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공룡 테스트, 나는 전생에 어떤 공룡이었을까?

아래의 "전생 공룡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전생 공룡을 알아보세요. 이 테스트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전체 결과들이 궁금하다면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세요.

 

1. 전생 공룡 테스트 질문

Q1. 자고 일어나보니 공룡세계로 와 있는 당신. 당신이 먼저 할 행동은?

✔ 앞으로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본다.

✔ 우선 주변에 뭐가 있는지 둘러본다.

 

Q2. 지금 내가 가장 걱정되는 것은?

✔ 갑자기 공룡이 달려들면 어떻게 하지?

✔ 다시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Q3. 저기 멀리에 다른 사람이 보인다. 어떻게 할 것인가?

✔ 우선 가서 말을 걸어보자.

✔ 우선 멀리서 지켜보자.

 

Q4. 어쩌다보니 동행하게 된 두 사람. 둘 중 더 궁금한 말은?

✔ 여기 언제부터 계셨어요?

✔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에요?

 

Q5. 걷다보니 초식공룡들이 모여사는 마을에 오게 되었다. 이때 당신의 행동은?

✔ "내가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해보겠어." 가까이 가서 구경한다.

✔ 관심없다. 가던 길을 간다.

 

Q6. 아기 초식 공룡이 엄마를 잃어버려서 울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여긴 공룡들의 세계이기때문에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 아기 공룡의 엄마를 찾아준다.

 

Q7. 위험한 상황이 닥치자 나만 버리고 멀리 도망간 동행인. 무사한 당신을 보자 다시 돌아와 사과를 한다. 이때 당신이 드는 생각은?

✔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자기 혼자 도망갈 수 있지?

✔ 그래.나였어도 그랬을거야.

 

Q8.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했다. 당신은 해가 지기 전까지 잠자리를 구해야한다.

✔ 얼른 잘만한 곳을 찾아보자. 잘 곳을 찾아 돌아다닌다.

✔ 걷다보면 잘만한 곳이 나오겠지. 우선 가던 길로 간다.

 

Q9. 무사히 아침을 맞이하고 다시 길을 걷는 둘. 길을 걷다가 갈림길이 나왔다.

✔ 내가 가고 싶은 방향을 이야기한다.

✔ 상대방이 가고 싶은 곳을 따라간다.

 

Q10. 내가 지나가야 하는 길에 무서운 공룡이 보인다. 어떻게 할 것인가?

✔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왔던 길로 돌아가 새로운 길을 찾아본다.

✔ 조금씩 숨어서 공룡의 눈을 피해 움직인다.

 

Q11. 드디어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문을 발견했다. 이때 당신이 드는 생각은?

✔ 저 문을 나가면 드디어 집을 갈 수 있다니..

✔ 집으로 돌아갈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Q12. 무사히 현실세계로 돌아온 당신. 당신이 경험한 일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한다면?

✔ 자세하게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 큰 사건들 중심으로 내가 느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2. 전생 공룡 테스트 사이트

아래의 페이지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진행해보세요. 테스트의 전체 결과가 궁금하다면 본 글 하단을 참고하세요.

 

나는 전생에 어떤 공룡이었을까?

나는 전생에 어떤 공룡이었을까?

dinosaur-test.netlify.app

 

추가) 위의 테스트와 비슷한 종류의 테스트를 더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공룡 테스트, 나와 닮은 공룡은?

공룡 테스트는 아래 페이지에서 진행하시면 되며, 16종류의 테스트 전체 결과가 궁금하다면 본문을 참고해주세요. 공룡 테스트 START!! 1. 공룡 테스트 질문 Q1. 경주로 앞에 섰다. 신호탄이 울렸을

soju1117.tistory.com

 

3. 전생 공룡 테스트 결과

1) 뜨거운 성격 <카르노>

✔ 겉보기엔 차가워 보일 수 있지만, 내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겐 퍼주는 성격이에요.

✔ 지적받는 거 매우 싫어하고, 내가 납득가지 않는 얘기라면 그냥 무시해요. 하지만 논리적인 이야기가 뒷받침되면 수긍하는 편이에요.

✔ 리더 역할을 나서서 하고 싶어 하진 않지만 맡으면 잘해서 자주 리더를 하고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호불호가 매우 강한 편이라 한 번 싫은건 싫은거에요. "내가 싫다면 싫은 거야!!"

✔ '모 아니면 도' 확실한 것을 좋아해요.

✔ 돌려 말하는 거 딱 질색.

✔ 지하철을 탈 때 그냥 타지 않고, 어느 칸에 타야 더 빨리 갈아탈 수 있는지, 더 출구랑 가까운지 계획하고 타요.

✔ 고집이 있는 편이에요. 내가 직접 경험해 볼 때까지는 믿지 않고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야만 믿어요.

✔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려고 하는 책임감 강한 성격이에요.

✔ 남의 이야기를 들어줄 때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상황을 판단하고 있어요.

 

2) 자유로운 <미크로>

✔ 남들이 봤을 땐 칼 같아 보이지만 은근 사람 관계를 잘 못 끊어내요. 시간이 지나면 서운했던 거 금세 까먹고 다시 잘 지내요.

✔ 답답한 거랑 자유를 억압받는 걸 제일 싫어해요.

✔ 팩트폭력기.

✔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결정하고, 융통성이 있는 편이에요.

✔ 사교적이고, 재미있고 활기찬 성격의 분위기메이커에요.

✔ 자존심이 세고, 비판을 잘 못 견디며, 일이 잘 안 풀릴 때 남 탓을 하는 경향이 있어요.

✔ 말을 잘해요. 묘하게 하는 말들이 설득력 있어요.

✔ 계획보다는 충동적으로 일을 우선 시작하고 보는 성격이고, 뭔가에 하나 꽂히면 하루 종일 그것만 할 정도로 열심히 해요. 근데 또 금방 싫증 나서 쳐다도 안 봐요.

✔ 나는 남이 우는 것도 싫고, 내가 우는 것도 싫어요. 근데 가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데 나도 내가 왜 울고 있는진 모르겠어요.

✔ 공감능력이 부족한 편이라 남의 이야기를 들을 때 속으론 공감이 안되지만 공감가는 척 하는 건 잘해요.

 

3) 현명한 <살타>

✔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 보다 독립적인 공간을 더 좋아해요. 하지만 내 사람들에겐 어느 정도 관심을 보여요.

✔ 굉장히 관찰력이 뛰어나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지만 티내지 않고 계속 관찰만 해요. 엮이고 싶지 않아요.

✔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그리고 될 대로 되라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기 때문에 지나간 일은 그냥 잊으려고 노력해요.

✔ 노력하고 엄청 좋은 결과 받는 것 보다 대충하고 평타치는 게 더 뿌듯해요.

✔ 효율을 굉장히 중시하기 때문에 모든 일에 가성비를 따지고, 효율적으로 행동하려해요.

✔ 내가 싫어하는 건 딱 3가지에요. 시끄러운 거, 감정 소모하는 거, 두 번 말하게 하는 거.

✔ 자기관심 분야가 아니면 죽을 때까지 쳐다도 안보지만, 내가 한 번 꽂힌 일은 질리지도 않고 꾸준히 해요.

✔ 감정 공감해주는 거 엄청 어려워하는데 분노는 잘 공감해줘요.

 

4) 성실한 <스피노>

✔ 남들한테 속마음 얘기 잘 안 하고 속마음을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 TMI 듣는 걸 정말 싫어해요. 너 얘기 하나도 안 궁금하니까 제발 그만..

✔ 약속을 정하면 예상치 못한 상황까지 고려해서 미리 나올 정도로 약속을 매우 잘 지켜요. 그래서 약속 어기는 건 이해도 못 하겠고 정말 싫어요.

✔ 본인을 굉장히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요. 과거에 내가 잘했던 것도 자꾸 까먹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 남한테 피해 주는 것을 스스로 용납 못해서 남 눈치를 굉장히 많이 봐요.

✔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소수로 만나는 걸 좋아해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기 빨려서 얼른 집에 가고 싶어요.

✔ 계획적이고 계획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몸이 안 따라줘서 계획을 잘 지키는 편은 아니에요. 큰 틀 안에서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요.

✔ 주어진 일은 책임을 갖고 끝까지 마무리하는 책임감 강한 성격이에요.

 

5) 태평양 마음 <람베오>

✔ 좋은 게 좋은 거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서 남들이 보면 화날 일에도 좋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 칭찬 한 번 들어도 좋아서 하루종일 생각하고, 욕 한번 먹어도 상처받아서 하루 종일 생각해요.

✔ 참을성이 강하고, 논쟁과 갈등 싫어해요. 그래서 평소 불평이나 불만들이 생겨도 속으로만 쌓아두고 밖으로 잘 표출하지 않아요.

✔ 약속 있었는데 취소되면 속으로 좋아해요.

✔ 언뜻 보면 바빠 보이는데 나는 누구보다 게을러요.

✔ 규칙, 관습, 틀에 묶여서 제약받는 거 싫어해요.

✔ 지나치게 타인을 배려하는 성격 때문에 눈치도 많이 보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

✔ 겉으론 배려심이 많아 보이지만 속은 개인주의.

✔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그제 서야 일을 시작해요.

✔ 본인만의 선이 있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그 선을 넘기는 건 싫어요.

✔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에요.

 

6) 다정다감 <브라키오>

✔ 남이 볼 때는 노잼처럼 보이지만 자기 기준에서는 매우 만족한 삶을 사는 중이에요.

✔ 성격이 온화하고 배려심이 많아서 어떤 상대 장단 잘 맞춰주고 잘 받아주는 타입이에요.

✔ 생각이 많은 편이라 인간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겉으로 기분 상한 티는 안내지만 속으론 손절까지도 생각해요.

✔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진 않아요. 그래서 얕고 넓은 대인관계보단 좁지만 깊은 대인관계를 선호해요.

✔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걸 힘들어해요. 하지만 아싸들 사이에선 인싸에요.

✔ 부드럽고 다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냉정할 때도 있고, 어떨 땐 외향적, 어떨 땐 내향적인... 그냥 잘 모르겠어요.

✔ 겉으로 보기엔 고집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고집이 매우 세요. 가끔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따지고 물고 늘어질 때도 있어요.

✔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들어줄 때 심하게 감정이입 하는 경향이 있어요.

 

7) 마당발 <파라사>

✔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해서 술자리를 좋아해요. 특히 새로운 사람과의 술자리를 좋아해요.

✔ 사람들이랑 어색한 거 싫어하고 못 견뎌요. 그래서 항상 못 참고 먼저 말을 걸어요.

✔ 친화력이 좋고 남의 말을 잘 들어줘요.

✔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

✔ 항상 즐거움을 추구하고 자존감이 높아요.

✔ 정이 많고 본인이 아끼는 사람은 정말 살뜰히 챙기는 사람이에요.

✔ 타인의 반응에 예민하고 과민반응하는 성향이에요. 남 기분을 많이 생각하는 편이라 남 눈치도 많이 봐요.

✔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들에 있어서는 보수적이고 편파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있어요.

✔ 인간관계 틀어지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요.

✔ 생각보다 철저한 성격이에요. 계획 세우는 거 좋아하고 계획 틀어지는 것도 싫어해요.

✔ 리액션이 좋고 사교성이 좋아요. 아부도 잘 떨고 남 비위도 잘 맞춰줘서 사회생활 잘해요.

 

8) 참견쟁이 <수쿠스>

✔ 인싸 중에 인싸! 사람 너무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거 너무 좋아해요. 근데 집 밖에 나가기까지가 너무 귀찮아요.

✔ 혼자 있는 거 싫어하고 집에 오래 있으면 무기력해져요.

✔ 우주최강 오지라퍼. 남들 일에 참견하는거 좋아해요.

✔ 싫고 좋은 사람이 분명하고 싫어하는 사람이랑 있을 때 표정에 다 티나요.

✔ 무슨 일이든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넘어가려고 해요.

✔ 흥분을 잘하고 목소리가 커요.

✔ 미래보다는 현재만 보고 살아요. 소액결제도 일단 하고 봐요.

✔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행동에 옮기지만 중요한 사항은 바로 처리하는 편이에요.

✔ 끈기는 없는데 일 벌리는 건 좋아함.

✔ 내가 하고 싶은 건 무조건 해야 돼요.

✔ 임기응변에 능하고, 눈치가 빨라서 사회생활을 할 때 이쁨을 많이 받아요.

✔ 주변 사람들 챙겨주는 걸 무척 좋아해요.

✔ 공감능력이 뛰어난 편이에요.

 

9) 소심쟁이 <안킬로>

✔ 외로움을 즐기면서도 외로움을 잘 타요.

✔ 속마음을 잘 이야기 안해요. (가족, 절친에게도 잘 안함)

✔ 통찰력이 좋아서 사람들을 금방 파악해요.

✔ 성격이 특이하다는 말과 속을 잘 모르겠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요. 근데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요.

✔ 상대방이 뭔가 잘못했을 때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이해해주고 넘어가요.

✔ 남들 시선을 엄청 신경 써요. 내가 얘기하고 나서 분위기 안 좋아지면 집에 가는 길에 "내가 뭐 실수했나..?" 계속 생각하면서 후회해요.

✔ 주변 사람들에게 "너 왜 이렇게 생각이 많아?", "너 진짜 피곤하게 산다.."라는 얘기를 자주 들어요.

✔ 소심한 관종. 관심을 받으려고 나서진 않지만 누군가의 관심이 매우 필요해요.

✔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는 절대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는 가끔은 고집스러운 모습이 있어요.

✔ 화를 거의 안내요. 웬만하면 꾹 참고 고민하다가 얘기하는데 얘기하려하면 눈물부터 나요.

 

10) 연기천재 <수코미>

✔ 겉으론 낯 안 가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론 낯가리고 있어요.

✔ 집이랑 밖에서 성격이 달라요.

✔ 상처 주는 것도 싫어하고 상처받는 것도 싫어해서 말하기 전에 스스로 필터링을 거치고 얘기해요.

✔ 자기애는 높지만 자존감은 낮은 편이에요.

✔ 상대방 기분을 잘 캐치하지만 티 내지 않고 모르는 척 하고 있어요.

✔ 눈물이 많아서 화나거나 억울하면 눈물부터 나와요.

✔ 무언가 마음먹기까지는 너무 힘들어하지만, 자신에게 정말 가치 있고 의미 있다고 생각되면 완벽주의 성향이 나타나요.

✔ 처음 보는 사람한테 말 거는 것 보다 어색한 사람한테 말 거는 게 더 어려워요.

✔ 관심받는 건 좋아하지만 주목받는 건 싫어해요. 나의 변화된 모습은 알아줬으면 좋겠지만 시선이 쏠리는 건 싫어요.

✔ 상대방이 고민 상담을 하면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만, 얘기가 길어지면 잘 듣는 척하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요.

 

11) 단순한 <옵탈모>

✔ 겉으로 봤을 땐 싫어하는 사람 없어 보이고 다 잘 지내 보이는 데 속으론 별로인 사람들 선 긋고 있어요.

✔ 인싸 중에 아싸. 나보다 텐션 높은 사람이랑 있으면 조용해져요.

✔ 민폐 끼치는 거 싫어하고 받은 게 있으면 그만큼 보답해줘야 직성이 풀려요.

✔ 귀는 얇은데 고집은 센 편이에요.

✔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상처를 잘 받아요. 근데 자기한테 조금 잘해주면 금방 다시 풀려요.

✔ 외향적이라 친구들이랑 노는 거 좋아하지만 내 시간도 필요해요.

✔ 화를 잘 못 내요. 항상 돌아와서 "아 이렇게 말할 걸" 생각하며 후회해요. (근데 똑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도 똑같이 화 못 내고 돌아옴)

✔ 터무늬 없는 거짓말로 장난치는 거 좋아해요. 근데 막상 자기는 거짓말에 잘 속아요.

✔ 자기가 관심 있고 흥미 있는 거엔 누구보다 열정적이지만 관심 없는 건 궁금해하지도 않아요.

✔ 남 얘기에 리액션을 잘해줘서 주변에 고민 상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12) 평화주의자 <스테고>

✔ 사람들을 이끄는 것에 타고난 사람이에요.

✔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고, 정이 엄청 많아요.

✔ 상대가 무심코 한 말에 온갖 의미 부여를 하며 혼자 상처받아요.

✔ 타고난 언변가. 내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고 심지어 말도 잘해요.

✔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라, 다른 사람한테 짜증 내고 나면 혼자 후회하고 죄책감에 시달려요.

✔ 사람들에게 애정을 많이 주고 싶어 해요. 오그라드는 표현도 잘해요.

✔ 말하지 않아도 내 감정을 잘 알아주길 바라고, 상대에게 서운함을 느껴도 혼자 삭혀요.

✔ 칭찬받는 거 진짜 엄청 좋아해서 칭찬받으면 더욱 열심히 하는 타입이에요.

✔ 사람들이 모두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고 누군가와 관계가 틀어지는 것이 가장 큰 스트레스에요.

✔ 계획 짜는 거 좋아하고 계획한 것은 꼭 지키려고 해요.

✔ 일에 흥미가 많아서 꿈이 많아요.

✔ 항상 누군가의 고민을 상담해주고 있어요. 남들 고민을 듣고 자신이 더 심각하게 고민해요.

 

13) 논리갑 <프테라>

✔ 예정된 일정이 있을 때 머릿속으로 온갖 변수들을 다 상상하며 이때는 이렇게 행동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실전에선 아무것도 못 해요.

✔ 토론을 좋아하지만 목소리 높아지는 언쟁과 싸움은 혐오해요. (특히 논리력 없이 싸우려고만 하는 사람,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 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화나요.)

✔ 이상은 높아서 망상은 자주 하는데 실행력은 낮아요. 하지만 시작만 한다면 평타 이상은 해요.

✔ 진짜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내 본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마다 나를 보는 이미지가 달라요.

✔ 모든 일엔 정답이 없고 사람마다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는 것 뿐이라 생각해요.

✔ 맞춤법에 예민해요.

✔ 관심사 생기면 그거에 대해 끝까지 파고 들어요. 인터넷을 다 뒤져서 TMI까지 알아내요.

✔ 남에게 관심이 없음. 다른 사람들이 왜 남들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 고민상담을 해줄 때 위로보단 조언을 해줘요.

 

14) 완벽주의 <펜타>

✔ 사람 얼굴이나 이름 잘 기억 못 하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별로 없어요.

✔ 계획하고 생활하는 게 일상이라서 내 계획이 흐트러지는 거 용납 못 해요. 계획을 안 잡아 놓는 건 내 계획의 일부예요.

✔ 당일 약속 잡는 거 제일 싫어해요.

✔ 항상 미래에 대해 계획하고 매일 자기반성을 하며 살아가요.

✔ 사람들과 항상 생각이 달라서 다른 사람들을 보면 내가 이상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해요.

✔ 다른 사람 보다도 내 자신이 나를 인정해야 돼요.

✔ 완벽주의성향이 너무 강해서 자신이 계획한 것을 최선을 다해 노력했을 때 결과가 좋지 않으면 자존감이 떨어져요.

✔ 내가 관심있는 주제의 대화를 할 땐 굉장한 투머치토커. 하지만 관심 없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면 속으로 딴 생각하고 있어요.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진심으로 공감되진 않지만 최선을 다해 리액션은 해줘요. (근데 남이볼 땐 그냥 고장난 인간 같아요.)

 

15) 열정과 분노 사이 <티라노>

✔ 사람들을 사귀는 거에 대해 적극적이고 솔직한 편이에요.

✔ 해보지도 않고 못 한다는 말을 가장 싫어해요.

✔ 남들이 "너 그거 못할걸?"이라고 하는 순간 이를 갈고 열심히 해요.

✔ 계획하고 그것을 성취해나가는 것을 좋아해요. 일 하는 걸 좋아한다기 보단 일을 성취해나가는 내 모습이 좋아요.

✔ 돌려 말하는 사람 딱 질색.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 제발 결론만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요.

✔ 목표가 없으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해져요. 꾸준히 목표를 세우고 성취해 나가야 열심히 살고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남들의 부족한 모습을 보면 속으로 이걸 대체 왜 못하지..? 라고 생각해요.

✔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일 그르치는 꼴 절대 못 봐요. 너무 답답해서 화나요.

✔ 효율적인 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비효율적인 거 절대 못 봐요.

✔ 고민 상담을 해줄 때 해결방법을 제시해줬음에도 노력하지도 않고 계속 하소연만 늘어놓는 걸 보면 한심해 보여요.

 

16) 물음표 포식자 <모놀로포>

✔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 1도 없어요. 쪽팔린 일 생겨도 어차피 지금 보고 볼 일 없는 사람인데 뭐 어때. 라고 생각하고 넘겨요.

✔ 감정 기복이 심하고 남들한테 기분 나쁜 거 다 티내요.

✔ 위트가 넘치고 말을 흥미진진하게 잘해서 듣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줘요. 스스로도 개그에 자부심이 있어요.

✔ 또라이 소리 듣는 거 좋아해요.

✔ 자기애가 매우 강하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나예요.

✔ 누군가 내 단점을 말해줘도 고칠 생각 전혀 없고 자기 합리화해요.

✔ 어디서든 주인공이 되고싶어 해요. 관심받는 거 매우 좋아해요.

✔ 눈치는 빠른데 눈치는 안 봐요. 내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려요.

✔ 자기중심적인 성격 때문에 어딘가에 소속돼서 일하는 것 보다 프리랜서 선호.

✔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면 공감 못해요. 얘기를 들어도 "그게 왜..?" 라고 하지만 논리적으로 납득이 가는 상황이면 공감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