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전생 공룡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전생 공룡을 알아보세요. 이 테스트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전체 결과들이 궁금하다면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세요.
1. 전생 공룡 테스트 질문
Q1. 자고 일어나보니 공룡세계로 와 있는 당신. 당신이 먼저 할 행동은?
✔ 앞으로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본다.
✔ 우선 주변에 뭐가 있는지 둘러본다.
Q2. 지금 내가 가장 걱정되는 것은?
✔ 갑자기 공룡이 달려들면 어떻게 하지?
✔ 다시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Q3. 저기 멀리에 다른 사람이 보인다. 어떻게 할 것인가?
✔ 우선 가서 말을 걸어보자.
✔ 우선 멀리서 지켜보자.
Q4. 어쩌다보니 동행하게 된 두 사람. 둘 중 더 궁금한 말은?
✔ 여기 언제부터 계셨어요?
✔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이에요?
Q5. 걷다보니 초식공룡들이 모여사는 마을에 오게 되었다. 이때 당신의 행동은?
✔ "내가 언제 또 이런 경험을 해보겠어." 가까이 가서 구경한다.
✔ 관심없다. 가던 길을 간다.
Q6. 아기 초식 공룡이 엄마를 잃어버려서 울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여긴 공룡들의 세계이기때문에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 아기 공룡의 엄마를 찾아준다.
Q7. 위험한 상황이 닥치자 나만 버리고 멀리 도망간 동행인. 무사한 당신을 보자 다시 돌아와 사과를 한다. 이때 당신이 드는 생각은?
✔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자기 혼자 도망갈 수 있지?
✔ 그래.나였어도 그랬을거야.
Q8.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했다. 당신은 해가 지기 전까지 잠자리를 구해야한다.
✔ 얼른 잘만한 곳을 찾아보자. 잘 곳을 찾아 돌아다닌다.
✔ 걷다보면 잘만한 곳이 나오겠지. 우선 가던 길로 간다.
Q9. 무사히 아침을 맞이하고 다시 길을 걷는 둘. 길을 걷다가 갈림길이 나왔다.
✔ 내가 가고 싶은 방향을 이야기한다.
✔ 상대방이 가고 싶은 곳을 따라간다.
Q10. 내가 지나가야 하는 길에 무서운 공룡이 보인다. 어떻게 할 것인가?
✔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왔던 길로 돌아가 새로운 길을 찾아본다.
✔ 조금씩 숨어서 공룡의 눈을 피해 움직인다.
Q11. 드디어 현실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문을 발견했다. 이때 당신이 드는 생각은?
✔ 저 문을 나가면 드디어 집을 갈 수 있다니..
✔ 집으로 돌아갈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하다..
Q12. 무사히 현실세계로 돌아온 당신. 당신이 경험한 일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한다면?
✔ 자세하게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 큰 사건들 중심으로 내가 느꼈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2. 전생 공룡 테스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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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위의 테스트와 비슷한 종류의 테스트를 더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3. 전생 공룡 테스트 결과
1) 뜨거운 성격 <카르노>
✔ 겉보기엔 차가워 보일 수 있지만, 내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겐 퍼주는 성격이에요.
✔ 지적받는 거 매우 싫어하고, 내가 납득가지 않는 얘기라면 그냥 무시해요. 하지만 논리적인 이야기가 뒷받침되면 수긍하는 편이에요.
✔ 리더 역할을 나서서 하고 싶어 하진 않지만 맡으면 잘해서 자주 리더를 하고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호불호가 매우 강한 편이라 한 번 싫은건 싫은거에요. "내가 싫다면 싫은 거야!!"
✔ '모 아니면 도' 확실한 것을 좋아해요.
✔ 돌려 말하는 거 딱 질색.
✔ 지하철을 탈 때 그냥 타지 않고, 어느 칸에 타야 더 빨리 갈아탈 수 있는지, 더 출구랑 가까운지 계획하고 타요.
✔ 고집이 있는 편이에요. 내가 직접 경험해 볼 때까지는 믿지 않고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야만 믿어요.
✔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려고 하는 책임감 강한 성격이에요.
✔ 남의 이야기를 들어줄 때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상황을 판단하고 있어요.
2) 자유로운 <미크로>
✔ 남들이 봤을 땐 칼 같아 보이지만 은근 사람 관계를 잘 못 끊어내요. 시간이 지나면 서운했던 거 금세 까먹고 다시 잘 지내요.
✔ 답답한 거랑 자유를 억압받는 걸 제일 싫어해요.
✔ 팩트폭력기.
✔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결정하고, 융통성이 있는 편이에요.
✔ 사교적이고, 재미있고 활기찬 성격의 분위기메이커에요.
✔ 자존심이 세고, 비판을 잘 못 견디며, 일이 잘 안 풀릴 때 남 탓을 하는 경향이 있어요.
✔ 말을 잘해요. 묘하게 하는 말들이 설득력 있어요.
✔ 계획보다는 충동적으로 일을 우선 시작하고 보는 성격이고, 뭔가에 하나 꽂히면 하루 종일 그것만 할 정도로 열심히 해요. 근데 또 금방 싫증 나서 쳐다도 안 봐요.
✔ 나는 남이 우는 것도 싫고, 내가 우는 것도 싫어요. 근데 가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는데 나도 내가 왜 울고 있는진 모르겠어요.
✔ 공감능력이 부족한 편이라 남의 이야기를 들을 때 속으론 공감이 안되지만 공감가는 척 하는 건 잘해요.
3) 현명한 <살타>
✔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 보다 독립적인 공간을 더 좋아해요. 하지만 내 사람들에겐 어느 정도 관심을 보여요.
✔ 굉장히 관찰력이 뛰어나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지만 티내지 않고 계속 관찰만 해요. 엮이고 싶지 않아요.
✔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그리고 될 대로 되라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기 때문에 지나간 일은 그냥 잊으려고 노력해요.
✔ 노력하고 엄청 좋은 결과 받는 것 보다 대충하고 평타치는 게 더 뿌듯해요.
✔ 효율을 굉장히 중시하기 때문에 모든 일에 가성비를 따지고, 효율적으로 행동하려해요.
✔ 내가 싫어하는 건 딱 3가지에요. 시끄러운 거, 감정 소모하는 거, 두 번 말하게 하는 거.
✔ 자기관심 분야가 아니면 죽을 때까지 쳐다도 안보지만, 내가 한 번 꽂힌 일은 질리지도 않고 꾸준히 해요.
✔ 감정 공감해주는 거 엄청 어려워하는데 분노는 잘 공감해줘요.
4) 성실한 <스피노>
✔ 남들한테 속마음 얘기 잘 안 하고 속마음을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 TMI 듣는 걸 정말 싫어해요. 너 얘기 하나도 안 궁금하니까 제발 그만..
✔ 약속을 정하면 예상치 못한 상황까지 고려해서 미리 나올 정도로 약속을 매우 잘 지켜요. 그래서 약속 어기는 건 이해도 못 하겠고 정말 싫어요.
✔ 본인을 굉장히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요. 과거에 내가 잘했던 것도 자꾸 까먹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감을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 남한테 피해 주는 것을 스스로 용납 못해서 남 눈치를 굉장히 많이 봐요.
✔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소수로 만나는 걸 좋아해요.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기 빨려서 얼른 집에 가고 싶어요.
✔ 계획적이고 계획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몸이 안 따라줘서 계획을 잘 지키는 편은 아니에요. 큰 틀 안에서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요.
✔ 주어진 일은 책임을 갖고 끝까지 마무리하는 책임감 강한 성격이에요.
5) 태평양 마음 <람베오>
✔ 좋은 게 좋은 거지. 라는 생각으로 살아서 남들이 보면 화날 일에도 좋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 칭찬 한 번 들어도 좋아서 하루종일 생각하고, 욕 한번 먹어도 상처받아서 하루 종일 생각해요.
✔ 참을성이 강하고, 논쟁과 갈등 싫어해요. 그래서 평소 불평이나 불만들이 생겨도 속으로만 쌓아두고 밖으로 잘 표출하지 않아요.
✔ 약속 있었는데 취소되면 속으로 좋아해요.
✔ 언뜻 보면 바빠 보이는데 나는 누구보다 게을러요.
✔ 규칙, 관습, 틀에 묶여서 제약받는 거 싫어해요.
✔ 지나치게 타인을 배려하는 성격 때문에 눈치도 많이 보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
✔ 겉으론 배려심이 많아 보이지만 속은 개인주의.
✔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그제 서야 일을 시작해요.
✔ 본인만의 선이 있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그 선을 넘기는 건 싫어요.
✔ 감정기복이 심한 편이에요.
6) 다정다감 <브라키오>
✔ 남이 볼 때는 노잼처럼 보이지만 자기 기준에서는 매우 만족한 삶을 사는 중이에요.
✔ 성격이 온화하고 배려심이 많아서 어떤 상대 장단 잘 맞춰주고 잘 받아주는 타입이에요.
✔ 생각이 많은 편이라 인간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겉으로 기분 상한 티는 안내지만 속으론 손절까지도 생각해요.
✔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의 문을 열어주진 않아요. 그래서 얕고 넓은 대인관계보단 좁지만 깊은 대인관계를 선호해요.
✔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는 걸 힘들어해요. 하지만 아싸들 사이에선 인싸에요.
✔ 부드럽고 다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냉정할 때도 있고, 어떨 땐 외향적, 어떨 땐 내향적인... 그냥 잘 모르겠어요.
✔ 겉으로 보기엔 고집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고집이 매우 세요. 가끔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따지고 물고 늘어질 때도 있어요.
✔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들어줄 때 심하게 감정이입 하는 경향이 있어요.
7) 마당발 <파라사>
✔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해서 술자리를 좋아해요. 특히 새로운 사람과의 술자리를 좋아해요.
✔ 사람들이랑 어색한 거 싫어하고 못 견뎌요. 그래서 항상 못 참고 먼저 말을 걸어요.
✔ 친화력이 좋고 남의 말을 잘 들어줘요.
✔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라는 말을 자주 들어요.
✔ 항상 즐거움을 추구하고 자존감이 높아요.
✔ 정이 많고 본인이 아끼는 사람은 정말 살뜰히 챙기는 사람이에요.
✔ 타인의 반응에 예민하고 과민반응하는 성향이에요. 남 기분을 많이 생각하는 편이라 남 눈치도 많이 봐요.
✔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들에 있어서는 보수적이고 편파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향이 있어요.
✔ 인간관계 틀어지면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요.
✔ 생각보다 철저한 성격이에요. 계획 세우는 거 좋아하고 계획 틀어지는 것도 싫어해요.
✔ 리액션이 좋고 사교성이 좋아요. 아부도 잘 떨고 남 비위도 잘 맞춰줘서 사회생활 잘해요.
8) 참견쟁이 <수쿠스>
✔ 인싸 중에 인싸! 사람 너무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거 너무 좋아해요. 근데 집 밖에 나가기까지가 너무 귀찮아요.
✔ 혼자 있는 거 싫어하고 집에 오래 있으면 무기력해져요.
✔ 우주최강 오지라퍼. 남들 일에 참견하는거 좋아해요.
✔ 싫고 좋은 사람이 분명하고 싫어하는 사람이랑 있을 때 표정에 다 티나요.
✔ 무슨 일이든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넘어가려고 해요.
✔ 흥분을 잘하고 목소리가 커요.
✔ 미래보다는 현재만 보고 살아요. 소액결제도 일단 하고 봐요.
✔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행동에 옮기지만 중요한 사항은 바로 처리하는 편이에요.
✔ 끈기는 없는데 일 벌리는 건 좋아함.
✔ 내가 하고 싶은 건 무조건 해야 돼요.
✔ 임기응변에 능하고, 눈치가 빨라서 사회생활을 할 때 이쁨을 많이 받아요.
✔ 주변 사람들 챙겨주는 걸 무척 좋아해요.
✔ 공감능력이 뛰어난 편이에요.
9) 소심쟁이 <안킬로>
✔ 외로움을 즐기면서도 외로움을 잘 타요.
✔ 속마음을 잘 이야기 안해요. (가족, 절친에게도 잘 안함)
✔ 통찰력이 좋아서 사람들을 금방 파악해요.
✔ 성격이 특이하다는 말과 속을 잘 모르겠다는 얘기를 자주 들어요. 근데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요.
✔ 상대방이 뭔가 잘못했을 때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이해해주고 넘어가요.
✔ 남들 시선을 엄청 신경 써요. 내가 얘기하고 나서 분위기 안 좋아지면 집에 가는 길에 "내가 뭐 실수했나..?" 계속 생각하면서 후회해요.
✔ 주변 사람들에게 "너 왜 이렇게 생각이 많아?", "너 진짜 피곤하게 산다.."라는 얘기를 자주 들어요.
✔ 소심한 관종. 관심을 받으려고 나서진 않지만 누군가의 관심이 매우 필요해요.
✔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에 대해서는 절대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는 가끔은 고집스러운 모습이 있어요.
✔ 화를 거의 안내요. 웬만하면 꾹 참고 고민하다가 얘기하는데 얘기하려하면 눈물부터 나요.
10) 연기천재 <수코미>
✔ 겉으론 낯 안 가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론 낯가리고 있어요.
✔ 집이랑 밖에서 성격이 달라요.
✔ 상처 주는 것도 싫어하고 상처받는 것도 싫어해서 말하기 전에 스스로 필터링을 거치고 얘기해요.
✔ 자기애는 높지만 자존감은 낮은 편이에요.
✔ 상대방 기분을 잘 캐치하지만 티 내지 않고 모르는 척 하고 있어요.
✔ 눈물이 많아서 화나거나 억울하면 눈물부터 나와요.
✔ 무언가 마음먹기까지는 너무 힘들어하지만, 자신에게 정말 가치 있고 의미 있다고 생각되면 완벽주의 성향이 나타나요.
✔ 처음 보는 사람한테 말 거는 것 보다 어색한 사람한테 말 거는 게 더 어려워요.
✔ 관심받는 건 좋아하지만 주목받는 건 싫어해요. 나의 변화된 모습은 알아줬으면 좋겠지만 시선이 쏠리는 건 싫어요.
✔ 상대방이 고민 상담을 하면 이야기를 잘 들어주지만, 얘기가 길어지면 잘 듣는 척하면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요.
11) 단순한 <옵탈모>
✔ 겉으로 봤을 땐 싫어하는 사람 없어 보이고 다 잘 지내 보이는 데 속으론 별로인 사람들 선 긋고 있어요.
✔ 인싸 중에 아싸. 나보다 텐션 높은 사람이랑 있으면 조용해져요.
✔ 민폐 끼치는 거 싫어하고 받은 게 있으면 그만큼 보답해줘야 직성이 풀려요.
✔ 귀는 얇은데 고집은 센 편이에요.
✔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상처를 잘 받아요. 근데 자기한테 조금 잘해주면 금방 다시 풀려요.
✔ 외향적이라 친구들이랑 노는 거 좋아하지만 내 시간도 필요해요.
✔ 화를 잘 못 내요. 항상 돌아와서 "아 이렇게 말할 걸" 생각하며 후회해요. (근데 똑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도 똑같이 화 못 내고 돌아옴)
✔ 터무늬 없는 거짓말로 장난치는 거 좋아해요. 근데 막상 자기는 거짓말에 잘 속아요.
✔ 자기가 관심 있고 흥미 있는 거엔 누구보다 열정적이지만 관심 없는 건 궁금해하지도 않아요.
✔ 남 얘기에 리액션을 잘해줘서 주변에 고민 상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12) 평화주의자 <스테고>
✔ 사람들을 이끄는 것에 타고난 사람이에요.
✔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고, 정이 엄청 많아요.
✔ 상대가 무심코 한 말에 온갖 의미 부여를 하며 혼자 상처받아요.
✔ 타고난 언변가. 내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하고 심지어 말도 잘해요.
✔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라, 다른 사람한테 짜증 내고 나면 혼자 후회하고 죄책감에 시달려요.
✔ 사람들에게 애정을 많이 주고 싶어 해요. 오그라드는 표현도 잘해요.
✔ 말하지 않아도 내 감정을 잘 알아주길 바라고, 상대에게 서운함을 느껴도 혼자 삭혀요.
✔ 칭찬받는 거 진짜 엄청 좋아해서 칭찬받으면 더욱 열심히 하는 타입이에요.
✔ 사람들이 모두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고 누군가와 관계가 틀어지는 것이 가장 큰 스트레스에요.
✔ 계획 짜는 거 좋아하고 계획한 것은 꼭 지키려고 해요.
✔ 일에 흥미가 많아서 꿈이 많아요.
✔ 항상 누군가의 고민을 상담해주고 있어요. 남들 고민을 듣고 자신이 더 심각하게 고민해요.
13) 논리갑 <프테라>
✔ 예정된 일정이 있을 때 머릿속으로 온갖 변수들을 다 상상하며 이때는 이렇게 행동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실전에선 아무것도 못 해요.
✔ 토론을 좋아하지만 목소리 높아지는 언쟁과 싸움은 혐오해요. (특히 논리력 없이 싸우려고만 하는 사람,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 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화나요.)
✔ 이상은 높아서 망상은 자주 하는데 실행력은 낮아요. 하지만 시작만 한다면 평타 이상은 해요.
✔ 진짜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내 본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마다 나를 보는 이미지가 달라요.
✔ 모든 일엔 정답이 없고 사람마다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는 것 뿐이라 생각해요.
✔ 맞춤법에 예민해요.
✔ 관심사 생기면 그거에 대해 끝까지 파고 들어요. 인터넷을 다 뒤져서 TMI까지 알아내요.
✔ 남에게 관심이 없음. 다른 사람들이 왜 남들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 고민상담을 해줄 때 위로보단 조언을 해줘요.
14) 완벽주의 <펜타>
✔ 사람 얼굴이나 이름 잘 기억 못 하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별로 없어요.
✔ 계획하고 생활하는 게 일상이라서 내 계획이 흐트러지는 거 용납 못 해요. 계획을 안 잡아 놓는 건 내 계획의 일부예요.
✔ 당일 약속 잡는 거 제일 싫어해요.
✔ 항상 미래에 대해 계획하고 매일 자기반성을 하며 살아가요.
✔ 사람들과 항상 생각이 달라서 다른 사람들을 보면 내가 이상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해요.
✔ 다른 사람 보다도 내 자신이 나를 인정해야 돼요.
✔ 완벽주의성향이 너무 강해서 자신이 계획한 것을 최선을 다해 노력했을 때 결과가 좋지 않으면 자존감이 떨어져요.
✔ 내가 관심있는 주제의 대화를 할 땐 굉장한 투머치토커. 하지만 관심 없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면 속으로 딴 생각하고 있어요.
✔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진심으로 공감되진 않지만 최선을 다해 리액션은 해줘요. (근데 남이볼 땐 그냥 고장난 인간 같아요.)
15) 열정과 분노 사이 <티라노>
✔ 사람들을 사귀는 거에 대해 적극적이고 솔직한 편이에요.
✔ 해보지도 않고 못 한다는 말을 가장 싫어해요.
✔ 남들이 "너 그거 못할걸?"이라고 하는 순간 이를 갈고 열심히 해요.
✔ 계획하고 그것을 성취해나가는 것을 좋아해요. 일 하는 걸 좋아한다기 보단 일을 성취해나가는 내 모습이 좋아요.
✔ 돌려 말하는 사람 딱 질색.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 제발 결론만 이야기해줬으면 좋겠어요.
✔ 목표가 없으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해져요. 꾸준히 목표를 세우고 성취해 나가야 열심히 살고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 남들의 부족한 모습을 보면 속으로 이걸 대체 왜 못하지..? 라고 생각해요.
✔ 감정적으로 행동해서 일 그르치는 꼴 절대 못 봐요. 너무 답답해서 화나요.
✔ 효율적인 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비효율적인 거 절대 못 봐요.
✔ 고민 상담을 해줄 때 해결방법을 제시해줬음에도 노력하지도 않고 계속 하소연만 늘어놓는 걸 보면 한심해 보여요.
16) 물음표 포식자 <모놀로포>
✔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 1도 없어요. 쪽팔린 일 생겨도 어차피 지금 보고 볼 일 없는 사람인데 뭐 어때. 라고 생각하고 넘겨요.
✔ 감정 기복이 심하고 남들한테 기분 나쁜 거 다 티내요.
✔ 위트가 넘치고 말을 흥미진진하게 잘해서 듣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줘요. 스스로도 개그에 자부심이 있어요.
✔ 또라이 소리 듣는 거 좋아해요.
✔ 자기애가 매우 강하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바로 나예요.
✔ 누군가 내 단점을 말해줘도 고칠 생각 전혀 없고 자기 합리화해요.
✔ 어디서든 주인공이 되고싶어 해요. 관심받는 거 매우 좋아해요.
✔ 눈치는 빠른데 눈치는 안 봐요. 내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려요.
✔ 자기중심적인 성격 때문에 어딘가에 소속돼서 일하는 것 보다 프리랜서 선호.
✔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면 공감 못해요. 얘기를 들어도 "그게 왜..?" 라고 하지만 논리적으로 납득이 가는 상황이면 공감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