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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아지 환생 테스트 질문
Q1. 내 성격을 간단하게 말하면,
✔ 살갑고 활기찬 쪽이라고 할 수 있어!
✔ 차분하고 치밀한 쪽에 가깝지.
Q2. 나는 대체로 다른 사람과 있을 때,
✔ 말을 많이 안 하고 상황을 따라가.
✔ 말을 많이 하면서 분위기를 주도해!
Q3. 나는 말을 할 때,
✔ 생각을 먼저 하고 말하는 편이야.
✔ 말부터 하고 나서 생각하는 편이야!
Q4. 함께 일하게 될 동료의 성향을 고를 수 있다면,
✔ 일 처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좋겠어.
✔ 나랑 쿵짝이 잘 맞는 사람이 최고지!
Q5. 나는 어떤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 내가 본 것 그대로만 얘기해.
✔ 나의 생각을 덧붙여 얘기해.
Q6. 뉴스에서 무서운 소식을 듣고 친구랑 이야기 할 때면,
✔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를 생각하면서 나만의 판결을 내려보곤 해.
✔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왜 그랬는지만 얘기 해.
Q7. 상대방이 내 이야기에 반응을 한다면
✔ 얼마나 공감하는지가 중요해.
✔ 완전히 이해하고 납득하는 게 중요해.
Q8.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내 태도는,
✔ "분석해 보니 이것이 옳아!"
✔ "느낌 적인 느낌! 난 이걸로 결정했어!"
Q9. 어떤 결정을 내릴 때 딱 한 가지만 따라야 한다면,
✔ 관련된 사람들 중 다수의 의견을 좇을래.
✔ 믿고 따를 수 있는 소수의 의견을 좇을래.
Q10. 나에게 어울리는 표현은,
✔ '보수주의자'야.
✔ '자유주의자'지.
Q11. 100년 넘는 전통과 관습을 가진 마을에 한 달 동안 살게 되었다면,
✔ 신경 안 쓰고 내 스타일대로 살다 갈 거야.
✔ 우와, 100년이면 이유가 있겠지? 머무는 동안 잘 따를래.
Q12. 나는 일을 할 때,
✔ 해야 할 일을 목록으로 만들고 하나씩 체크하면서 해결해.
✔ 일을 다 마친 다음 오늘의 성과를 돌아 보며 체크해.
2. 강아지 환생 테스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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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아지 환생 테스트 결과
1) 사모예드
사모예드는 한 마디로
오늘의 행복이 중요한 베짱이 st
사모예드의 키워드는
긍정, 나태, 다채로움, 재치, 합리
<사모예드> 타입은 매사 긍정적이야. 괴로운 일이 생겨도 금방 회복할 수 있는 탄성력을 지녔어. 미래나 과거보단 현재의 자신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날의 나를 기쁘게 하는 이벤트를 쫓지. 그래서 건물 안에 갇혀 장시간 앉아 집중해야 하는 일이나 책임이 막중한 일이랑은 잘 안 맞아. 이런 성향 때문에 시키는 것만 하면 되는 조직 문화를 선호하기도 해.
<사모예드> 타입은 눈치가 빠르고 재치가 넘쳐. 그래서 어딜 가든 주목받고 좋은 분위기를 만들지. 이런 성향을 살려서 능력을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으로 활동하는 사람도 많아.
말만 들으면 언뜻 놀기만 하는 배짱이 스타일 같지? 그래서 주변 지인들이 걱정 어린 잔소리를 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면 자신의 결정과 행동의 이유를 자신있게 설명해. 다 이유가 있는 거라나?
💖 영혼의 단짝
치와와
💔 저세상 궁합
포메라니안
2) 푸들
푸들은 한 마디로
방 청소하다가 편지 나오면 그날 청소 접어야 하는 감성왕 st
푸들의 키워드는
공감, 관계, 걱정, 조화, 추억
<푸들> 타입은 원만한 대인 관계로부터 삶의 원동력을 얻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그래서 상대방이 감정을 호소하면 진심을 다해 공감하지. 본인의 격려와 응원이 상대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 느끼는 만족감이 크거든. 물론 그만큼 본인의 감정이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지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러다 보니 각종 감정이 오갔던 시간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해. 어느 정도냐면, 아침에 방 청소하다가 오래된 편지나 사진 뭉치를 발견하면 그날 청소는 포기해야 될 정도? 분명히 5분 정도 추억을 곱씹었을 뿐인데 5시간이 훌쩍 지나 있을 정도?
<푸들> 타입은 대인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는 만큼 갈등이 생기는 걸 피하고 싶어 해. 그래서 직장, 학교 등의 조직 안에서 최대한 조화롭게 지내려고 하지. 분위기를 무너트리지 않기 위해 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구분해서 처신하고 있을지도 몰라. 본인도 모르게 말이야.
💖 영혼의 단짝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 저세상 궁합
바셋 하운드
3) 비숑
비숑은 한 마디로
인싸의 현신! 대인배 st
비숑의 키워드는
공감, 긍정, 관대, 소탈, 활기
<비숑> 타입은 타고난 분위기 메이커야. 술자리에서 안주만 집어먹어도 환영받을 스타일이지. 누구와도 두루두루 잘 지내고 의리 있는 편이라 인맥이 넓어.
다양한 사람을 만나본 경험이 쌓인 결과일까? <비숑> 타입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는 능력이 탁월해. 상대방의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태도를 바꿔가며 액션을 잘 해줘. 친구에게 축하할 일이 생겼다면 당사자보다 더 기뻐해주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소식을 들으면 더 크게 화를 내줄 수 있지.
<비숑> 타입은 상대방의 잘못에 관대한 대인배적 면모도 있어. 친구가 실수를 해도 '그럴 수 있지'라며 넘어가는 일이 부지기수야. 아마 주변에서 쿨하다, 털털하다는 말을 자주 들을걸?
다만 남을 먼저 챙기다 보니 정작 본인을 맨 뒷전으로 미루는 경향이 있어. 스스로 즐기고 있다면 문제 되진 않겠지만.
💖 영혼의 단짝
바셋 하운드
💔 저세상 궁합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4) 닥스훈트
닥스훈트는 한 마디로
사람도 일도 내 맘대로, 야망 덩어리 st
닥스훈트의 키워드는
리더십, 비전, 야망, 욕심, 책임
<닥스훈트> 타입은 강력한 권력욕을 가졌어. 항상 야망에 가득 차 있고 본인의 뜻대로 상황을 주도하고 싶어 해. 그래서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거나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어.
야망이 큰 만큼 눈도 높아서, 자신의 능력으로 해낼 수 있는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잡아. 그러다 보니 일을 진행해 가는 과정에서 갖은 난관에 봉착하곤 해. 그렇지만 정작 본인의 실수와 약점이 드러나는 건 싫어하거든. 그래서 예기치 못한 문제를 맞닥뜨리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스스로 불러온 재앙을 수습하느라 산전수전 다 겪는 유형이지만, 그만큼 성취감을 크게 느껴. 또, 높은 곳에 있는 목표를 달성한 만큼 매번 크게 성장하지. 어쩌면 성장형 인재라는 건 <닥스훈트> 타입을 두고 하는 말일지도 몰라.
💖 영혼의 단짝
불테리어
💔 저세상 궁합
셔틀랜드 쉽독
5) 비글
비글은 한 마디로
이것도 유잼! 저것도 유잼! 궁금증 대장 st
비글의 키워드는
도전, 변화, 상상, 영리, 추진력
<비글> 타입은 궁금한 게 많고 관심사의 스펙트럼이 넓어. 본인의 취향을 쫓아 다양한 일을 경험하는데 그게 고스란히 지식으로 남아. <비글> 타입과 대화를 하다 보면 '와, 이 사람 아이디어가 많네!' 등의 생각이 드는 것도 이것 때문이지.
<비글> 타입의 호기심은 지인과 조직을 향하기도 해. 이것저것 관찰하고 개입하기를 좋아한달까? 재밌는 점은, 본인은 참견하기를 즐기면서 정작 남에게 간섭받는 걸 싫어한다는 거. 이런 모순된 행동 때문에 아군만큼 적이 많아.
<비글> 타입은 취미 하나를 갖더라도 '난 이걸 이뤄내고야 말겠어!'라는 태도로 접근해. 뭐든지 목표가 있어야 의욕이 생기거든. 만약 <비글> 타입의 직장 동료에게 '그냥 해주세요' 식의 도움을 요청한다면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결과물을 받게 될지도!
💖 영혼의 단짝
셔틀랜드 쉽독
💔 저세상 궁합
불테리어
6) 러프콜리
러프콜리는 한 마디로
부드러운 카리스마, 외유내강 st
러프콜리의 키워드는
말발, 상상, 수용, 유머, 조화
<러프콜리> 타입은 온화한 기질을 가졌어. 타고난 성품이 너그러워서 모든 사람을 편견 없이 받아들이지. 기본적으로 주변 사람과 불화 없이 지낼 수 있지만, 스스로 남과 어울리는 걸 즐기기도 해.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타고난 재치를 만나 엄청난 말발을 갖게 될 때도 있어. 모임에서 유머를 던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 친구가 있다면 높은 확률로 <러프콜리> 타입 일 걸?
이렇게만 들으니 <러프콜리>타입은 마냥 부드럽고 포근한 사람일 것 같지만, 이들의 마음속에는 강한 신념이 존재해. 누군가 본인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 행동을 강요하면 크게 반발하거나 화를 내기도 하지. 그러니까 <러프 콜리> 타입의 부드러운 모습만 보고 '이 사람은 한 마리 양 같을 거야!'라고 생각하는 건 금물이야.
💖 영혼의 단짝
슈나우저
💔 저세상 궁합
도베르만
7) 꼬똥 드 툴레아
꼬똥 드 툴레아는 한 마디로
알고 보면 여린 외강내유 st
꼬똥 드 툴레아의 키워드는
관계, 다재다능, 민감, 비전, 카리스마
<꼬똥 드 툴레아> 타입은 '운명적인 만남'을 믿는 경향이 있어.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고 인맥이 넓지. 분위기를 잘 읽는 능력이 있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조율하는 역할일 때가 많아.
그렇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독립적인 활동을 즐겨. 다방면으로 다재다능한 편이라 능력을 살려 다양한 일을 시도하지. 게다가 남들이 모르는 자기만의 비전도 가지고 있어.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을 때 향후 3~40년 간의 사업 계획이나 노후 대비 플랜을 줄줄 읊는 친구가 있다면, <꼬똥 드 툴레아> 타입일지도?
차분하게 자신만의 길을 걷는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지지만 생각보다 섬세한 사람들이야. 남 모르는 고민이나 상처가 많으니, <꼬똥 드 툴레아> 타입이 도움이나 상담을 요청한다면 기꺼이 귀를 기울여 주도록 하자.
💖 영혼의 단짝
도베르만
💔 저세상 궁합
슈나우저
8) 도베르만
도베르만은 한 마디로
만화 속 학생 회장이 떠오르는 완벽주의자 st
도베르만의 키워드는
끈기, 도전, 성취, 안정, 인정
주변에 호들갑 떨거나 허세 부리지 않고 과묵하니 진중한 친구 있어? <도베르만> 타입이 딱 그래.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걸 좋아하거든. 그래서 본인이 원하는 삶의 방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본인의 욕망을 조절하며 살아.
또, 정확한 것을 좋아하고 약속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 그리고 그런 성향은 주로 일을 할 때 드러나. 본인의 책임인 일과 약속한 것을 어기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
<도베르만> 타입은 절약 정신도 뛰어난 편이야. 그래서 다른 사람과 같은 생활 환경에서도 더 많은 것을 저축하고 대비해. 어쩌면 꼬박꼬박 저축한 걸로 주택 청약에 당첨돼서, 벌써 본인 명의로 된 집 한 채를 이미 가지고 있을지도?
💖 영혼의 단짝
꼬똥 드 툴레아
💔 저세상 궁합
러프콜리
9) 셔틀랜드 쉽독
셔틀랜드 쉽독은 한 마디로
너 다 줄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 st
셔틀랜드 쉽독의 키워드는
매너, 배려, 성실, 온화, 협조
<셔틀랜드 쉽독> 타입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배려'일 거야. 누구에게든 둥글둥글 모나게 굴지 않고 상대방을 잘 챙기거든. 이런 배려심은 기본적인 성향과 더불어, 사람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와. 누군가가 본인을 필요로 할 때 엄청난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고. 만약 <셔틀랜드 쉽독> 타입에게 천직이 있다면, 타인을 보살피는 서비스직 일 거야.
상대의 행복이 나의 기쁨인 <셔틀랜드 쉽독> 타입은 상대방의 무례한 태도나 비난에 쉽게 상처를 받아. 본인 때문에 누군가 불편해하고 있다는 게 큰 충격으로 다가오거든.
이때 받은 충격과 상처는 꽤 오래 남는 편이야. 한 번 새겨진 기억은 원하지 않아도 자꾸 떠오르지. 일종의 트라우마가 생긴다고나 할까?
💖 영혼의 단짝
비글
💔 저세상 궁합
닥스훈트
10) 불테리어
불테리어는 한 마디로
이건 좋고 저건 싫어! 줏대있는 st
불테리어의 키워드는
감성, 고독, 공감, 개성, 예술
<불테리어> 타입은 공감력이 뛰어나고 마음이 따뜻해. 타인의 고통에 빠르게 반응하고 깊게 공감하지. 또, 외로움이 많아서 혼자 있는 걸 싫어하는 편이야. 그래서 항상 사람과 어울려 군중 속에 있고 싶어해.
단, 어디까지나 자신의 개성을 침범하지만 않는 경우에만! 자신의 의견과 충돌이 일어났을 땐 얄짤 없어. 특히 자신의 고유한 개성을 드러내고 인정 받는 것에 민감한데, 이 부분에서 자주 충돌이 일어나. 한 번 화가 나면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지 못하기 때문에 관계가 악화되는 경우도 많지.
어떤 부분에서 보면 세심한데 어떤 부분에서는 한 없이 무심하지? 그래서 가치관이 또렷하고 취향이 확실한 사람으로 평가 받는 경우가 많아.
💖 영혼의 단짝
닥스훈트
💔 저세상 궁합
비글
11) 바셋 하운드
바셋 하운드는 한 마디로
맞는 말이라 화를 못 내겠네...? 잔소리꾼 st
바셋 하운드의 키워드는
경쟁, 논쟁, 비전, 사고, 인정
<바셋 하운드> 타입은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순응하지 않아. 뭐든지 원인과 이유를 찾고 분석하지. 생각 끝에 합리적이지 않다고 생각되면 목소리를 내. 그래서 아랫사람의 유순한 태도를 기대하는 보수적인 조직과는 잘 맞지 않아.
한 번 시작한 싸움은 본인이 꼭 이겨야 한다고 생각해. 좀처럼 지는 경우도 없지만, 어떻게 하면 이 논쟁에서 이길 수 있을지 냉철하게 생각하고 달려들어. 충분히 고민한 만큼 대체로 맞는 말만 하고. <바셋 하운드> 타입이 잔소리를 하면 친구들은 또 시작이냐고 불평을 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걸?
그렇다고 <바셋 하운드> 타입이 마냥 고집불통인 건 아니야. 본인의 실수나 책임에 대한 타당한 비판은 빠르게 수용해. 그러니까 <바셋 하운드> 타입과 대화를 할 때는 말의 준비 혹은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게 좋아.
💖 영혼의 단짝
비숑
💔 저세상 궁합
푸들
12)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한 마디로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무대 위 주인공 st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키워드는
비평, 솔직, 생각, 전략, 호불호
솔직히 '나는 남들과 달라~'라는 생각해 본 적 있지?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타입은 본인이 잘났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 그래서 어디서든 주인공이고 싶어 하고, 대화 중에 본인에게 익숙한 주제가 나오면 전문가 포지션을 꿰차려고 해.
반대로 잘 모르거나 관심이 없는 주제의 대화에는 끼지 않아. 그 주제에 대해 알아야겠다는 욕구도 없고. 누군가 '넌 그걸 왜 몰라?'라면서 빈정대도 크게 신경 쓰지 않지. 왜냐고? 관심이 없거든!
이런 무신경함은 대인 관계에서 약속이나 기념일을 챙길 때에도 종종 나타나. 관심 있는 날이 아니면 까맣게 잊어버리니까. 아, 어쩌면 사람과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 있는 시간을 더 좋아해서 그럴지도?
💖 영혼의 단짝
푸들
💔 저세상 궁합
비숑
13) 치와와
치와와는 한 마디로
걔 내 사촌의 옆집의 동아리 선배야! 마당발 st
치와와의 키워드는
사교, 상상, 이상, 비유, 통찰
<치와와> 타입은 발이 넓어. 사람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고 만남을 이어 가거든. 단, 어디까지나 혼자만의 시간이 보장된다는 전제하에! 친구들과 노는 걸 좋아하지만 약속과 약속 사이에 무조건 하루 이상 텀을 둔다? 높은 확률로 <치와와> 타입일 거야.
<치와와> 타입은 주변 사람을 성심껏 잘 챙겨. 듣고 싶었던 말을 해주고 필요한 도움을 건네고 연락이 끊기지 않게 안부를 묻지. <치와와> 타입의 인맥 관리를 목격한 친구들은 '이 사람 저 사람 다 챙기면 피곤하지 않냐'라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사람 간의 관계는 어떻게 돌아올지 모르는 거니까!
<치와와> 타입이 사람에게 잘 하는 만큼, 친구들도 <치와와> 타입을 많이 찾고 의지해. 다정함이나 위로가 필요할 때 <치와와> 타입의 친구에게 달려가는 사람도 많을 거야.
💖 영혼의 단짝
사모예드
💔 저세상 궁합
보더콜리
14) 보더콜리
보더콜리는 한 마디로
얄짤없음! 논리왕 일잘러 동료 st
보더콜리의 키워드는
근면, 규칙, 실용, 일잘러, 현실주의
<보더콜리> 타입은 사람들 앞에 나서길 좋아해. 뭐든지 객관적, 논리적으로 분석하기를 즐겨. 그래서 대화를 할 때 적극적이고 직설적으로 의견을 드러내지.
말싸움에서는 대체로 지지 않지만 상대가 논리적으로 잘못을 지적했을 때는 예외야. 그럴 때는 언제 화를 냈냐는 듯 빠르게 사과해. 그런데 만약, 이렇게 이성적인 <보더콜리> 타입이 누군가의 말에 감성적으로 맞장구를 쳐주고 있다? 그럼 아무 말 하지 말아줘. 사회 생활 중이거든!
<보더콜리> 타입은 규칙을 중요하게 여기고 착실하게 따라. 추진력도 있어서 일이 생기면 빠르게 시작해서 성과까지 내지. 본인이 벌린 일인 만큼 스스로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더 악착같이 해내는 면도 있어. 그래서 위계가 확실하고 서류 처리 등을 꼼꼼히 해야 하는 회사랑 잘 맞아.
💖 영혼의 단짝
포메라니안
💔 저세상 궁합
치와와
15) 슈나우저
슈나우저는 한 마디로
짜릿해, 최고야! 쾌락주의자 st
슈나우저의 키워드는
경험, 논리, 분석, 적응, 판단
전형적으로 몸이 먼저 나가는 타입! 외적인 자극에 약하고 이론보단 몸으로 배우는 걸 선호해서, 무엇이든 직접 경험하려고 해.
반면 앞일에 대한 걱정은 거의 하지 않아. 그래서 위험 부담이 큰일에도 흔쾌히 뛰어들지. 너 혹시 누가 봐도 질 거 같은 게임에 내기 걸면서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말 자주 하지 않아? 거봐, 그럴 줄 알았어.
미래에 대한 걱정이 적다는 말은 곧 낙관적이고 관대하다는 뜻이야. 그래서 타인을 의심하거나 타인의 실수를 물고 늘어지는 일도 적어. 그렇다고 사람을 좋아하는 건 아니야. <슈나우저> 타입은 단순한 걸 좋아하니까. 내 삶에 누군가 끼어들면 아무래도 복잡해지잖아?
💖 영혼의 단짝
보더콜리
💔 저세상 궁합
불테리어
16)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은 한 마디로
그거... 3초 전까지만 재밌었어...ㅎ 까탈스러운 st
포메라니안의 키워드는
감정, 사랑, 상상, 이상, 철벽
혹시 어떤 일을 할 때 금방 싫증을 느끼니? 그렇다면 너는 <포메라니안> 타입일 확률이 높아. 뭐든 빨리 지루해지니까 한 가지 일을 조금 하다가 새로운 일을 벌이지. 한 번에 벌여놓은 일이 많아서 해야 할 일의 일정을 맞추지 못한 적도 있을 거야.
그럼 <포메라니안> 타입은 끈기가 없는 사람일까? 아니, 그건 아니야. <포메라니안> 타입은 항상 '어떻게 하면 재밌게, 잘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하거든. 고민하다 보니 이것도 해야 될 것 같고 저것도 해야 될 것 같아서 그러는 거야.
위에서 알 수 있듯 <포메라니안> 타입은 생각이 많아. 그래서 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상대방의 행동에 크게 상처받곤 해. 다치고 싶지 않아서 다소 방어적인 태도를 취할 때도 있어. 그래서 종종 차가워 보인다는 말을 듣지. 사실 속은 무척 따뜻한 사람인데 말이야.
💖 운명의 단짝
보더콜리
💔 저세상 궁합
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