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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걍생 테스트 질문
Q1. 귀찮을 때
✔ 정말 아무것도 안 함
✔ 내일로 미룰 수 있는 일들만 미룸
Q2. 여행 후 돌아오면 캐리어 정리
✔ 바로 한다
✔ 안 한다
Q3. 해야 할 일이 있으면
✔ 놀고 난 후에 시작한다
✔ 끝내고 논다
Q4. 애매한 사람한테 전화가 오면
✔ 받아서 용건만 말하고 빨리 끊음
✔ 안 받음...
Q5. 멍때릴 때 보통
✔ 무념무상
✔ 무아지경 상상의 나래
Q6. 나가기 싫은 약속이 있으면
✔ 약속 깰 핑계를 생각한다
✔ 그래도 약속했는데 나가야지...
Q7. 배터리 충전을
✔ 미루다 폰이 꺼진다
✔ 꺼지기 전에 충전한다
Q8. 내일 첫 데이트하는 날인데
✔ 그냥... 생긴 대로 간다...!
✔ 급하게 마스크팩이라도 한다
Q9. 일을 미루다가 밤 12시가 되면
✔ 집중해서 3시 전에는 진짜 끝낸다!
✔ 밤을 새자! 그러면 7시간 더 생기는 기적
Q10. 다음 생에 태어나고 싶은 건
✔ 개미
✔ 돌
2. 걍생 테스트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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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생 테스트
인생 뭐 있어? 걍 대충 살자~
poom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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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u1117.tistory.com
3. 걍생 테스트 결과
1) 나는 폰아일체 중
게으름 80%
열정 50%
자신이 게으르다는 것을 정말 잘 알고 있는 귀차니즘 인간 ^^
✔ 불 끈 방, 핸드폰 손에 들고, 충전기 쪽으로 몸을 돌아누운 자세. 당신의 디폴트 자세예요.
✔ 지치고 낡은 몸으로 집에 왔을 때, 나를 위로해 주는 건 폰 안에 있다고 생각해요. ^^
✔ 재미있는 드라마, 영화, 게임, 너튜브가 있다? 그럼 새벽까지 달리기 고고.
✔ 물론 다음 날 일이 있는 거 잘 알고요~ 하지만 그 무엇도 나를 막을 수는 없지! 하하하.
✔ 시간이 5시 45분이다? 그럼 6시에 시작하는 정각 인간 마인드도 탑재 완.
✔ 자기가 좋아하는 것 한정으로 열정이 가득한 편. 다른 일들은 그냥 남들이 다 하니까 눈물 머금고 하는 것...
✔ 인생 뭐 있나요? 좋아하는 것 열심히 하면서 걍 대충 살아~
이렇게까지 대충 살아봤다
비 오는데 우산 펴기 귀찮아서 비를 맞고 간 적 있지 않나요?
2) 나는 의자에 엉덩이만 붙이고 있는 중
게으름 40%
강박 70%
완벽하지 못할까 봐 시작도 못하겠다고 하는 귀차니즘 인간 ^^
✔ 당신은 한 마디로 '게으른 완벽주의자'
✔ 실수 없이 완벽하게 하고 싶어서 시작 전부터 고민이 많은 편.
✔ 어찌어찌 의자에 엉덩이 붙이고, 책상 앞에 앉는 것까지는 성공. 하지만 몸이 점점 의자에서 녹아내리는 중...
✔ 괜히 책상 청소하다가 방 청소까지 하게 되고, 예전에 썼던 편지들 발견해서 혼자 울다가 웃다가... ㅠㅠ
✔ 훌쩍 지나버린 시간을 보고 또 스트레스받지만... 이미 맘은 쉬고 싶은... ^^
✔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는 거지! 너무 애쓰지 말고, 쉴 때는 화끈하게 쉬어보자고요!
✔ 인생 뭐 있나요? 잘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서 스트레스받지 말고 걍 대충 살아~
이렇게까지 대충 살아봤다
사람들과 말하기 귀찮아서 일부러 마스크 쓰고 다닌 적 있지 않나요?
3) 나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실천하는 중
게으름 90%
너그러움 70%
현재의 평화로움에 집착하는 귀차니즘 인간 ^^
✔ 당신은... 정말로 대충 사는 중! 당신이 일으킬 수 있는 기적은 아마도 밍기적...?
✔ 주로 누워있어요. 누워서 딱히 잠을 자거나 뭘 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보다, 눕는 것을 좋아해요.
✔ 현재의 기분과 상황에 충실한 편이기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은 최대한 미루는 편. 가끔 화장실 가고 싶은 것도 미루죠... ㅎㅎ
✔ 나름 이렇게 대충 사는 이유가 있어요. 바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중!
✔ 밖에서 시달린 시간의 n배를 혼자 보내야 내 안에 에너지가 채워지는 느낌이 들죠.
✔ 에너지가 다 채워지면 그 에너지 쓸 곳을 찾아 열심히 태우기 때문에 괜찮아요.
✔ 인생 뭐 있나요? 당신만의 에너지가 다 채워질 때까지 걍 대충 살아~
이렇게까지 대충 살아봤다
불 끄러 일어나기 귀찮아서 불 켜진 채로 잔 적 있지 않나요?
4) 나는 냅다 웃음으로 때우며 사는 중
게으름 20%
마이웨이 85%
귀찮다가도 꿋꿋하게 해 내려고 하는 귀차니즘 인간 ^^
✔ 당신은 '귀찮다'라는 생각을 자주 해요. 한숨 쉬면서 "하긴 해야지..." 하며 몸을 일으키죠.
✔ 밖에 볼일을 보러 나가더라도 한 번에 끝내야 하기 때문에 최고의 동선을 짜서 외출 ㄱㄱ.
✔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무던한 사람인 것처럼 보이지만, 무던한 것보다는 표출하지 않을 뿐.
✔ 자신의 감정과 에너지를 쓰기 귀찮아서 그냥 그러려니 넘기는 것!
✔ 가끔은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귀찮아서 은은한 미소로 때운 적 많아요. 웃음으로 대충 마무리하면 대화가 끝난다는 것을 알아버린 거죠. ^^
✔ 자신이 맡은 일은 완벽하게 끝내는 모습을 보이지만... 의외로 숨은 곳곳에서 귀찮음을 많이 느끼는 편!
✔ 인생 뭐 있나요? 이미 프로페셔널하니까 나머지는 걍 대충 살아~
이렇게까지 대충 살아봤다
씹기 귀찮아서 밥 먹는 것을 중단한 적이 있지 않나요?
5) 나는 되는 대로 막 사는 중
게으름 60%
근자감 80%
재미없다고 느끼면 냅다 귀찮아하며 끝까지 미루는 귀차니즘 인간 ^^
✔ 당신은 스스로 운이 꽤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대충 살게 되는 걸지도.
✔ 어떤 것도 남들만큼 열심히 해 본 적 없이 잘 없어요. 대강해도 평타 이상은 치기 때문.
✔ 만약 당신이 열심히 하는 일이 생긴다? 그건 정말 잘하고 싶은 일인 것.
✔ 당신에게 귀찮다 = 재미없다는 것. 자기 기준으로 재미없는 일들은 전부 다 귀찮은 것으로 판단해요.
✔ 평범한 일들은 당신에게 재미없게 느껴져 귀찮아하죠. ^^
✔ 금방 끝낼 수 있는 일인데... 너무 자신을 믿기 때문인가? 마음만 먹으면 이거 다 끝내지~ 라는 생각으로 자꾸 미루다가 결국 안 할 때도 있어요.
✔ 한 번 사는 인생, 재미없는 일들을 하며 살 필요가 있나요? 즐거운 일만 하면서 걍 대충 살아~
이렇게까지 대충 살아봤다
옷 거꾸로 입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나간 적 있지 않나요?
6) 나는 뇌만 알고 몸은 모르는 삶을 사는 중
게으름 10%
갓생력 88%
나에게 필요한 일만 열심히 하는 간헐적 귀차니즘 인간 ^^
✔ 당신은 때때로 몸과 마음이 충돌해요. 시간 낭비를 싫어해서 게으르게 살진 않지만, 할 일이 갑자기 많아질 때 큰 귀찮음을 느껴요.
✔ 많은 일들을 처리해야 될 때 계획 먼저 세워요. 머릿속에서는 이미 계획을 장대하게 세웠지만... 몸은... 아직 실행하고 싶지 않을 수도?
✔ 시간 : 응! 흐를게~, 머리 : 응, 이제 실행할게~, 몸 : 잠...잠깐만...! 일어난다고...!
✔ 거의 머리가 하드캐리하며 몸을 이끌어 가는 편.
✔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만 미뤄요. 예를 들면 청소, 밥 잘 먹기, 충분한 수면 등... 당장 안 해도 큰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들.
✔ 사실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이미 당신은 걍생이 아닌 갓생을 살고 있어요.
✔ 인생 뭐 있나요? 가끔은 쉼도 필요하니 걍 대충 살아~
이렇게까지 대충 살아봤다
밥 차려 먹기 귀찮아서 일주일 내내 배달 음식만 먹은 적 있지 않나요?
7) 나는 벗어둔 옷 의자에 쌓으며 사는 중
게으름 30%
자유로움 90%
해맑은 미소로 꼭 해야 할까를 외치는 귀차니즘 인간 ^^
✔ 인생 대충 사는 당신은 남들의 눈치 따위는 안 보고 사는 중. 내가 마음이 가는 대로 해야 직성이 풀린달까.
✔ 사교적이며 활동적이라서 오히려 집에 가만히 있으면 무기력해지는 편.
✔ 쉬는 날 없이 매일 밖으로 나감. 다른 사람이 보면 저게 뭐가 대충 사냐고 생각할 수 있음.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는 마인드. 이 낙천적인 마인드가 가지고 온 큰 재앙은... 바로 더러운 집... ^^
✔ 집에 붙어 있는 시간이 없어서 청소나 빨래를 제시간에 하지 않고 몰아서 하는 편. 무덤처럼 쌓여있는 옷들을 보고 다 버리고 싶다고 생각함.
✔ 남들은 그만 좀 나가라고 하지만, 나는 지금 이런 내가 너무 좋은데!
✔ 인생 뭐 있나요? 내 마음대로 걍 대충 살아~
이렇게까지 대충 살아봤다
수건 빨래하기 귀찮아서 샤워 후 옷으로 닦은 적 있지 않나요?
8) 나는 일을 미루기 위해 계획 세우는 삶을 사는 중
게으름 5%
완벽함 90%
본인만 자기가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귀차니즘 인간 ^^
✔ 당신... '대충'의 의미가 남들과 조금 다르군요.
✔ 하기 싫은 일이 생기면 대충해야겠다! 생각하면서 그 일을 미루기 시작해요.
✔ 미루기 위해 계획도 함께 세우죠. 마지노선을 생각하고, 미룬 일에 맞춰 다른 일의 계획을 다시 짜고... ;;
✔ '대충'인데 누가 이렇게 열심히 하죠....? 물론 나도 귀찮고, 게으른 적이 많은데? 생각하겠지만...
✔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느끼는 귀찮음을 n배로 느끼고 있답니다...
✔ 이렇게 남다른 '대충'의 의미를 지니다 보니... 열심히 할 생각 없었는데 하다 보니 겁나 열심히 한 사람이 되어 있어요.
✔ 인생 뭐 있나요? 한 번쯤은 정말 남들처럼 걍 대충 살아~
이렇게까지 대충 살아봤다
회사 혹은 학교에 있다가 집 가기 귀찮아서 집에 안 간 적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