성격, SPTI

 

3. 먹방끈 테스트 결과

1) 먹방끈 지구 4바퀴

✔ 먹방끈이 길다 못해, 지구 4바퀴를 감싸는 중!

✔ 혹시 먹방대 푸드과 쩝쩝박사 출신? 먹트렌드에 빠삭해요

✔ sns에서 핫한 편의점 조합 다 섭렵하여 이미 주변에 전파 중

✔ 먹왕답게 항상 음식을 입에 달고 사는 편

✔ 솔직히 마크정식, 순두부열라면은 이제 눈 감고도 뚝딱이다, ㅇㅈ?

✔ 근데 먹방끈 1위면서 아직도 [마요짜장덮밥] 레시피 안 먹어봤다고요? 좀 실망인걸... [마요짜장덮밥] 먹으러 가는 건 어때요?

 

2) 먹방끈 지구 반 바퀴 18,968km

✔ 음식이 있는 곳엔 언제나 나도 있다! 세계 맛집 도장 깨기 ㄱㄱ?

✔ 취미는 편의점 들리기, 특기는 맛집 뿌시기

✔ 편의점에 나온 새로운 신상들은 다 당신의 손아귀에~

✔ 가고 싶은 맛집이 생기면 바로 계획부터 짜요

✔ 통장 잔고가 혹시 '편의점 -5000원, 식당 -15000원, 총사용 금액 1억'인 편?

✔ 먹방끈 2인자의 자리가 아쉽지는 않은가요? 1위가 되고 싶어? [콘마토 스파게티] 레시피 먹어보는 건 어때요?

 

3) 먹방끈 390km

✔ 전국에서 유명한 음식을 다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편!

✔ 핫한 편의점 레시피가 있으면 당장 실행에 옮겨요

✔ 가장 큰 행복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 살기 위해 먹는다지만, 살기 위해 먹는 것도 맛있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어요

✔ 넘치는 창의력으로 여러 음식을 직접 연구(?)해 보는 중

✔ 먹방끈 상위권 랭킹 중이지만, 혹시 이걸로 만족하는 건... 아니겠죠? [쏘마짜장] 레시피까지 섭렵하여 1위 자리를 노려보실래요?

 

4) 먹방끈 3.2km

✔ 오늘도 콧구멍 벌렁거리며 동네 한 바퀴를 도는 중!

✔ 맛집 웨이팅도 잘 기다리는 편

✔ 같이 데리고 다니기 좋은 먹키링 재질

✔ 친구 덕분에 먹트렌드를 따라가고 있어요

✔ 내 입맛에 찰떡인 음식을 찾고 싶어 해요

✔ 이제 본인 스스로 먹트렌드를 따라가면 어떨까요? 우선 [더블치즈볶이] 레시피 실행하러 당장 편의점 가볼까요?

 

5) 먹방끈 200m

✔ 먹을 때 행복한 것은 알고 있지만, 먹트렌드에는 관심 없는 편!

✔ 늘 먹는 음식만 먹어서 먹알못을 실천 중

✔ 아무리 핫한 음식이라도 맛이 검증되어야 뒤늦게 합류해요

✔ 친구들이 먹자고 하면 같이 먹어서 먹경험을 천천히 늘리는 중!

✔ 그래도 마음 깊은 곳에 새로운 음식에 대한 갈망이 자리 잡고 있어요

✔ 애매한 먹방끈을 좀 늘리고 싶다고요? 그럼 당장 [콘치즈볶이]에 먼저 도전하는 건 어떨까요?

 

6) 먹방끈 163cm

✔ 딱 자신의 키만 한 먹방끈을 소지 중

✔ 먹방 트렌드는 누구보다 잘 알지만, 도전은 안 하는 편

✔ 주변에서 반응이 터졌고, 더 이상 미루면 늦을 것 같다? 싶을 때 도전해요

✔ 편의점 꿀조합 먹방에는 보수적이지만, 먹는 건 보수적이지 않아요 ^^

✔ 사실 창의적인 편의점 레시피 창조 능력을 갖춘 사람일지도 몰라요

✔ 혹시 자신의 기대에 비해 먹방끈 길이가 짧게 느껴지나요? 그럼 당장 [모짜렐라 미트스파] 레시피 하나 뚝딱 고?

 

7) 먹방끈 30cm 자

✔ 기존의 믿고 먹는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하는 편

✔ 먹는 것에 장난치는 것을 참지 못해요

✔ 이미 유행 지난 편의점 꿀조합도 따라가기도 바빠요

✔ 근데 레시피 따라 하면 엄청나게 맛있는 의외의 금손

✔ 먹방끈 잠재력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여요

✔ 먹방끈을 기~인 줄자 길이로 늘리고 싶다면? 당장 [쏘치라면볶이정식] 레시피에 과몰입해 보는 건 어떨까요?

 

8) 먹방끈 한 뼘

✔ 평소 진지한 성격처럼 먹는 거로 장난치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편

✔ '저게 뭐 얼마나 맛있을까'라고 조금은 시니컬하게 생각해요

✔ 근데 누가 해줘서 먹으면 생각보다 잘 먹을 사람

✔ 쉽게 도전하지 않지만, 생각보다 엄청난 먹방 창의력 가지고 있어요

✔ 한다면 한다는 성격을 가졌으니 먹방끈 늘리기 가능

✔ 먹방끈 꼴찌 탈출하고 싶다고요? [순대라볶이] 레시피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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