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슬램덩크 테스트"을 통해 여러분의 슬램덩크 캐릭터를 알아보세요. 테스트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전체 결과들이 궁금하다면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세요.
1. 슬램덩크 테스트 질문
Q1. 상대 농구 팀 선수들이 나를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 나의 반응은?
✔ 그 자리에서 바로 반박한다.
✔ 일단은 가만히 있고 본 시합 때 본때를 보여준다.
Q2. 우리 팀 선수가 나한테 공 패스를 안 해준다. 그럴 때 나는
✔ "야 나한테 공 줘!" 바로 소리친다.
✔ '엇 지금 타이밍이 아닌가?' 속으로 생각한다.
Q3. 경기에서 관중들이 내 이름을 부르며 환호한다. 나는
✔ 더더 환호해줘!! 관중석을 슬쩍 보며 웃어준다.
✔ 약간 부끄럽지만 기분은 좋다.
Q4. "나 농구에 소질 없는 거 같아. 그만둘까.." 고민을 털어놓는 친구. 나의 반응은?
✔ "야 너처럼 대단한 선수가 어딨다고! 조금만 더 힘내보자"
✔ "무슨 일 있었어?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거야?"
Q5. 감독님이 나를 벤치에서 내보내지 않으신다. 나는
✔ 아직 내가 부족한 거겠지..?ㅠㅠ 시무룩해진다.
✔ 내가 더 잘할 수 있는데! 답답하고 짜증난다.
Q6. 경기가 후반부로 접어들었는데 우리 팀이 뒤처지고 있다. 사기 충전을 위해 할 말은?
✔ 할 수 있어!! 난 우리 팀 믿어
✔ 정신 차려!! 아직 게임 안 끝났어
Q7. 승리 후 주어진 모처럼의 휴식! 나는
✔ 휴식이어도 밸런스는 맞춰야지~ 적당히 먹고 운동도 조금 한다.
✔ 쉴 땐 제대로 쉬어야지! 내일이 없는 것처럼 논다.
Q8. 이제 연습 복귀 해야지! 복귀날 나의 농구연습 계획은?
✔ 레이업 슛 연습을 5세트 하고 패스 연습을 10세트 해야지.
✔ 1시부터 5시까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연습해야지.
Q9. 내가 되고 싶은 선수 유형은?
✔ 매 경기 최고의 성과를 내는 선수
✔ 매 경기를 진심으로 즐기는 선수
2. 슬램덩크 테스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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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위의 테스트와 비슷한 종류의 테스트를 더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3. 슬램덩크 테스트 결과
1) ENFP, ESFP : 북산고 1학년, 강백호
✔ 그냥 내가 바로 스타. 튀는 거 사랑하고 주목 못 받으면 시무룩해 함.
✔ 하는 말은 많은데 내용의 질이 그닥 높지는 않음.
✔ 생각을 많이 안 하고 일단 행동하고 보는 스타일.
✔ 열정과다. 일 크게 만들고 싫증나서 안 한 거 오조오억개.
✔ 거짓말 못해서 입에 발린 말 잘 못함.
2) INFJ, ISFJ : 북산고 3학년, 권준호
✔ 묵묵히 상대의 행복을 바라는 최고의 조력자
✔ 가만 보면 최고 대인배. 성실하게 할 일 하면서 불평불만 하지 않음.
✔ 화나면 제일 무서운 유형. 참아왔던 거 한꺼번에 터뜨림.
✔ 모두에게 친절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엄청나게 큰 벽이 존재함.
✔ 겉으로는 티 안 내지만 은근 고집불통.
3) INTJ, ISTJ : 북산고 1학년, 서태웅
✔ 쿨내 풀풀 냉미녀/냉미남 스타일
✔ 나 말고 다른 것에는 매정할 정도로 관심이 없음.
✔ 내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고 그 생각을 딱히 숨기지 않음.
✔ 무식하고 무례한 거 극혐함.
✔ 목표지향적 완벽주의자.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음.
4) INTP, ISTP : 북산고 2학년, 송태섭
✔ 겉으론 여유로워보이지만 내면은 독기 가득한 타입.
✔ 남한테 자기 얘기 잘 안 함. 그냥 할 필요성을 못 느낌..
✔ 무미건조하고 낯가리는 편. 호들갑 떠는 거 싫어함.
✔ 관심 있는 것만 하고 싶어 함. 관심 없으면 거들떠도 안 봄.
✔ 틀에 박힌 거 싫어함. 자기 스타일대로 일을 처리하는 편.
5) ENTJ, ESTJ : 산왕공고 3학년, 이명헌
✔ 흔들림 없는 리더형. 가만히 있어도 포스 있음.
✔ 별다른 감정 없이 팩폭해서, 상대 피 마르게 하는 재주 있음.
✔ 뭐든지 척척 다 잘 해서 AI 같다는 소리 들음.
✔ 지는 거 절대 참을 수 없음. 이다 이겨야 직성이 풀림.
✔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서 논리적으로 판단함.
6) INFP, ISFP : 북산고 3학년, 정대만
✔ 부모를 가장 힘들게 하는 유형 1위
✔ 자기 자신에 대해 끊임 없이 성찰함.
✔ 감정 기복 심하고 멘탈이 약함.
✔ 덕분에 스트레스와 상처가 많은데 우울한 자신에게 취해 있는 경우 많음.
✔ 공감 잘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사실 큰 관심 없음.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함.
7) ENTP, ESTP : 산왕공고 2학년, 정우성
✔ 전형적인 맑눈광.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스타일.
✔ 자기 확신이 넘쳐서 일 크게 벌리는 거 좋아함.
✔ 근데 뒷심이 부족함. 마무리 잘 못 짓지만 스트레스는 안 받음.
✔ 실패하면 남모르게 눈물 흘리긴 하지만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지는 않음.
✔ 갖고 싶은 게 있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손에 넣음.
8) ENFJ, ESFJ : 북산고 3학년, 채치수
✔ 말썽쟁이들도 다 품는 엄마st 리더
✔ 다른 사람들이 나를 신뢰하고, 나로 인해 발전하는 걸 보면 살아있음을 느낌.
✔ 무리에 속해 있는 게 좋긴 하지만 마이웨이 기질도 있음. 고집이 쎄서...
✔ 첫인상은 목소리 큰 인싸. 친해지면 걍 외강내유 바보임.
✔ 감정에 휩쓸려 이성적 판단 못할 때 있음. 감수성 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