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마음의 깊이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심리상태를 알아보세요. 총 "8종류"의 테스트 전체 결과는 글 마지막을 참고하세요. 이 테스트는 beck 우울/불안 척도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 마음의 깊이 테스트 질문
Q1. 일단 오늘은 너랑 시시콜콜한 얘기를 하고 싶어. 요즘 우울한 사람들이 많다는 보고를 보고 나도 걱정이 많았거든... 넌 요즘 행복해?
✔응, 행복한 편
✔좀 애매한 것 같아
✔아니, 안 행복해
Q2. 잠은 잘 자고?
✔머리만 대면 잠들어
✔아니 잘 못자
Q3. 그렇구나. 요즘 네 또래 친구들은 어떤 고민을 제일 많이 해?
✔진로, 직장 고민
✔연애, 결혼 고민
✔인간관계 고민
✔돈 고민
Q4. 넌 고민이 있을 때 어떻게 해?
✔난 이성적으로 해결책을 찾는 편
✔난 고민에 압도당하는 것 같아
✔난 고민을 금방 까먹어
Q5. 요즘들어 네 고민을 해결할 수 없을 것 같다는 기분이 예전보다 더 든 적 있어?
✔응, 있어
✔아니 없어
Q6. 넌 어때? 힘든 일이 있을 때 더 바쁘게 지내는 편이야?
✔응, 일을 만들어서 하는 편
✔아니, 아무것도 안해
Q7. 친구를 만나서 수다를 떨거나,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도 예전만큼 즐겁게 하고 있어?
✔응, 그건 항상 재밌지
✔아니, 요즘 별로 재밌는 게 없는 것 같기도 해
Q8. 네가 기분이 안 좋을 때 주변 사람들은 눈치를 채는 편이야?
✔응, 다들 알아채는 것 같아
✔아니, 다들 못 알아채
Q9. 그럼 넌 솔직히 사람들이 네 기분을 알아주길 기대해?
✔응, 눈치채줬음 좋겠어
✔아니, 나는 사람들이 관심이 없었음 좋겠어
Q10. 그럼 너 스스로는 어때? 네 기분을 스스로 잘 알아채?
✔응, 내 기분은 내가 잘 알지
✔아니, 난 기분 변화에 좀 둔해
Q11. 요즘 화가 예전보다 늘어난 것 같아?
✔응, 요즘 건드리면 터질 것 같은 분노 덩어리야
✔아니, 딱히...?
Q12. 넌 예전의 네가 그리울 때가 있니?
✔응, 요즘은 좀 무미건조한 사람이 된 것 같아
✔아니, 난 지금의 내가 더 좋아
Q13. 가끔 나도 몰랐던 심리 상태를 몸이 알려줄 때가 있잖아. 소화가 안되거나, 평소보다 잠이 안 오기도 하지. 요즘 그런 적은 없어?
✔있는 것 같아. 여기저기가 조금씩 컨디션이 안 좋은 느낌?
✔요즘은 그런 적 없어
Q14. 만약 그럴 땐 쉬는 게 최고야. 넌 주로 어떻게 쉬는 편이야?
✔편한 사람들과 수다
✔혼자만의 여행
✔현생탈출엔 덕질
✔운동으로 에너지 쏟기
✔새로운 취미 찾기
✔혼자 가만히 있기
Q15. 요즘은 충분히 잘 쉬고 있는 것 같니?
✔그럭저럭
✔아니, 휴식이 필요해
2. 마음의 깊이 테스트 사이트
아래의 페이지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진행해보세요. 테스트의 전체 결과가 궁금하다면 본 글 하단을 참고하세요.
마음의 깊이 테스트 | 망디의 일상상담소 ep.1
요즘 내 마음의 우울, 불안, 감정마비 레벨은?
poomang.com
추가) 위의 테스트와 비슷한 종류의 테스트를 더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망디의 고민상담소(EP.2, 행복편), 전체 결과
아래의 "망디의 고민상담소(EP.2, 행복편)"를 통해 여러분 마음속 행복의 기준을 알아보세요. 총 "4종류"의 테스트 전체 결과는 글 마지막을 참고하세요. 본 테스트는 푸망에서 마틴 셀리그만의 긍
soju1117.tistory.com
3. 마음의 깊이 테스트 결과
1) 깜깜한 심해 속
우울 : 빨간불(🟠)
감정마비 : 빨간불(🟠)
불안 : 빨간불(🟠)
📜 망디의 관찰일지
✔ 요즘 넌 네 감정이 눈에 잘 보이지 않아.
✔ 너를 감동시키던 것들도 더이상 감흥이 없고, 매사에 무뎌진 기분이 들 수 있어.
✔ 일상이 공허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
✔ 기분이 다운되어 있을 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기력에 빠지기도 하지.
✔ 손에 잡히는 목표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
✔ 가끔은 밀려오는 감정의 파도 앞에서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불안할 수도 있어.
✔ 넌 이런 감정을 외면하는데 익숙한 사람처럼 보여. 감정을 돌보기보단 내가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에 에너지를 돌리려 할 수 있어.
From. 망디
📜 위로가 필요할 때 열어봐!
✔ 누구나 마음 속 심해가 있어. 그러니까, 누구나 밝고 빛나는 모습 뒤에 깊고 어두운 모습도 갖고 있다는 것이야.
✔ 너의 가장 깊은 바다, 거기에 어떤 마음들이 숨어있는지 나는 알 수 없어. 어떤 사연과 시간들이 그 곳에 쌓여 있는지 너만 알 수 있지.
✔ 자신의 가장 깊은 마음 속을 들여다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야. 햇살 하나 들지 않는 어두운 속을 참을성을 갖고 찬찬히 탐구해야 하거든.
✔ 어떤 사람들은 평생 내면의 심해를 들여다 볼 생각조차 하지 않아. 그렇지만 자신의 내면을 직면해본 사람과 그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인생을 대하는 깊이가 달라.
✔ 생명이 살 수 없을 것 같은 심해에도 살아 숨쉬는 것들이 있어. 환경에 맞게 잘 적응하고 생존한 것들이지. 넌 요즘 어떤 모습으로 생존중이니? 아니면 깊은 심해에서 벗어나 수면 위로 올라오려 발버둥치고 있니?
2) 고요한 밤바다
우울 : 초록불(🟢)
감정마비 : 빨간불(🟠)
불안 : 빨간불(🟠)
📜 망디의 관찰일지
✔ 넌 감정을 컨트롤하기 위해 애쓰는 편이구나. 그래서 가끔은 스스로도 어떤 기분인지 알아채지 못할 수 있어.
✔ '나 아무렇지 않아'라고 생각했다가도, 어느 순간 곪았던 것들이 터지기도 하지.
✔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침착하기보단 평소보다 흥분하는 편인 것 같아.
✔ 심장이 두근거리고, 약간은 긴장되는 기분 말이야.
✔ 평소에 가만히 있기보단 늘 뭔가를 하려고 하는 편이구나.
✔ 평소보다 긴장된 상태에선 쉬운 일들도 잘 안 풀릴 수도 있어. 그리고 작은 사건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지.
✔ 때로는 안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근거없는 불안에 빠질지도 몰라.
From. 망디
📜 위로가 필요할 때 열어봐!
✔ 밤바다에 가본 적 있니? 끝이 보이지 않는 밤바다 앞에 서 있으면 나도 모르게 불안한 마음이 들어.
✔ 누구나 가끔은 앞이 보이지 않는 밤바다에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는 것처럼 두려워질 때가 있어.
✔ 불안한 마음을 외면할 순 있지. 그렇지만 이미 마음 속에 또아리를 튼 불안이 쉽게 자리를 비키진 않아.
✔ 만약 네가 지금 그런 상태라면, 저 멀리 어딘가에 있을 등대를 바라봐. 그 작은 불빛이 버틸 힘이 되어줄거야.
✔ 너의 등대는 어떤 모양일까? 언젠가 이루고 싶은 너의 꿈일수도 있고, 주말 아침의 아메리카노 한 잔일 수도 있지. 뭐든 좋아. 우리에겐 버틸 힘이 필요할 뿐이니까.
✔ 일출을 기다려본 적 있어? 해는 영영 떠오를 것 같지 않다가도 어느 순간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 어둠을 견디는 불안보다 아침을 기다리는 설렘이 너에게 더 크게 다가가길 바랄게.
3) 발이 빠지는 갯벌
우울 : 빨간불(🟠)
감정마비 : 초록불(🟢)
불안 : 빨간불(🟠)
📜 망디의 관찰일지
✔ 부정적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는 사람 같아. 그건 정말 용기있는 일이지.
✔ 가끔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처럼 무기력하다가, 또 어떤 때는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 것처럼 불안한 것 같기도 해.
✔ 평소보다 몸상태도 좋지 않은 것 같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점점 늘어가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어.
✔ 가끔은 내 주변 사람들이 더 이상 날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에 빠질 수 있어.
✔ 넌 네 자신을 케어하려고 하는 편이야.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갈피가 집히지 않을 수도 있어.
✔ '진짜 나'와 달라진 것 같은 내 모습이 당황스럽고, 가끔은 아무것도 되돌릴 수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들 수 있어.
From. 망디
📜 위로가 필요할 때 열어봐!
✔ 갯벌은 멀리서 보면 평화로워 보이지만, 막상 그 위에 서있는 사람에게 마냥 편한 곳은 아니야.
✔ 방금 전까지는 멀쩡했는데, 한발짝 떼자마자 발이 푹푹 빠지기도 하지.
✔ 발을 빼보려고 할수록 점점 깊이 빠져서 움직일 수 없게 돼.
✔ 갯벌에 빠졌을 때 가장 좋은 대처수단은 힘을 주지 않는 것이라고 해. 힘을 줄수록 더 깊이 빠지거든. 아주 차분하고, 천천히 한 발씩 거기에서 빼내야 해.
✔ 힘주지 말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면 지금보다 더 편해질 수 있을거야.
4) 폭풍 전의 바다
우울 : 초록불(🟢)
감정마비 : 초록불(🟢)
불안 : 빨간불(🟠)
📜 망디의 관찰일지
✔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다가도 문득 잘못 살고 있다는 생각에 불안해진 적이 있니?
✔ 네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사실 넌 많은 것들을 강요받고 있어.
✔ 때론 누군가의 조언도 압박이 돼. '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글쎄... 그게 마음대로 되는 걸까?
✔ 불안은 종종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 유독 빨리 지치는 날엔 너의 마음을 더 보살펴줘.
✔ 넌 지금의 만족하기보다 늘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사람이야. 마음은 열심히 달리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을 때 스스로가 답답할 수 있어.
From. 망디
📜 위로가 필요할 때 열어봐!
✔ 가끔 넌 아직 오지 않은 폭풍을 걱정하며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 같구나.
✔ 세상엔 막을 수 없는 불행이 있어. 불행을 예견하고 대비할 수는 있지만, 완전 막을 순 없지.
✔ 사실 불안은 어떤 면에선 축복받은 능력이라고 해. 실제로 불행이 닥쳤을 때 미리 불안해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잘 대처할 수 있거든.
✔ 불안이라는 재능을 타고난 너에게 맘 편한 소리를 하고 싶진 않아. '걱정하지 마, 다 잘 될거야'라는 위로가 먹히지 않는 사람이 있거든.
✔ 대신 네가 불안과 함께 항해를 지속하는 단단한 마음을 갖길 바라. 네가 불안에 잡아 먹히지 않길, 불안하지만 계속 가는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랄게.
5) 잔잔한 수면 위
우울 : 빨간불(🟠)
감정마비 : 빨간불(🟠)
불안 : 초록불(🟢)
📜 망디의 관찰일지
✔ 넌 평화로워 보이는 사람이야. 언뜻 보기에 크게 감정기복이 있는 스타일은 아닐 수 있어.
✔ 그렇지만 너는 너의 마음의 표면만을 보는 경향이 있어 보여.
✔ 평소보다 우울한 기분이 들 때, '왜 내 기분이 이럴까'의 진짜 이유를 보려고 하지 않아.
✔ 진짜 이유를 들여다 보는 것은 힘든 일이니까, 네가 무의식적으로 방어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어.
✔ 넌 이성적으로 감정을 컨트롤하고 싶어 하는 듯해. 감정에 휩쌓이는 것이 너의 일상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고 있니?
From. 망디
📜 위로가 필요할 때 열어봐!
✔ 바닷물에 누워 본 적이 있니? 온 몸에 힘을 다 빼고 물살에 몸을 맡기고 있을 땐, 모든 게 평화롭게 느껴지지.
✔ 시야에서 사람들이 사라지고, 시끄러운 소리도 점점 멀어지고 나만의 세계에 갇히는 것 같잖아.
✔ 그렇지만 영영 그렇게 있을 순 없지. 안전한 거리를 넘어서기 전에 나만의 세계에서 벗어나 다시 왁자지껄한 사람들 틈으로 가야 해.
✔ 마음도 마찬가지야. 시끄러운 너의 내면의 감정들을 잠깐 외면할 수는 있지만 언젠가는 그 감정들을 정면으로 마주해야 해.
✔ 감정은 통제가 필요한 친구긴 하지만, 동시에 네 세상을 더 다양한 색으로 물들일 수 있는 친구라는 것을 기억해.
6) 겨울바다
우울 : 초록불(🟢)
감정마비 : 빨간불(🟠)
불안 : 초록불(🟢)
📜 망디의 관찰일지
✔ 너는 이성적인 사람이야. 주변에 네 감정을 티내려고도 하지 않고, 너의 감정이 일상에 방해가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 너는 주변에 민폐끼치는 것을 싫어해. 본인의 영역이 확고한 편이야.
✔ 힘든 일이 있을 때 그 때의 너의 감정을 신경쓰기 보단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는 편이야.
✔ 감정변화가 주는 신호에 둔감한 편이야. 지금 네 기분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뭐야?
✔ 스스로 이런 성격에 은근 만족하고 있을 수 있어. 감정을 잘 통제하는 능력은 인생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주기도 하니까.
From. 망디
📜 위로가 필요할 때 열어봐!
✔ 너는 마음이 고요해지는 겨울바다를 닮은 것 같아. 너는 네 마음이 마음대로 요동치게 냅두지 않아.
✔ 무던한 사람이란 얘기를 많이 듣니? 그건 네가 정말 그런 사람일수도 있고, 남에게 민폐끼치고 싶지 않아하는 너의 성향 때문일수도 있어.
✔ 넌 어른스러운 사람같아 보여. 사람들은 그런 너의 성격을 부러워 할거야.
✔ 그렇지만 누구나 아이처럼 굴고 싶을 때가 있잖아. 이 순간만큼은 '아이처럼 굴어도 괜찮아'라고 하는 너만의 공식을 만들어봐.
✔ '이 사람과 있을 때만큼은, 이 취미를 즐길 때만큼은' 평소처럼 어른스럽지 않아도 괜찮다는 공식 말야. 그럼 네 세상이 더 다채로워 질거야.
7) 노을 지는 바다
우울 : 초록불(🟢)
감정마비 : 초록불(🟢)
불안 : 빨간불(🟠)
📜 망디의 관찰일지
✔ 평소보다 다운되고 무기력한 기분이 드는구나. 가끔은 새로운 자극에 들뜰 때도 있지만 뭐든 예전만 못하는 기분이 들 수 있어.
✔ 넌 너의 감정을 통제하기보단 그대로 받아들이는 편인 것 같아. 네 감정의 이유를 골똘히 생각해보면서 말야.
✔ 주변에 너의 마음을 털어놓는 편이니? 위로가 될 때도 있고,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겠지.
✔ 뭐든 하기 귀찮아질 때가 있니? 움직이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다 귀찮을 때 말야.
✔ 무기력한 순간엔 나만의 공간에서, 나에게 익숙한 것들만 보면서 가만히 가라앉고 싶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어.
✔ 자신에게 실망스러운 순간들이 최근에 늘었을 수도 있어.
From. 망디
📜 위로가 필요할 때 열어봐!
✔ 노을 지는 바다를 가본 적 있니? 해가 떠오르는 아침과는 다른 느낌이지. 점점 오렌지빛으로 물들어 가는 백사장. 그러다 어느 순간 어둠이 찾아와.
✔ 어둠이 진 바다는 한낮의 바다와는 너무 달라서, 가끔은 그 어둠이 영영 지속될 것 같이 느껴질 때도 있어.
✔ 컨디션이 좋을 때의 너와 그렇지 못할 때의 너처럼 말이야.
✔ 감정을 느낀다는 건 에너지 소모가 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감정을 차단해 버리지.
✔ 넌 적어도 그런 사람은 아니야. 감정을 온몸으로 느낀다는 건 어려운 일인데 말이야.
✔ 지구는 부지런히 돌아 내일도 아침을 데려와 줄거야. 노을이 지는 너의 바다에도 부지런히 아침이 오길 바랄게.
8) 아침의 백사장
우울 : 초록불(🟢)
감정마비 : 초록불(🟢)
불안 : 초록불(🟢)
📜 망디의 관찰일지
✔ 단단한 마음으로 유연하게 살아가고 있구나.
✔ 원래 네가 무던하고 행복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요즘은 평온한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여.
✔ 너의 행복은 타고난 축복일까, 아니면 네가 노력을 통해 얻어낸 것일까? 어느 쪽이든간에, 넌 참 괜찮게 살아가고 있어.
✔ 넌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사람이구나. 감정이 가져다 주는 인생의 다양한 색을 잘 알고 있는듯해.
✔ 앞으로 예기치 못한 일 때문에 너에게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런 순간에도 너는 너의 감정을 잘 돌봐줄 수 있는 사람으로 보여.
✔ 자신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인만큼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도 잘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
From. 망디
📜 위로가 필요할 때 열어봐!
✔ 너의 마음은 아침의 백사장 같아.
✔ 아침의 백사장은 늘 활기가 넘쳐. 한낮의 백사장만큼 시끄럽고 요란법석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들뜬 마음이 고요하게 차오르지.
✔ 너의 따뜻함 때문에 사람들은 너에게 기대고 싶어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바다처럼 말이야.
✔ 넌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이야. 앞으로 예기치 못한 불행이 찾아올 때면 네 마음 속 백사장을 기억할 수 있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