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DBTI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강아지 성향을 알아보세요. 이 테스트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전체 결과들이 궁금하다면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세요. 본 테스트는 포동에서 제작하였으며, 동물놀장 아저씨로 유명한 이찬종 소장님의 약 1만 건의 데이터를 통해 반려견의 성향을 16가지로 분류한 테스트입니다.
1. DBTI 테스트 질문
Q. 우리 반려견은 자기가 사람인 줄 안다
Q. 다른 개와 잘 어울린다
Q. 반려견이 싫어하는 행동을 계속 하면 물려고 한다
Q.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보호자 뒤로 숨으려고 한다
Q. 우리 집에 다른 강아지가 올 수 있다
Q. 어떤 낯선 곳에 가더라도 겁먹지 않고 냄새를 맡으며 탐색한다
Q. 나의 반려견을 누구나 만질 수 있다
Q. 다른 개와 장난감을 공유한다
Q. 간식을 손에 쥐고 있으면 흥분한다
Q. 사람들을 보면 줄당김이 심하다
Q. 낯선 환경에서 부르면 간식이 있을 때만 온다
Q. 다른 개와 놀고 있을 때 부르면 모른 척 한다
Q. 보호자나 다른 개와 터그놀이를 한다
Q. 냄새를 맡고 있을 때 불러도 계속 냄새를 맡는다
Q. 마운팅을 자주 한다
Q. 다른 강아지와 놀 때 먼저 놀자고 하거나 함께 뛰어다니며 노는 편이다
Q. 보호자 옆에만 있는다 / 졸졸졸 따라다닌다
Q. 땅에 떨어져 있는 음식을 주워 먹는다
Q. 다른 강아지가 냄새를 맡으려고 하면 차분히 맡게 해준다
Q. 잠 잘때 건드리면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Q. 낯선 장소에서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Q. 혼자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Q. 놀이에 쉽게 싫증낸다
Q. 자극에 쉽게 흥분한다
Q. 외부에서 마킹을 많이 한다
Q.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무조건 냄새를 맡으려고 한다
Q. 장난감을 던지면 반응이 없다
Q. 차 안에서 바깥을 보고 짖는다
Q. 야외에서 반려견을 잠시 묶어놓으면 차분하게 기다린다
Q. 간식을 받으면 이동해서 먹는다
Q. 이름을 부르면 온다
Q. 반려견 혼자 못 있는다
Q. 위협을 받았을 때 맞서 싸우려고 한다
Q. 집 안에서 엎드리는 장소가 정해져 있다
Q. 손님이 오면 경계 또는 공격한다
Q. 움직이는 물체를 보고 달려든다 (오토바이, 자전거, 고양이 등)
Q. 낯선 장소에서도 쉽게 엎드린다
Q. 나는 내 반려견을 컨트롤 할 수 있다
Q. 먹이, 간식이나 장난감을 지킨다
Q. 나를 귀찮게 한다
Q. 차 안에서 혼자 못 앉아있는다
Q. 문이 열리면 혼자 나간다
Q. 다른 개에게 정면으로 다가간다
Q. 우리 강아지는 개를 싫어하는 편이다
Q. 소파나 침대 위에 자주 올라가 있는다
Q. 반려견 앞에서 다른 개에게 간식을 줄 수 있다
Q. 다른 사람이 만져 주는 것을 좋아한다
Q. 내 반려견은 잘 안 짖는 편이다
Q. 다른 개를 보면 줄당김이 심하다
Q. 다른 개에게 뽀뽀를 많이 한다
Q. 간식이 없으면 기다려가 전혀 안 된다
Q. 집에 사람이 오면 너무 반긴다 (희뇨, 껑충껑충, 빙글빙글, 멍멍 등)
Q. 어딜 가든 대소변을 잘 본다
Q. 내 반려견은 낯선장소에서도 활기차고 항상 움직이는 편이다
Q. 놀이에 냉담하거나 무심하다
Q. 내 반려견이 다른 반려견 앞에서 배를 자주 드러내는 편이다
Q. 애견 카페나 운동장에서 혼자 돌아다니며 논다
Q. 산책할 때 낯선사람에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조깅하는 사람, 어린이, 노인 등)
Q. 산책할 때 매우 흥분을 한다.
Q. 낯선 사람이 주는 간식을 먹지 않는다
2. DBTI 테스트 사이트
아래의 페이지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진행해보세요. 테스트의 전체 결과가 궁금하다면 본 글 하단을 참고하세요.
포동 LABS
우리 강아지의 성격유형을 확인해보세요.
labs.fordong.co.kr
추가) 위의 테스트와 비슷한 종류의 테스트를 더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강아지 환생 테스트, 내가 만약 강아지로 환생한다면?
아래의 "강아지 환생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과 닮은 강아지를 알아보세요. 이 테스트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전체 결과들이 궁금하다면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세요. 1. 강아지 환생 테스트
soju1117.tistory.com
3. 성향별 특징
1) W(본능) vs C(교감)
W(본능)
사람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사회성이 다소 부족하며 반려견의 성향보다 개로써의 본능적인 측면이 높은 것을 의미해요.
본능에는 영역, 보호, 투쟁, 침략, 사냥, 번식, 소유, 귀소, 놀이 등 다양하게 존재하며 본능이 높은 경우 사람의 통제를 받아들이기 보다는 짖고, 물고, 뜯고, 운반하는 등 입으로 표현하는 것을 우선합니다. 보호자가 옆에 있음에도 집 밖 외부인에게 짖거나(영역주장) 행위나 낯선 이에게 짖는 행동은 보호자를 지키려는 행동이 아니고 본능에 따르는 것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보호자가 옆에 있으면 짖지 않아야 합니다. 본능은 개가 생존을 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으로 본능도 사람과 살아가는데 일부 생존 전략이라고 할 수 있어요.
C(교감)
사람과 함께 사는 환경에 적응하고 소통과 교감을 하는 능력을 의미해요.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 정을 주고 공감하는 능력을 배우며 교감할 준비가 되어 있는 반려견의 성향을 지녔어요. 교감, 서로 어울림, 사교적인 표현, 관찰, 본능적인 행동 자제, 상호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교감도를 높이려면 사람, 개, 환경과 관련된 좋은 경험과 기억을 많이 가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나쁜 경험은 본능성향을 키우는 역효과가 생기니 주의해 주세요.
2) T(신뢰) vs N(필요)
T(신뢰)
보호자를 신뢰하거나 의존하는 성향이에요. 보호자가 곁에 있을 땐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강아지가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주거나, 과잉보호 그리고 생활규칙을 정해주지 않는 등 관리를 잘못할 경우 신뢰도는 떨어지고 보호자에게 집착을 하는 경향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교감도가 높은 강아지는 사람과 소통을 할 때 자신의 의견만 내세우지 않고 사람의 시그널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요. 대체로 사람에게 우호적이지만 가족구성원 외의 타인에게는 다소 무심한 듯 보일 수 있어요.
본능이 강한 강아지는 보호자에게 먹을 것을 요구하거나 놀아 달라고 하는 등 의존하고 요구하는 등 단방향 소통을 하는 편이에요. 대체로 간식을 주는 사람을 좋아 하지만 보호자 주변에 다른 사람이 오는 것을 경계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자신의 생존을 책임지는 보호자가 외출 하면 불안해 하는 편이에요.
N(필요)
보호자와는 필요할 때만 소통하려 하거나 사람과의 소통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에요. 사람과 교감 능력이 있는 강아지의 경우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려고 해요. 때론 정말 똑똑한 아이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은 자신의 이익 또는 손해에 대해서 철저히 계산된 행동으로 볼 수 있어요. 보호자가 아니더라도 간식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며 낯선 사람에게 경계하기 보단 호기심을 보이는 행동을 해요.
사람과의 교감능력이 없고 싫어하는 경우에는 가까이 다가가면 싫어하거나 경계할 수도 있고 급하게 다가가면 공격성을 보일 수도 있어요.
아쉬움이 없으면 사람에게 무관심하지만 무언가 불편하면 불만을 표출하거나 도전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해요.
낯선 사람은 싫어하고 낯가림이 있는 편이에요. 관리를 잘못하면 완전히 사람과 관계가 무너질 수 있어요.
3) E(외향) vs I(내향)
E(외향)
다른 강아지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표현을 하는 등 자신감이 넘치네요. 이러한 외향적인 성향이 표출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교감 능력이 높은 강아지의 경우 다른 강아지와 함께 놀고 어울리기 위해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고 놀려고 하고 새로운 강아지와도 곧 잘 어울릴 수 있어요. 다른 강아지의 행동을 보고 그에 맞추어 반응을 해요. 예를 들면 지배성을 보이는 개에게는 진정하라는 신호를 보내거나 무관심으로 분위기를 조절하고 두려워 하는 친구에게는 옆에서 기다려 주는 배려를 보이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해요.
본능이 강한 경우에는 자신이 리더가 되려는 목적으로 다른 강아지에게 올라타거나, 놀이를 주도하거나 간식을 뺏어 먹는 등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행동으로 다른 강아지와 다툼이 생길 수 있어요.
I(내향)
다른 강아지에게 소극적인 성향으로 먼저 다가가지 않아요. 반려견의 입장에서는 사람이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주기 때문에 개보다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는 것이 이익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또한 태어나서 사회성을 처음, 주로 배우는 대상이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 사람과 친해지는 것이 익숙하여 그래서 자연스럽게 강아지들과 소통하는 경험은 부족해지기 쉬워요. 그래서 같은 개의 시그널을 쓰는 반려견을 만나면 경계를 하거나 무관심한 편이에요. 유전적으로 부모로부터 예민하게 태어나는 경우도 있어요.
이러한 내향적인 성향이 표출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 입니다. 교감능력이 높은 강아지의 경우 다가오는 강아지를 딱히 피하지 않으며 때로는 자기가 마음에 들어하는 강아지와는 잘 놀 수도 있어요. 하지만 본능이 강한 경우 다른 강아지에게 무관심하거나 피하려 하지만 너무 적극적이거나 공격적인 경우 경계하거나 맞서 싸우려 할 수도 있어요.
4) A(모험) vs L(안주)
A(모험)
새로운 환경에 주눅들지 않고 빠르고 적극적으로 적응하여 어디서나 활발한 모습을 보여요. 지금 현재 공간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고, 다른 개의 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노즈워크나 자신감 넘치게 마킹도 많이 하여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요. 때론 넘치는 자신감으로 다른 친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경우 지배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어요.
L(안주)
익숙한 환경에서는 얼마든지 편안해 하고 안정감을 가지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 신중하고 예민한 모습을 보이고 적응하기까지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보호자와의 신뢰관계가 높으면 보호자 옆에서 함께 적응하려 하고 낯선 곳에서 보호자가 사라지면 짖거나 하울링을 하는 등 분리불안 행동을 보이기도 해요. 반면, 보호자와의 신뢰관계가 낮으면, 새로운 환경에서 보호자의 곁이 아닌 안전한 장소를 확보하려 하고 그 장소를 벗어나지 않으려 해요.
현실에 안주하려 한다는 것은 새로운 공간에 대한 탐색보다는 그 곳에서 가장 안전한 공간을 찾는 것에 우선 집중하고 낯선 곳에서 막무가내로 행동하기 싫다는 의미에요. 다른 개들과 영역 주장을 하지 않고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신중하게 접근하고 관찰하는 편이에요. 겁을 먹고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며 누군가에게 의지하거나 안전한 위치로 이동하는 등 자신의 안정감을 갖고 적응하려 노력해요.
4. DBTI 테스트 결과
1) WTIL : 엄마 껌딱지 겁쟁이형
WTIL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WTIL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매우 방어적인 아이입니다.
나는 자신감이 없어요
유약한 성격이라 환경적응이 어려울 수 있는 소심한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그리고 보호자에게 의존적인 성향을 많이 보여요. 일반적인 반려견보다 사회화가 부족했을 가능성이 커요. 유기되었거나 공장형 번식장처럼 열악한 환경 때문일 수도 모견의 양육태도나 강아지의 선천적 기질 때문일 수도 있어요.
너 누구야? 오지마! 엄마 도와줘~
대체적으로 다른 강아지들을 회피하는 스타일 입니다.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친구는 회피하거나 두려움에 경계할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을 중요시 하는 친구 입니다.
엄마빼곤 다 무서워
겁쟁이지만 보호자와의 신뢰관계는 높아서 보호자 옆에서는 어느 정도 진정해요.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두려워 하며 소극적으로 행동해요. 이때 아무리 맛있는 간식을 줘도 먹지 않아요.
WTIL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소심하다고 실망할 필요 없어요
아이의 마음이 열리기까지 마냥 기다리지 마시고, 보호자와 함께 사는 환경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먼저 조금만 노력해 주시면 보호자에 대한 무한한 신뢰감이 형성되어 더욱 애틋한 관계로 발전 될 수 있습니다.
환경적응에 시간이 걸리니 익숙한 산책을 시켜주세요.
1일 1산책을 시켜 주세요. 산책할 땐 같은 코스로 다니고 쉴 때도 일정한 장소(벤치, 정자 등)에서만 쉬는게 좋아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폭죽, 천둥번개 등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지 않게 해주세요
예민한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다양한 자극상황에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탯줄 훈련을 추천드려요.
겁을 없애려면 다양한 경험을 겪도록 해 주는 것이 좋아요.
보호자님이 옆에 있으면 용기를 얻는 친구이니 보호자님의 허리에 목줄을 메고 일상생활을 같이 해주면 사회성 강화에 도움이 될거에요.
탯줄 훈련의 성과가 보이면 조심스럽게 친구를 사귀도록 해주면 어떨까요?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른 강아지들과의 좋은 기억을 만들어 주세요.
지나치게 활발한 친구들과 갑자기 만나게 되면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니 천천히 조심스럽게 해야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
2) WTIA : 조심스러운 관찰자형
WTIA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WTIA은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는 신중한 아이입니다.
적응 전엔 철통방어! 적응하면 괜찮아.
성격은 소심하지만, 낯선 환경이나 대상으로부터 최대한 자신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비교적 빠르게 파악하고 적응하는 편이에요. 파악이 완료된 후에는 제법 활동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오프리쉬일 때는 보호자라는 든든한 빽이 사라져서 낯선 상대와 트러블을 일으키길 원하지 않는 평화주의자가 됩니다.
매너 있게 다가 와줄래?
처음 만난 다른 강아지 친구에게는 신중하게 다가가며 상대를 자극하지 않으려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편이에요.하지만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친구는 회피하거나 다소 경계할 수 있어요. 때문에 다른 강아지 친구들과 두루두루 지내기 보다는 마음에 드는 친구를 직접 선택해서 친해지길 원하는 편이에요.
안전제일! 해치지만 않으면 낯선 사람도 OK
평소엔 보호자를 좋아하며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지만 먹이나 장난감처럼 필요한 것이 있을 때 보호자의 눈치를 살피며 소심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어요. 주로 보호자 곁을 맴도는 편이지만 낯선 사람도 위험하지 않다 판단되면 곧 친해질 수 있어요.
WTIA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나는 보호자만 믿고 따라갈래요.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는 보호자에 대한 집중력이 좋아 교육/훈련에 대한 학습능력이 좋은 편이에요.
나한테서 떨어지지마! 너무너무 불안해
낯선 환경에서 놀라거나 위협적인 경험을 하면 새로운 공간에 대한 불신으로 분리불안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보호자에 대한 집중력이 애착으로 발전되어 보호자 주변에서 경계성 방어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산책하다 멈춰서 버텨도 목줄로 억지로 당기지 말아주세요
조금은 여유롭게 정보를 습득해야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아이에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산책훈련을 추천드려요.
텐션이 너무 높은 친구들을 만나면 스트레스를 받아 다른 강아지에 대한 트라우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주의해 주세요.
싫어하는 건 좋은 기억을 만들며 천천히...
다양한 경험을 단계적으로 자극이 낮은 것들 부터 천천히 알려주고 보여주세요 미용이나 목욕등 싫어하는 관리를 꼭 해야 할 때에는 억지로 하지마시고 보상을 이용해서 좋은 기억부터 만들어 주세요.
3) WNIA : 선긋는 외톨이 야생견형
WNIA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WNIA은 보호자를 비즈니스 관계로 대하는 아이입니다
어디 계산기를 두드려 볼까?
꽤나 독립적이라 평소에는 주로 혼자 있지만, 간식이나 산책 등 보호자가 필요하면 와서 애교를 떨거나 요구성 행동을 보입니다.
어쩌면 보호자가 보기에 도도해 보이거나 잔머리가 뛰어난 아이라고 판단할 수도 있어요. 환경에 대한 호기심과 적응능력이 좋은 편이며, 마당에 풀어 놓고 키우는 아이들에게 잘 나오는 성향입니다.
친구야 조심스럽게 다가갈게~
처음 만난 다른 강아지에게 신중하게 다가가 탐색하는 편이에요. 자신에게 다가오는 친구는 회피하거나 두려운 감정을 가질 수 있어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친구를 선택해서 친해지는 편 이에요.
간식도 안 주고 오라가라 하시면 곤란하죠~
보호자에게 요구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간식이나 혹은 장난감이 있으면 말을 잘 따르지만 없으면 무시하는 스타일이에요. 낯선 사람은 무시하지만 다가오면 경계 할 수 있어요.
WNIA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반려견과 밀당을 해줄 필요가 있어요.
반려견이 원하는 것을 채워줄 때 그것에 대한 루틴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보호자님이 컨트롤만 잘 해준다면 보호자에 대한 집중력이 높아져요. 높아진 집중력으로 산책 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함께 소소한 레져활동도 즐길 수 있어요.
WNIA의 자기주도인 행동에 대한 집착이 커지지 않게 관리해 주세요.
집착성이 관리되지 않으면 여러 문제행동들을 보일 수 있으니 요구성 행동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아요. 개의 본능이 강해서 가족외 언제든 다른 개체에게 위험한 행동을 할 수 있어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뒤를 쫓거나 억지로 잡으려 다가가는 행동은 좋지않아요
본능에 의해 쫒긴다는 건 놀이가 아니라 사냥을 당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어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실내산책(목줄 훈련)을 추천드려요.
목줄이 어색하여 야외 산책하기는 일러요. 우선 실내에서 목줄과 산책 규칙에 익숙해 지고 보호자의 리더십 확보와 신뢰도를 올려 주는 것이 중요해요.
야외 산책을 하더라도 짧고 조심스럽게 해 주세요.
혹시라도 야외 활동이 필요하면 시간과 목적지를 사전에 정해주세요. 야외 활동을 길게 하는 것보다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짧게 하는 것이 좋으며 산책 중 상대 강아지가 달려오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4) WNIL : 패닉에 빠진 극소심형
WNIL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WNIL은 금방이라도 깨질 것만 같은 유리멘탈을 가진 아이입니다
세상엔 무서운 것 투성이인데... 기댈 곳 하나 없네요.
지금 자리를 잡은 작은 영역 외의 모든 상황에서 극도의 불안감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람과 환경에 대해 높은 불신을 가지고 있으며, 어쩌면 보호자에게 조차도 불안해 할 수 있어요. 대체로 주변의 모든 자극에 예민하며 회피하려고 해요.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꽤 오래 걸릴 수 있고 물러날 곳이 없는 상황에서 위협을 받으면 패닉에 빠질 수 있습니다.
너 오지마! 나도 안 갈거야!
대체적으로 다른 강아지들을 회피하는 스타일 입니다. 자신에게 다가오는 친구에게 극도의 두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구세요? 무서워요~ ㅜ
보호자(가족)에 대한 개념이 아직 없는 상태에요. 보호자조차 에게도 마음을 여는데는 시간과 노력이 다소 필요해요. 낯선 사람과 친해지는데 오래 걸릴 수 있어요. 낯선사람이 다가오면 공포를 느끼며 패닉에 빠질 수 있으며, 이 때 아무리 맛있는 간식을 줘도 먹지 않아요.
WNIL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가혹했던 삶을 살아왔거나 트라우마 형태의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아이의 마음을 열 수만 있다면 보호자에 대한 무한한 신뢰감이 형성되어 더욱 애틋한 관계로 발전될 수 있어요.
마음이 열리면 보호자에게 의존하게 될 수도 있어요.
닫혀 있던 마음이 컸던만큼 보호자에 대한 신뢰가 급등하며 이 것이 의존으로 변할 수 있어요. 이로 인해 분리불안이 생겨서 보호자에게 집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처음(불안한 모습)보다는 나아진 부분이니 우리 아이를 위해 노력해 보아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적응력을 높이겠다고 낯선 곳에 데리고 다니면 안되요.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낯선곳의 노출은 아이를 더욱 힘들게하며 이는 트라우마로 연결 될 수 있어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5분간 따듯하게 안아주세요(전자레인지)
낯선 곳에 가거나 목욕 등 특별한 활동을 하기 전에 5분간 안아주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세요. 반려견이 가진 마음의 벽을 허물 수 있을 거에요. 무한한 사랑으로 자존감을 높여주세요.
마음이 어느 정도 열리면 생활 규칙을 알려주세요.
마음이 열리면 어느 정도 보호자와의 생활규칙을 알려주며 건전한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드려요.
5) WTEL : 초면엔 신중, 구면엔 친구
WTEL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WTEL은 좋아하는 사람, 친구에게만 개구쟁이에요
엄마 나혼자 두고 갈꺼야..? 엄마가 필요해~~
소심한 것 처럼 보일 수 있지만, 보호자를 신뢰하므로 자기 주장보다는 보호자의 뜻에 순응하는 편입니다. 대체로 사람을 좋아하지만, 자신의 영역에 낯선 사람이나 강아지가 오면 처음에 잠깐 주시하거나 경계할 수 있지만 금방 적응하고 친해질 수 있어요.
둘이 있을 땐 천사
산책을 하면서 다른 강아지 친구를 만나면 경계하거나 신중한 태도를 보여요. 낯선 사람이나 강아지가 다가오면 정자세로 있다가 멀어지면 다시 자신감 있는 척 행동해요.
엄마 나 두고 어디 가면 안돼~ ㅠ
보호자에게 애정을 듬뿍 받아 보호자에게 높은 의존도를 보여요. 보호자가 없으면 불안해 하는 전형적인 분리불안의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낯선 사람은 갑자기 다가가기 보다는 강아지가 먼저 냄새를 맡고 파악할 수 있도록 시간과 기회를 주세요.
WTEL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정적인 보호자님과 궁합이 잘 맞아요.
매사에 흥분하기 보단 차분하게 내 옆에 머물면서 함께 교감하기 좋은 스타일이에요.
보호자님께 자신의 상태를 알리는 표현력이 다소 부족할 수 있어요.
그만큼 감정을 오래 쌓아두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쌓아둔 감정들이 폭발하면 감당이 안되는 것 처럼 아이의 상태나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보호자님께서 항상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어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초면에 활동적인 친구와 만나는 것을 주의해 주세요
다른강아지나 사람아이가 반갑다고 갑자기 달려들면 아이가 놀라서 돌발행동을 할 수가 있어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노즈워크를 추천드려요.
노즈워크는 자신감을 높이기에 좋은 훈련이에요. 집안 곳곳에 간식을 숨겨놓고 찾는 놀이를 하거나 먹이가 나오는 장난감을 이용해서 아이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여 주세요.
낯선 대상이나 환경의 경험을 늘려 주세요.
보호자에게는 천사같은 아이이지만 낯선 대상에게는 신중하게 경계하는 경향이 있어요. 낯선 대상에 대한 경험을 자주 겪게 하여 보호자 외의 대상에게 경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셔야 해요.
6) WTEA : 허세 부리는 호기심쟁이
WTEA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WTEA은 호기심 많은 탐험가 스타일의 아이입니다.
어디든 누구든 나는 무섭지 않아
어느 곳이든 두려움 없이 자신감 있게 환경을 파악하며 사람과 강아지에게 스스럼 없이 다가갈 수 있으나, 자신감이 높은 친구를 만나면 회피하려고 해요.
까불지마~ 나 태권도 검은 띠야
다른 반려견에게 자신의 힘을 과시하려고 해요. 온리쉬일 때나 자기 영역에서는 달려들거나 짖을 수 있어요. 그리고 흥분된 상태에서 다른 강아지를 공격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자기보다 덩치가 큰 아이한테 허세를 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마! 내가 시키는대로 하라니까~
보호자가 약한 모습을 보이면, 보호자의 행동을 제한하려고 하고 자신이 싫어 하는 행동을 하면 보호자도 물 수 있어요. 물고 나서는 눈치를 보거나 어쩔 줄 몰라하기도 해요. 자기만의 호감, 비호감의 기준을 만들고 비호감의 상대에겐 다소 거칠고 방어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어요. 낯선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으나, 자신에게 위협이 된다고 판단되면 가까이 가지않아요.
WTEA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훈육자에게만 순응하고 남들은 무시할 수 있어요
싫어하는 존재와 억지로 친해지게 하기보다 조금 거리를 두고 천천히 만나거나, 불필요하다면 접촉을 삼가해 주시는게 아이에게 좋아요
소유욕과 우위성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싫어하는 행동을 하면 물 수 있고 집안에서 자기 물건이나 먹이를 지키려고 해요. 이런 소유욕 행동을 보이면 간식으로 물물교환을 하며 빼앗아 주시고, 집 안의 장난감을 정리정돈해 주세요. 또, 산책할 때 마킹은 금지시키고 보호자가 허락할 때만 마킹을 시켜주세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보호자에 대해 가스라이팅을 할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보호자가 자기가 원하는걸 해 줄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포인트 훈련을 추천드려요.
집에 손님이 오거나 밖에서 소리가 났을 때 현관까지 달려나가지 않도록 훈련이 필요해요. 방석이나 포인트에서 차분히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해요.
오프리쉬는 신중하게...
낯선 강아지와 만날 수 있는 반려견 운동장이나 카페 등에서 성급히 오프리쉬를 하기보단 보호자와 함께 산책하듯이 여유롭게 한 두바퀴 걸으며 아이에게 스트레스 요소가 되는 부분이 없는지 체크하신 후에 풀어주세요. 눈치없는 친구가 끈질기게 다가오면 방어적 공격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7) WNEA : 동네 대장 일진형
WNEA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WNEA은 동네 대장 스타일이에요
내가 이 구역의 대장이야!
이 동네도 이 물건도 저 물건도 내거! 다 내거야~ 산책 시 마킹이나 노즈워킹 등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보호자를 끊임없이 당기며 걸어다녀요. 소유욕이 높아 자신의 것을 지키려고 하는 행동이 강하고, 지키고 있는 것을 뺏으려고 할 때 주의가 매우 필요해요.
이 동네 대장이 너냐? 덤벼라!
무리에서 항상 주도적인 역할을 하려고 해요. 자기 주장이 강해 다른 강아지를 누르기 위해 예의 없는 행동을 하기도 하고, 상대방이 지배성을 보이면 싸움을 일으킬 수 있어요.
엄마! 내가 시키는대로 하라니까~
자신이 보호자의 행동을 제한하려고 하고,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 그대로 행동하도록 하는 스타일이에요.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타인에 대해서 공격성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어요.
WNEA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가드 또는 경비견으로는 찰떡이지만 반려생활을 하려면 성격 변화가 필요해요.
보호자와의 관계를 잘 형성하고 이러한 특성을 살리면, 가드 또는 경비견과 같은 특수목적견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반려목적으로 함께 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방향으로 전문적인 훈련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의 공격성을 인지하고 항상 조심해 주세요.
자신감이 너무 넘쳐서 다른 생명체를 갑자기 공격할 수 있어요. 이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선제공격이기 때문에 섣불리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와 인사를 시키거나 리드줄을 길게 하고 산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해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보호자를 공격할 수 있어요.
보호자가 이 아이를 리드할 수 있으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주도권 훈련(오비디언스)을 추천드려요.
다른 사람이나 반려견에게 먼저 공격할 수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반려견을 항상 통제 가능하도록 훈련해 주어야 해요. 보호자가 결정권을 가지고 주도적인 자세로 훈련해야 하며 2~3개월 가량의 훈련이 필요해요.
입마개와 튼튼한 목줄 그리고 반려견을 통제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이 필요해요.
타인과 타견을 만날 때 주의가 필요해요.
8) WNEL : 까칠한 지킬 앤 하이드형
WNEL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WNEL은 까칠한 예민보스, 방구석제왕 이군요.
나는 단골집 위주로 다니는 편이지
낯선장소에서 다소 긴장감이 높고 예민한 모습을 보이며 적응하기 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익숙한 곳에서는 다소 편안한 모습으로 다니며 때론 자신감 있는 행동도 보여줘요.
나보다 약한 애가 덤비는 건 못 참아
보호자가 있으면 활발하고 주도적인 성향을 많이 보이지만, 낯선 장소에서 보호자가 없으면 다소 소극적으로 변해요. 보호자가 사라지면 분리불안의 모습을 보이며 그 어떤 활동도 하지 않으려 해요익숙한 장소에서는 자신감이 넘쳐서 다른 강아지를 만나면 공격성을 보일 수 있어요. 자신보다 작은 강아지에게는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큰 강아지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강약약강 스타일이에요.
보호자가 있으면 자신감 뿜뿜~ 없으면 소심~
보호자가 있으면 활발하고 주도적인 성향을 많이 보이지만, 낯선 장소에서 보호자가 없으면 다소 소극적으로 변해요. 보호자가 사라지면 분리불안의 모습을 보이며 그 어떤 활동도 하지 않으려 해요. 기본적으로 낯선 사람을 약간 경계하며 손님이 뒷모습을 보이면 갑자기 공격할 수도 있어요.
WNEL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의외로 유치원 미용실 같은 공공장소에 잘 적응하기도 해요.
의외로 유치원이나 호텔링 그리고 미용실, 반려견 운동장등의 시설에서는 얌전하고 차분한 행동으로 적응을 잘 하는 모습을 보여요. 자극지수가 낮은 집에서는 식탐과 집중력이 높아 학습능력이 좋은편입니다.
핸들링을 하려면 충분히 친해져야 해요.
호불호가 강하고 고집이 세며 이를 겉으로 잘 드러내는 편으로 낯선 사람의 손길을 그리 달갑게 받아들이지 못 해요. 친해지는 과정과 시간을 가지지 않고 성급히 핸들링 하면 공격성이 나올 수 있어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공격적인 친구들에게 물리면 참지않고 똑같이 대응할 수 있어요
자신을 공격했던 강아지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으며, 비슷한 강아지를 만나면 짖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엎드려 훈련을 추천드려요.
자신의 영역 주장을 강하게 하거나 외부의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돌발행동 시에 언제든 엎드려를 할 수 있도록 훈련시켜 주세요.
소유욕이 높은지 점검하고 관리해 주세요.
대체로 자기가 소유한 물건이나 음식에 대해 소유욕이 높을 수 있습니다. 소유욕에 의한 공격성이 점점 발전하여 보호자 조차 컨트롤을 할 수 없을 수 있으니 내 아이에게서 이러한 징후가 보이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9) CTEL : 신이 내린 반려특화형
CTEL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CTEL은 강아지 계의 유재석이네요.
사람을 신뢰하고 개도 좋아하는 얌전이
사회성이 매우 뛰어난 반려견으로 사람과 강아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성격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낯선 대상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는 편이며, 사람과 강아지에 대해 공감능력이 뛰어나 매개치료견이나 헬퍼독으로 짱!
드루와. 오히려 좋아~
모든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강아지에게 안정감을 줍니다. 상대가 어떠한 행동을 하더라도 다 맞춰줄 수 있는 스펀지 같은 친구.
난 오빠 믿어. 오빤 나 믿지?
언제 어디서 불러도 잘 오고 보호자를 리더로 생각하며 신뢰해요. 낯선 사람이 자기에게 스트레스를 줘도 문제행동이나 요구성 행동을 잘 보이지 않아요.
CTEL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네요.
보는 것 만으로도 모든 사람과 강아지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줄 수 있어요. 우리가 반려견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에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입니다.
사람이 반려견에게서 느낄 수 있는 행복감을 아낌없이 내어주고 정작 자신은 아픈 것도 표현하지 않고 참아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스트레스를 잘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이 필요해요
겉으로 보기에 잘 지낸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며 참고 있는 경우도 있을 거에요 아이가 힘들지 않게 잘 관찰해 주세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지금 반려견의 성향을 잘 유지시켜 주세요.
우리 강아지의 성격이 좋다고 섣불리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에게 인사 시키다가 공격적인 사람이나 강아지에게 공격을 받으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산책과 놀이를 꾸준히 해주세요.
너무 단점이 없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고 해서 마냥 행복한 것은 아니에요. 평상 시처럼 산책과 놀이는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CTEA : 쾌활한 만능엔터테이너형
CTEA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CTEA은 만능 엔터테이너에요
사람을 신뢰하고 개도 좋아하는 똥꼬발랄이
사회성이 매우 뛰어난 반려견으로 사람과 강아지 모두에게 사랑 받는 성격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낯선 대상에 대해서도 친근하게 다가가는 편이며, 활동적인 만능 엔터테이너
친구들 왜들 그리 다운되어 있어~ 내가 왔다 놀자!
언제 어디서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 다른 강아지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분위기 메이커에요. 다른 강아지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적극적으로 먼저 표현하는 스타일이에요. 다른 강아지의 시그널을 잘 이해하는 편이라 상대 강아지가 싫다고 표현하면 거리를 지켜주는 편이에요.
사람은 다 좋아~~ 놀자~ 놀아줘요~
보호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가 형성되어 있어요. 사람들을 구별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다 좋아하는 사랑이 넘치는 친구에요. 텐션이 너무 높아 차분한 사람이나 강아지는 부담스럽게 느낄 수도 있어요.
CTEA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장기, 특기를 훈련하기 좋아요.
보호자와 함께 어떠한 훈련이든 자신감있게 모든지 해낼 수 있는 완벽한 훈련견이에요. 자기의 장기와 특기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줘 기쁨을 줄거에요.
무엇이든지 배우고 싶어요.
보호자와 교감도 잘하고 집중력이 높아 전문훈련사가 뽑는 최고의 훈련견 입니다. 구조견 및 경찰견, 스포츠독 등 무엇이든 잘 어울리고 최고의 훈련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라면 꼬마 경찰견도 될 수 있겠네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집중력이 좋지만 오랜 시간 훈련하는 것보다 짧게 여러 번 하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잘한다고 너무 오래 훈련하면 지루함을 느낄 수 있어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기다려 훈련을 추천드려요.
산책 중에 에너지가 넘쳐서 다른 사람들이나 강아지들에게 부담감을 줄 수 있어요. 게다가 지배성이나 영역주장이 강한 친구를 만나면 싸움이 생길 수 있어요. 이 때 기다려 훈련은 흥분도를 낮춰 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충분히 에너지를 소비시켜 주세요.
평소 에너지 소비를 못하게 되면 무기력함으로 인해 집 안에서 휴지를 뜯는 등 파괴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따라서 노즈워크, 조깅, 터그 놀이 등으로 체력을 충분히 소비시켜 해요.
11) CNEA : 똥꼬발랄 핵인싸형
CNEA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CNEA은 핵인싸네요
다 혼냈어요?? 그럼 이제 신나게 놀아요~
잘못한 행동을 했을 때 보호자가 벌을 주면 주눅은 들지만, 금방 풀릴 정도로 성격이 쾌활하고 사람보다 친구들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해요. 여기저기 다 간섭하고 다니는 오지랖퍼에요.
친구야 뭐라고? 아 몰랑~ 놀자~~ 싫다고? 알았어
다른 강아지와 노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다른 강아지가 싫어해도 우선 자기 마음대로 들이대고 보는 성격이에요. 다른 강아지의 시그널을 잘 이해하는 편이라 상대 강아지가 싫다고 표현하면 거리를 지켜줘요.
내 이상형은 엄마 닮은 분들~~
집에서 보호자와 단둘이 있을 때는 말을 잘 듣는 것 같지만 새로운 환경이나 타인,타견을 만나면 보호자에게 관심이 없어요. 보호자와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과는 빨리 친해지지만, 성별이나 성향이 다르면 친해지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려요. 텐션이 너무 높아 차분한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똥꼬발랄한 귀염둥이에요.
CNEA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성격은 좋지만 보호자에 대한 집중력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요.
사람들의 행동에 큰 거부감이 없어요. 간식을 주거나 잘 놀아주는 사람에게 잘 홀리고 심지어 보호자에게 대하듯이 하기도 해요. 다양한 장기와 특기를 보여주는 경우도 많아요.
궁금한게 너무 많은 아이에요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주변 환경 변화나 작은 자극에 호기심을 가져요. 집중력을 강화시켜주고 기본 예절교육만 잘 시켜주면 맹인 안내견처럼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아이가 될 수 있어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처음 보는 사람도 좋아해서 누구에게나 올라탈 수 있어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때론 상대방이 위협적으로 느낄 수도 있어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콜백훈련을 추천드려요.
외부자극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다른 사람을 따라 다니는 등 유혹에 쉽게 빠질 수 있어요. 콜백 훈련을 열심히 하여 보호자에게 언제든 돌아올 수 있게 해 주세요. 낯선 사람이 심하게 장난을 치면 사람을 경계할 수 있으니 특히 주의해 주세요.
충분히 에너지를 소비시켜 주세요.
평소 에너지 소비를 못하게 되면 무기력함으로 인해 집 안에서 휴지를 뜯는 등 파괴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따라서 노즈워크, 조깅 터그 놀이 등으로 체력을 충분히 소비시켜 해요.
12) CNEL : 곱게 자란 막내둥이형
CNEL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CNEL은 우리집 막둥이네요
나 이쁘죠?? 그니까 간식 하나 주세요~~
넘치는 애교가 주무기~ 이를 활용해 보호자에게 요구성 행동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어요. 보호자님을 매우 좋아하고 집중력이 높아 훈련하기에도 수월해요. 다만, 보호자를 너무 좋아해서 분리불안이 생길 수도 있어요.
친구야~ 천천히 니 스타일에 맞게 스며들어 줄게.
친구들의 시그널을 이해하고 차분하게 다가가는 스타일이에요. 강아지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인사하기 보다는 무심한 듯 서로 인사하고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트러블을 일으킬 확률이 낮아요.
모르는 사람 따라가면 안 된댔어요.
보호자에게 감정표현이 솔직한 편이에요, 때론 삐지거나 토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관심하거나 신중해서 친해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요. 너무 적극적인 사람은 부담스러워 하고 일반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인 호의를 보이지는 않고 적당한 거리를 두고 관찰해요.
CNEL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강압적이거나 단호한 모습을 보여주지 마세요.
보호자가 강압적이거나 너무 단호한 모습을 보이면 내성적인 성향으로 바뀔 수 있어요.
언제 어디서나 상처받은 아이를 도와줄 수 있어요.
성격이 차분하고 온순하며 친구들을 배려해 주기 때문에 낯선 환경에 불안해하는 친구, 사회성이 낮거나 트라우마가 있는 친구들에게 헬퍼독 역할을 해줄 수 있어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과잉보호하면 떼 쓰는 아이처럼 버릇 없어질 수 있어요
보호자와 함께 행복하게 살려면 어느정도의 생활규칙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살 수 있어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지금 반려견의 성향을 잘 유지시켜 주세요.
우리 강아지의 성격이 좋다고 섣불리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에게 인사 시키다가 짖궂은 사람이나 공격적인 강아지를 만나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너무 우쭈쭈하지 말아주세요
보호자를 보고 짖거나 안아달라는 등 요구성 행동을 하면서 떼를 쓰면 단호하게 거절하고 보호자가 원할 때 안아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규칙을 명확하게 세워주고 지속적인 훈련을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13) CTIA : 놀 줄 아는 모범생형
CTIA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CTIA이는 보호자가 노력하기 나름이에요.
보호자님과 함께 놀이를 하며 교감하고 싶어해요.
보호자님과 매우 높은 교감능력이 있어 보호자와 함께 여행을 다니면 좋아할 거에요.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은 스포츠 독으로 키워도 되겠네요.)
나는 엄마아빠랑 노는게 제일 좋아~
다른 반려견과 노는 것 보다 보호자와 교감하며 함께 있는 것을 더 좋아해요.
엄마는 좋아요. 다른 분들은 뭐 그냥 soso
보호자에게 새로운 것을 학습하는 것을 좋아하고 대체적으로 잘 따르는 편이에요. 다른 사람은 너무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요.
CTIA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사고뭉치이지만 보호자님 말은 잘 들으니 컨트롤을 잘 해주세요.
지배적인 성향이 있어 다른 강아지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지만 보호자님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아 보호자가 컨트롤을 할 수 있어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보호자의 말을 듣게끔 해줘야해요.
아이가 너무 활발하고 조심성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나 친구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어요. 흥분이 과해지면 주위를 환기시켜 집중을 분산시켜줘야 해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퇴근 후 귀가할때 아이를 너무 반기지 말아주세요.
학습능력이 뛰어나서 보호자가 들어오는 것을 예측하고 짖음이 생길 수 있어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힐 트레이닝(각측보행)을 추천드려요.
적극적인 사람, 강아지에게는 순간적으로 지배성이나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넘치는 에너지로 순간적으로 행동하여 사후 통제가 어려울 수 있으니 산책 시 항상 보호자의 허벅지에 붙어서 이동할 수 있도록 훈련해 주세요.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아이와 단둘이 두지 마세요.
아이에게 지배성을 보일 수 있으니 아이와 단 둘이 두면 안되고 보호자가 직접적으로 통제를 해야 해요.
14) CTIL : 모범견계의 엄친아형
CTIL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CTIL은 엄마들이 좋아하는 엄친아네요.
트러블이 거의 없는 모범견이네요.
엄친아의 보호자라니 축하드립니다. 보호자와 교감능력이 매우 뛰어나고, 다른 강아지들과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낮은 모범견 친구에요. 반려견 훈련소에 상주하는 헬퍼독 수준으로 바르게 자랐네요.
차분한 성격에 친구를 배려하여 다른 강아지와 관계가 좋아요.
다른 친구들의 다양한 행동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묵묵히 바라보는 여유를 가지고 있어요. 다른 강아지가 너무 적극적으로 표현해도 부드럽게 회피하기에 싸움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낮은 친구 입니다.
당신이 날 믿어주는 만큼 나도 당신을 믿을게요
보호자와 함께하는 모든 것을 좋아하고 믿고 따라요. 사람이 자기에게 스트레스를 줘도 문제행동이나 요구성 행동을 잘 보이지 않아요.
CTIL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심지어 학습능력도 좋네요.
보호자와의 교감능력과 학습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집에서 파괴적인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가장 적어요.
사람 엄친아처럼 성격이 갑자기 틀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보호자의 애정이 지나치면 분리불안이 올 수 있어요. 사람과의 교감능력도 좋아서 심한 경우 고립장애도 올 수 있어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공격적인 아이에게 당하면 친구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어요.
착한만큼 상처도 쉽게 받을 수 있으므로 보호자가 아이를 잘 지켜줘야 해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지금 반려견의 성향을 잘 유지시켜 주세요.
우리 강아지의 성격이 좋다고 섣불리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에게 인사 시키다가 짖궂은 사람이나 공격적인 강아지를 만나면 트라우마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너무 우쭈쭈하지 말아주세요.
보호자를 보고 짖거나 안아달라는 등 요구성 행동을 하면서 떼를 쓰면 단호하게 거절하고 보호자가 원할 때 안아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규칙을 명확하게 세워주고 지속적인 훈련을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15) CNIA : 주위에 관심없는 나 혼자 산다형
CNIA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CNIA은 새로운 환경에서 혼자 노는걸 좋아해요.
혼자 떠나는 여행이 최고에요~
환경적응력이 높아 낯선 환경에서도 두려움 없이 잘 돌아다니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도 많은 편이에요. 독립적인 성향이 있어 혼자노는 것을 좋아해요.
친구야 조금은 참겠지만 선 넘으면 같이 죽는거야...
친하거나 성향이 잘 맞는 친구와 놀기는 하지만, 독립적인 성향이 있어 혼자 노는 것을 더 좋아해요. 친구가 지나치게 무례하게 구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상대방이 선을 넘는 행동을 하면 물러서지 않고 대응해요.
나는 차가운 도시 멍멍이 하지만 필요한 게 있으면 꼬리를 사정없이 흔들겠지
엄마가 간식이나 장난감을 들고 있는 것을 확인하면 천재견이 따로 없어요. 자기 주장이 강하고 독립적인 성향이 있어 사람에게 무관심한 편이에요. 하지만 자기가 아쉬운 부분이 생기면 매우 애교를 부려요. 강아지와 노는 것보다 사람과 노는 것을 더 좋아해요.
CNIA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나쁜 친구들에게 물들지 않는 장점이 있네요.
다른 친구들에게 무관심한 편이고 감정기복도 적어 헬퍼독으로 적합해요.
어떠한 친구들을 만나더라도 상대의 나쁜 습관을 흡수하는 경우가 적어요
다른 강아지와 한번 문제가 생기면 크게 터져요.
다른 강아지와 지내면서 트러블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트러블이 일어났을 때 그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문제를 키울 수 있어요. 이 때 보호자의 컨트롤이 어려울 수 있어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나쁜 친구들에게 물들지 않는 장점이 있네요.
다른 친구들에게 무관심한 편이고 감정기복도 적어 헬퍼독으로 적합해요. 어떠한 친구들을 만나더라도 상대의 나쁜 습관을 흡수하는 경우가 적어요.
다른 강아지와 한번 문제가 생기면 크게 터져요.
다른 강아지와 지내면서 트러블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트러블이 일어났을 때 그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에 문제를 키울 수 있어요. 이 때 보호자의 컨트롤이 어려울 수 있어요.
혼자 장난감을 물고 뜯지 못하게 하세요.
혼자노는 것 보다 보호자와 함께 노는(교감)법을 알려주세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플레이 트레이닝을 추천드려요.
혼자 노는게 마냥 좋지는 않아요. 우선 보호자분과 함께 놀면서 즐거운 기억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불편한 상황인 것 같으면 자리를 피하게 해주세요.
자기에게 피해가 오면 공격으로 맞받아치므로 눈치껏 자리를 피하게 해주거나 리콜 교육으로 돌아오게 해 주세요.
16) CNIL : 치고 빠지고 밀당천재형
CNIL의 전반적인 성격은 어떨까요?
CNIL은 고양이처럼 밀당을 잘하고 혼자서도 잘 지내요.
필요한게 있으면 밀당하듯이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 스타일
어떻게 하면 보호자에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요.
친구야 저리가... 이게 갖고 싶어? 그래 가지고 저리 가
친하거나 성향이 잘 맞는 친구와 놀기는 하지만, 독립적인 성향이 있어 혼자 노는 것을 더 좋아해요. 다른 강아지와 문제가 생기면 안전한 장소로 회피하고 자기 것을 빼앗겨도 포기해요. 그래도 상대방이 너무 적극적이어서 궁지에 몰리면 무는 등 소심하게 반격할 수 있어요.
나는 여우같은 강아지
보호자를 생존도구로만 생각하고 필요할 때만 찾거나 애교를 부려요.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무관심한 편이지만 간식이 있으면 처음 보는 사람도 바로 따르는 모습을 보여요.
CNIL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보살펴야하죠?
🐕 우리 아이의 특징이래요.
소심한 복수 쯤이야~ 이 정도면 반려견으로 아주 좋은 성향을 가졌어요.
싫어하는 행동에 대해 직접 표현하지 않아 겉으로는 문제 없이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지만 마음 속에 담아두고 소심하게 복수하려 해요. 하지만 영역 주장이나 공격성, 짖음 등이 심하지 않아 큰 문제는 없어요.
친구가 없어도 외롭지 않아요
차분하고 독립적인 성향이라 다른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고 보호자도 귀찮게 하지 않아서 많은 반려인들이 선호하는 성향이에요. 애견 카페나 운동장에서 혼자 놀고 있어도 외로워하지 않으니 친구와 놀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 우리 아이가 주의해야 하는 점은요~
아이를 억지로 곁에 두고 귀찮게 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
아이의 휴식시간을 반드시 보장해 주세요 쉬고 있을 때 건들면 적이 될수도 있어요
👏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때는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답니다.
플레이 트레이닝을 추천드려요.
혼자 노는게 마냥 좋지는 않아요. 우선 보호자분과 함께 놀면서 즐거운 기억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불편한 상황인 것 같으면 자리를 피하게 해주세요.
자기에게 피해가 오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눈치껏 자리를 피하게 해주거나 리콜 교육으로 돌아오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