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완벽주의 유형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완벽주의 유형을 알아보세요. 이 테스트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전체 결과들이 궁금하다면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세요.
1. 완벽주의 유형 테스트 질문
Q1. 나에게 '완벽주의'란?
✔ 내가 절대 완벽주의자일 리 없다.
✔ 어느 정도 꼼꼼한 면이 있는 것 같다.
Q2. 나는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하면
✔ 시작하기 굉장히 어렵지만 막상 하면 잘 한다.
✔ 시작 전부터 의욕이 솟구치는 편이다.
Q3. 나는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평판에 대해
✔ 신경 쓰인다.
✔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
✔ 오히려 내가 상대를 평가한다.
Q3. 나는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평판에 대해
✔ 신경 쓰인다.
✔ 딱히 신경 쓰지 않는다.
✔ 오히려 내가 상대를 평가한다.
Q4. 스스로를 평가해 보자면?
✔ 장점이 많은 편이다.
✔ 단점이 많은 편이다.
✔ 모르겠다.
Q5. 내가 창업을 한다면?
✔ A부터 Z까지 내 스스로 구성하고 계획한다.
✔ 나보다 더 유능한 전문가에게 맡긴다.
✔ 내가 창업을 할 리가 없다.
Q6. 잘 해오던 내가 딱 한 번 실수를 저질렀다!
✔ 나는 어떤 생각이 들까?
✔ 실망하고 신경 쓰여 업무능력이 저하되기도 한다.
✔ 실수를 인정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Q7.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 활동적이고 사교적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 조용하고 차분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Q8. 나는 대체로
✔ 완벽하지 못할 바에 안 하고 만다.
✔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완벽하게 해내려 한다.
Q9. 그동안 같이 일했던 주변인들의 성과를 평가해 보자면?
✔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것 같다.
✔ 가끔 내 역량이 부족했던 것 같다.
✔ 나만큼 일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Q10. '주변에서 평가하는 나'와 '실제 내 모습'이 제일 유사한 것은?
✔ 나를 태평하다 하는데 나는 실제로 불안한 편이다.
✔ 대부분 나를 인정해 주고 나 역시 자신감이 있는 편이다.
✔ 나를 깐깐하다 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다.
Q11.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 성공적인 결과
✔ 과정에서 오는 성취감
Q12. 함께 일하게 된 사람이 최선을 다하지 않을 때 드는 생각은?
✔ 화가 나거나 답답하다.
✔ 되도록 신경 쓰지 않으려 한다.
✔ 혹시 나 때문에 상대방이 겉돌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Q13. 신경 쓰이는 사건이 생겼을 때 나는?
✔ 평정심을 유지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본다.
✔ 그냥 머리 아픈 생각은 하지 않기로 한다.
✔ 최악의 상황을 미리 가정해 본다.
Q14. 나는 주로
✔ 경험을 통해 이해하는 편이다.
✔ 생각한 다음 행동에 옮기는 편이다.
Q15. 미래가 막연해 보일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 정말.."
✔ "엄마 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할 걸!"
✔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 "참나, 답답해할 시간도 아깝다.!"
Q16. 내게 과도하고 막중한 일이 주어졌을 때 드는 생각은?
✔ "일단 잘 해내서 인정을 받고 싶다!"
✔ "드디어 퇴사의 때가 찾아온 건가?"
✔ "일단 해낼 수 있는 일과 도저히 못할 일들을 나눠볼까?"
Q17. 놀 때 잘 놀면서 성적이 좋은 사람들을 보면 드는 생각은?
✔ "세상은 불공평해!"
✔ "저렇게 놀 시간에 공부를 더 해야지!"
✔ "성적이 떨어지지 않는 비장의 공부법이 따로 있는 걸까?"
Q18. 같이 일하던 동료가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을 때 드는 생각은?
✔ "나였으면 절대 실수 안 하지"
✔ "내가 옆에서 잘 봐줬으면 실수 안 했을 텐데"
✔ "다음에 잘 하면 되지!"
Q19. 이번 발표는 간단하게 준비하라고 했는데..
✔ 나는 과연 어떻게 준비할까?
✔ 모두에게 잘 보일 만큼 최선을 다한다.
✔ 내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
✔ 하루 전에 해도 충분하다.
Q20. 내가 어떤 업무에서 큰 성과를 냈을 때
✔ 내심 사람들에게 내 성과가 널리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 내 성과에 대해 내 스스로만 만족스러우면 된다.
2. 완벽주의 유형 테스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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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완벽주의 유형은?
감독형? 자책형? 자아도취형? 심리 테스트로 알아보는 나의 완벽주의 유형
simte.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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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u1117.tistory.com
3. 완벽주의 유형 테스트 결과
1) 나무늘보형 완벽주의자
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 싶습니다
✔ 너무 태평하고 여유로워보여서 완벽주의와 가장 거리가 있을 것 같은 유형이지만, 당신은 사실 너무 완벽하고 싶어서 아예 시작하지 못하는 타입입니다.
✔ 스스로도 귀차니즘과 게으름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편히 쉬고 있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사실 내면은 두려움과 불안으로 차있지는 않나요?
✔ 잘되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커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완벽하지 않으면 실패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 실수를 과하게 지적하거나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직장 환경에서는 이런 성향이 더 심해질 수 있어요.
✔ "실수는 끝이 아니라 과정입니다. 실수는 결코 당신을 무너뜨리지 못해요."
2) 조교형 완벽주의자
조교는 너희에게 실망했다!
✔ 흔히 주변에서 말하는 '에이스'에 속하는 사람들이 많은 유형입니다.
✔ 우리 팀과 조직에 도움이 될 것 같으면 주변을 자발적으로 돕기도 합니다. 회사 차원에서 놓치기 아까운 인재죠.
✔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할수록 완벽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 이런 철저함과 완벽함이 다른 사람들에게 향하면, 상대는 목표가 너무 높다는 부담감과 압박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상하 수직관계가 명확한 조직이나 사회로 인해, 후천적으로 완벽주의자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 "때로는 능력보다 신뢰와 지지로 다져진 좋은 관계가 더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3) 여유만만형 완벽주의자
정말 완벽하게 멋져
✔ <논어>를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당신은 여기서 '즐기는 자'에 가깝군요! 도전을 피하지 않고 즐기는 타입입니다.
✔ 매사에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도 있는 편이라, 좋아하는 일을 만나면 굉장한 열정과 속도로 몰입합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인정'이 평가의 기준입니다. 그래서 남들이 실수나 실패라고 평가해도 두렵지 않은 편입니다.
✔ 이 유형은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성장의 동력으로 잘 전환하면, 남들에 비해 낮은 스트레스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완벽주의 성향을 잘 활용해보세요!
4) 엘리트형 완벽주의자
알잘딱깔센의 정석
✔ 결과보다도 과정을 중시하는 당신은 그야말로 '건강한 완벽주의자'입니다.
✔ 드러나지 않지만 주변에서 꽤 인정받는 편입니다. 업무를 스마트하게 처리한다는 평을 듣기도 하고, 하나를 맡기면 둘을 해내는 '알잘딱깔센의 정석!'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를 줄인 유행어).
✔ 그렇다고 남의 평가에 휘둘리는 편은 아닙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 잘 하는 것을 명확히 알고있기 때문에 워라밸과 삶의 목표도 알아서 잘 찾아가지요.
✔ 놀 때 잘 놀고, 공부할 때는 잘 집중하는 모범생 스타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모습에 나름 만족하는 편입니다.
5) CCTV형 완벽주의자
다 했나요? 잘 되고 있나요? 괜찮나요?
✔ 성취감과 자신감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유형입니다. 그만큼 주어진 일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늘 노력하는 타입입니다.
✔ 철저하게 계획을 짜고, 할 일 목록을 지워나가는 것에 쾌감을 느끼죠.
✔ 본인에게 적용하는 기준이 높은만큼,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는 성과도 높습니다. 그래서 타인에게 실망할 때도 많아요.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화가 나기도 합니다.
✔ 이런 성향이 강해지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통제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옵니다. 본인과 타인 모두가 괴로워지는 순간이죠.
✔ 부모라면 아이에게 이런 기준을 적용해서 통제하고 간섭하려는 욕구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아이도 완벽주의로 인해 괴로울 확률이 높아요.
✔ "때론 넘어지고, 생각지 못한 상황에서 배울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6) 개복치형 완벽주의자
하핫.. 내가 그렇지 뭐 ㅠ
✔ 기질적으로 예민하거나, 두려움의 정서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마 당신이 그런 편일 확률이 높아 보여요.
✔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느라, 남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 때문에 억지로 많은 일을 떠맡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린 시절 부모님의 지나친 기대를 요구받았던 경험이 있었거나, '완벽해져야 사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었는지 모릅니다.
✔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고 있음에도, 단 한 번의 작은 실수에도 깊은 땅굴을 파며 심하게 자책하는 편입니다.
✔ 자신이 아닌 외부의 인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일 중독' '관계 중독' '인정 중독'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 "인정도 받고 싶고, 잘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불안과 자책이 강하면 오히려 잘할 수 없어요."
7) 번아웃형 완벽주의자
나는 쓸모없는 놈이야!
✔ 당신은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하기 때문에 늘 남들보다 좀 더 높은 불안함을 안고 살아갈 확률이 높습니다.
✔ 타인의 기준을 내 기준보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부모나 동료,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나치게 의식하는 편이네요.
✔ 작은 실수에도 필요 이상으로 낙담하고, 결과가 좋아도 자신의 능력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남보다 자신에게 더 가혹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지 않나요?
✔ 사실 실제로는 아주 성실하고 일도 잘 하는 편일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부담감을 호소해도 엄살로 보기도 합니다.
✔ 스스로에게 인색한 편이라 인정과 애정을 외부에서 갈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외부에서 오는 인정은 쉽게 채워지지 않죠. 그래서 번아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타인의 기준과 평가를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것이 내 삶의 목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8) 적반하장형 완벽주의자
하기 싫은데 어떻게 해요!
✔ 하기 싫은 일이 많고 아무런 열정도 없어 보이지만, 맘만 먹으면 누구보다 완벽하게 해내는 유형입니다.
✔ 일을 자주 미루거나 쉽게 시작하지 못해서 스스로 게으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완벽하게 하지 못할까봐 망설이는 것에 가깝습니다.
✔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벽주의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패턴이죠. 더 이상 미룰 수 없을 때까지 미루다가 낭패를 겪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 늘 뭔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나의 왜곡된 생각일 확률이 높아요.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힘을 빼면 더 멀리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