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취향테스트를 통해서 여러분의 인디게임 취향을 찾아보세요. 테스트는 아래 페이지에서 진행하실 수 있으며, 4종류의 테스트 전체 결과가 궁금하다면 본문을 참고하세요.
1. 인디게임 취향테스트 질문
Q01. 우연히 게임 광고를 보게 된 당신! 광고 속 ㅇㅇ에 마음을 뺏겨버렸다
✓ 올망졸망 귀여운 캐릭터
✓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엔딩
✓ 쉽게 즐길 수 있는 단순한 조작법
✓ 화면 밝기가 의심되는 화려한 비주얼
Q02. 한번쯤 꿈꿔본 게임 속 직업은?
✓ 심플하지만 주인공 느낌인 모험가
✓ 자유롭게 떠도는 음유시인
✓ 솔플로 드래곤도 때려잡는 용사
✓ 왕가의 비밀을 추적하는 비밀 수사관
Q03. 내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곳은?
✓ 필요한 짐도, 위험부담도 적은 국내여행
✓ 물 좋고 공기 좋은 스위스
✓ 화려한 야경의 뉴욕
✓ 다빈치 코드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프랑스
Q04. 오픈필드형 게임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 일단 무기부터 확보!
✓ 어떤 NPC이 있는지 마을 구경하기
✓ 파밍으로 주머니부터 꽉 채우기
✓ 메인 퀘스트 따라가기
Q05. 좀 출출한데... 메뉴부터 골라볼까?
✓ 눈에 확 들어온 식당으로 들어간다
✓ 실패 없게 단골가게 중에 고른다
✓ 내내 가보고 싶던 곳으로 간다
✓ 후기들을 뒤져보면서 신중히 고른다
Q06. 내일은 드디어 기대하던 게임의 발매일! 우선 소량만 풀린다던데, 어떻게 할까?
✓ 어차피 나중에 풀릴 물량. 참고 기다린다
✓ 하고는 싶은데 아침잠은 소중해... 당일 전까지 고민한다
✓ 당연히 첫날부터 달려야지! 매장 오픈 전부터 대기한다
✓ 각종 카페와 사이트를 돌며 매장별 물량을 예측해 준비한다
Q07. 내가 리듬게임을 선택하는 기준은?
✓ 손가락 두 개면 ok! 간단한 조작법
✓ 취향인 노래와 일러스트
✓ 콤보마다 터지는 화려한 효과
✓ 리듬게임이라고 해도 포기할 수 없는 스토리
Q08. 사전예약한 게임을 기다리는 나의 자세
✓ 알림이 오기 전까지 까맣게 잊고 산다
✓ 일정에 표시해놓고 여유롭게 기다린다
✓ 런칭일에 조퇴할 계획부터 세운다
✓ 런칭 전까지 풀리는 정보를 긁어모은다
Q09. 역대급 보상의 서브퀘가 떴다! 지금 스펙으로는 깨기 힘들 것 같은데, 어떻게 하지?
✓ 메인 퀘스트 먼저! 나중에 다시 한다
✓ 스트레스 받기 싫어... 일단 스킵한다
✓ 고스펙 무기를 둘둘 감아 자본의 힘으로 찍어누른다
✓ 공략을 뒤져 해결 방법을 찾아낸다
Q10. 당신이 게임에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 힐링되는 bgm을 들을 때
✓ 누구보다 먼저 히든엔딩을 찾아냈을 때
✓ 최종보스 공략에 성공했을 때
✓ 바쁜 일상 속 틈틈이 게임을 즐길 때
2. 인디게임 취향테스트 결과
1) 게임은 눈뽕이지! "익스트림 게이머 아놀드"
✔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게임은 무조건 도전해 본다
✔ 딜량도 중요하지만 이팩트와 타격감도 당연히 중요하다
✔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그래픽을 보면 짜릿해진다
✔ 내 취향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
✔ 장비들 역시 디자인과 성능이 모두 완벽해야 한다
✔ 퀘스트 수행 여부는 보상을 보고 판단한다
✔ 일단 게임 하나를 잡으면 어느 정도까지는 깬 다음에 놓는다
2) 마음 속에 자기만의 오아시스를 품고 사는 현대인 "힐링이 필요한 엘리"
✔ 나에게 게임이란 힐링이다
✔ 지브리/디즈니 풍 일러스트를 보면 자동으로 눈이 간다
✔ 중독성이 강한 게임보다는 잔잔한 게임을 좋아한다
✔ 게임을 통해 종종 현실도피를 한다
✔ 필수 퀘스트가 아니라도 스토리가 재밌을 것 같으면 해본다
✔ 텔포 기능이 있어도 가끔 맵 구경을 위해 뚜벅이가 된다
✔ 엔딩을 본 후 바로 게임을 끄지 않고 bgm을 들으며 여운에 젖었던 적이 있다
3) 출퇴근 길에도, 등하교 길에도 게임은 계속되어야 한다! "심플이즈베스트 모모"
✔ 게임은 무조건 단순한 게 최고!
✔ 이중삼중으로 머리를 굴려야 하는 추리게임, 열 손가락을 모두 동원해야 하는 복잡한 조작법보다는 짧고 굵게 끝낼 수 있는 게임이 취향
✔ 단순≠노잼! 당연히 재미도 포기할 수 없다
✔ 영화도, 게임도 킬링타임용을 가장 선호
✔ 조작법 익히기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 각 잡고 플레이하기보다는 이동 중에, 쉬는 시간에 간간히 게임을 즐기는 편
✔ 여러 게임을 떠돌지만 하나에 정착하면 고인물을 넘어 썩은물이 될 때까지 한다
4) 하늘 아래 1회차로 끝날 게임은 없다! "보따리를 든 셜록홈즈 존"
✔ 복선의 치밀함과 신남이 정비례
✔ 전부 나중에 필요할 것 같은 예감에 항상 주머니가 템으로 빵빵하다
✔ 따로 설정집이 필요할 것 같은 방대한 세계관? 오히려 좋아!
✔ 미회수 떡밥과 설정 붕괴는 용서할 수 없다
✔ 마법, 괴담, 밀실 살인 같은 비현실적 키워드에 심장이 먼저 반응한다
✔ 메모, 캡처 등 기록을 남겨가며 플레이한다
✔ 게임을 하는 동안에도, 끝난 후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게임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