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디의 마음별 여행기 ep.8 EQ편

아래의 "망디의 마음별 여행기 ep.8 EQ편"를 통해 여러분의 EQ를 알아보세요. 가 테스트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전체 결과들이 궁금하다면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세요. 가 테스트는 Schutte의 감정지능 척도(SSEIT)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 망디의 마음별 여행기 ep.8 EQ편 질문

Q1. 너는 평소에 편안한 기분을 느껴?

✔ 아니, 나는 주로 긴장되어 있어

✔ 응, 나는 일부러라도 편하게 마음먹어

 

Q2. 가끔은 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있잖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 때도 있기도 하구. 너는 그런 감정 변화를 금방 알아채?

✔ 아니, 내 감정을 깨닫는 게 느린 편이야

✔ 응, 바뀌는 순간과 그 이유까지 바로 알아채

 

Q3. 그러면 다른 사람들의 변화는? 빠르게 알아채는 편이야?

✔ 아니, 모르다가 뒤늦게 아는 일이 많아

✔ 응, 남들이 어떤 생각하는지 잘 알아봐

 

Q4. 말로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기분을 알 것 같아?

✔ 응, 행동이나 말투만 봐도 기분을 알 것 같아

✔ 글쎄, 말로 해주지 않으면 잘 모르겠어

 

Q5. 너는 감정 조절에 능한 편인 것 같아?

✔ 응

✔ 아니

 

Q6. 큰 시험이나 도전을 앞두면 어떻게 해?

✔ 안 좋은 결과를 상상하며 스스로 채찍질해

✔ 좋은 결과를 상상하며 동기부여 해

 

Q7. 네가 하는 일의 미래는 어떨 것 같아?

✔ 솔직히...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아

✔ 예전에도 잘해 왔으니까, 힘든 일이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

 

Q8. 너는 다른 사람들과 감정 나누는 걸 좋아해?

✔ 솔직하게, 나누는 게 어렵게 느껴져

✔ 듣는 것도 좋고 나누는 것도 좋아

 

Q9. 처음 만난 사람이 인생 이야기를 하면 어때?

✔ 나는 금방 몰입해서 내 얘기인 것처럼 듣게 돼

✔ 처음 만난 사이에...? 조금 부담스러워

 

Q10. 친구가 기분이 안 좋아 보일 때는 어떻게 해?

✔ 기분이 나아지게 도와줘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2. 망디의 마음별 여행기 ep.8 EQ편 사이트

아래의 페이지에 접속하여 테스트를 진행해보세요. 테스트의 전체 결과가 궁금하다면 본 글 하단을 참고하세요.

 

망디의 마음별 여행기 ep.8 | EQ편

섬 도착, 부화 준비

poomang.com

 

추가) 위의 테스트와 비슷한 종류의 테스트를 더 해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망디의 마음별 여행기 ep.7 방어기제편

아래의 "망디의 마음별 여행기 ep.7 방어기제편"를 통해 여러분의 마음방패를 알아보세요. 이 테스트를 통해 나올 수 있는 전체 결과들이 궁금하다면 본문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세요. 이 테스

soju1117.tistory.com

 

3. 망디의 마음별 여행기 ep.8 EQ편 결과

1) 아늑한 천막집

🟣 감정 파악 높음

🟠 감정 조절 높음

🟢 사교성 높음

 

🚪 네 마음의 창문은

✔ 밤하늘에는 별이 없는 것 같다가도, 눈을 천천히 돌리면 반짝이는 빛들이 보여.

✔ 너는 마음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사람 같아. 반짝이는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모두 똑바로 바라보려고 해.

✔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감정을 상황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 모임에서 소외되는 사람을 그냥 두고 보지 않아. 먼저 다가가서 편안하게 만들어주곤 하지.

✔ 너의 그런 모습에 다른 사람들은 너를 '믿을 만하다'고 생각할 거야.

 

🚪 네 마음속 가장 깊은 방은

✔ 섬세하지만 기복이 있는 편은 아니야. 그 때문에 얼핏 잔잔하게 보일 수도 있어.

✔ 그치만 사실 너는 감정의 폭이 매우 넓은 편이야. 다시 말하면, 이해할 수 있는 감정 스펙트럼이 풍부해.

✔ 사실 네가 슬픈 마음을 조절하는 건 너를 위해서야. 그게 앞으로의 너에게 더 도움이 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지.

✔ 상대가 너를 믿어준다는 게 너에게는 매우 중요해.

✔ 사람들이 너에게 고민을 이야기하면, 너는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줄 거야.

 

2) 고즈넉한 성당

🟣 감정 파악 높음

🟠 감정 조절 높음

🟢 사교성 낮음

 

🚪 네 마음의 창문은

✔ 사람들이 없는 성당에 가본 적 있어? 그때의 공기는 차분하고 깨끗해서, 마음이 경건해지는 것 같아.

✔ 너는 혼자서도 너의 마음을 생각해 보곤 하는 사람이야.

✔ 담담한 면이 있어. 무디기보다는, '그럴 수 있지'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스리곤 해.

✔ 힘든 시기가 오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 일단 할 일을 하기 위해서 슬픔이나 화를 잠시 미뤄 두기도 하고 말이야.

✔ 너의 무던함은 너 자신이 편안해질 수 있는 비법일지도 몰라.

 

🚪 네 마음속 가장 깊은 방은

✔ 너는 다른 사람들보다 독립적이야. 자기 감정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 그래서 이해가 안 되면 공감도 잘 안돼. 와닿지 않는 이야기를 들으면 눈이 공허해지기도 해.

✔ 힘들 때 사람에게 기대는 이들도 많지만, 그건 너에게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니야.

✔ 너는 혼자 있는 시간이 중요해 보여. 스스로 고민해서 돌파구를 찾아내기 때문이지.

✔ 모든 일이 끝나고 비로소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나면, 너는 '한숨 돌렸다'며 안심할 것 같아.

 

3) 달콤한 과자집

🟣 감정 파악 높음

🟠 감정 조절 낮음

🟢 사교성 높음

 

🚪 네 마음의 창문은

✔ 너는 달달한 과자처럼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줘.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게 뭔지 정확히 캐치하지.

✔ 그만큼, 너 자신의 마음도 금세 알아차려. 스스로 뭘 원하는지 잘 알고 있어.

✔ 공감 능력이 좋아. 옆에서 누가 울면, 같이 눈물이 나지는 않니?

✔ 무엇보다 주변에서 힘든 일이 생기면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이야.

✔ 그렇지만 너 자신에게 복잡한 고민이 있을 때면, 감정에 휩쓸린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어.

 

🚪 네 마음속 가장 깊은 방은

✔ 네 안에는 꼭꼭 숨겨둔 낭만이 있어.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그 따뜻함을 마음껏 보여주지.

✔ 그치만 사실... 너는 다른 사람보다 너 자신에게 실망할 때가 많아.

✔ 사람들을 먼저 배려하는 성격이지만, 내심 '휘둘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불편한 말을 들어도 우물쭈물하다가, 집에 돌아와서 후회할 때도 있어.

✔ 사람들에게 힘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싶어 하지만, 너도 모르게 표정이 변하곤 해.

✔ 만일에 불편한 감정이 고개를 든다면, 꼭 그 상황에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할 필요는 없어. 때로는 잠시 그 상황에서 떨어져서 마음을 달래주는 것도 도움이 될 거야.

 

4) 바닷가의 모래집

🟣 감정 파악 높음

🟠 감정 조절 낮음

🟢 사교성 낮음

 

🚪 네 마음의 창문은

✔ 모래성을 만들어 본 적 있어? 햇빛에 잘 구워지면 단단하게 굳을 때도 있지만, 파도에 쓸려가 버리기도 해.

✔ 너는 정확한 걸 좋아해. 마음도 속속들이 정리하고 파악하려고 하지.

✔ 다른 사람이 고민을 털어놓을 때도, 공감보다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야.

✔ 다만 스스로 행동하기보다는, 외부 상황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

✔ 가끔은 그런 점 때문에 속상할 수도 있어. 감정과 다르게 상황을 바꾸기란 쉽지 않으니까.

 

🚪 네 마음속 가장 깊은 방은

✔ 생각보다 남들한테는 관심이 없어. 적은 수의 사람과 함께할 때 편안함을 느끼지 않니?

✔ 가끔씩 불편한 말을 들어도 우물쭈물하다가, 집에 돌아와서 후회하기도 해. 그 순간에는 맞받아칠 말이 얼른 생각이 안 나거나, 과하게 반응해서 속상할 수도 있겠어.

✔ 그치만 사실 너는 순간순간의 마음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 어쩌면 있는 그대로의 감정보다, 잠깐 쉬고 난 뒤의 마음이 더 잘 전달될 수도 있어. 마음을 설명할 수 있게 될 때, 비로소 다른 사람에게도 알맞게 전달할 수 있게 되거든.

 

5) 활짝 열린 오두막

🟣 감정 파악 낮음

🟠 감정 조절 높음

🟢 사교성 높음

 

🚪 네 마음의 창문은

✔ 너를 보면 새들도 쉬어가는 평화로운 오두막집이 떠올라.

✔ 너는 다른 사람들에게 공감을 잘하는 사람이야.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기보다 마음으로 느끼곤 해.

✔ 복잡한 감정이 들어도 그냥 내버려 둬. 굳이 거기에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든.

✔ 그럴 땐, '그래서 뭐?'하면서 오히려 자신감 있게 행동해. 일단 실행에 옮기고 생각해 보곤 하지.

✔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아, 나 그때 화났었네' 하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겠어.

 

🚪 네 마음속 가장 깊은 방은

✔ 살면서 감정이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 적이 있니?

✔ 어쩌면 너는 마음을 들여다보는 게 무서울지도 모르겠어. 가끔은 네 진심을 모르면서 행동하기도 해.

✔ 덕분에, 작은 일에 연연하지는 않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편이야.

✔ 순간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하지. 생각보다 이성적인 면이 있어.

✔ 그치만 그런 감정까지 인식할 수 있다면, 설명하기 어려운 행동들의 원인을 찾을 수도 있을 거야.

 

6) 깊은 숲속 넝쿨집

🟣 감정 파악 낮음

🟠 감정 조절 높음

🟢 사교성 낮음

 

🚪 네 마음의 창문은

✔ 실타래가 엉키면 그 끝이 어디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얼른 풀어내기 어렵지.

✔ 너는 속을 알기 어려운 사람이야. 남들에게 너의 마음을 잘 보여주지 않아.

✔ 그치만 너 스스로는 심지가 굳어. '한결같다'는 말을 많이 듣지 않니?

✔ 일단 해야 할 일이 정해지면, 빠르게 적응해.

✔ 감정도 있는 그대로 느끼기보다는, 이성적으로 이해하려고 해. 특히 슬픔이나 분노는 최대한 빨리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 네 마음속 가장 깊은 방은

✔ 무던해 보이지만 사실은 기준이 꽤나 높아. 네가 초대한 사람들만 '찐친' 영역에 들어올 수 있지.

✔ 어쩌면 너조차도 너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일은 낯설 수 있겠어. 애초에 '마음을 돌본다'는 게 굳이 필요한가? 생각할 수도 있어.

✔ 제멋대로 변화하는 감정보다는, 눈에 보이는 사실이 더 믿을 만하다고 생각해.

✔ 그치만 스스로 원하는 걸 알아차린다면, 선택지가 보다 분명하게 보일 수도 있어.

✔ 네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과 견디기 어려운 상황을 알고 있을 때, 진심으로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거야.

 

7) 지구를 맴도는 우주정거장

🟣 감정 파악 낮음

🟠 감정 조절 낮음

🟢 사교성 높음

 

🚪 네 마음의 창문은

✔ 우주는 넓고 새로운 것투성이이지. 너에게는 사람들이 그만큼 새로운 존재이지 않을까?

✔ 너는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상대방이 말을 꺼낸다면, 눈을 반짝이며 들을 것 같아.

✔ 대화할 때도 상대가 가장 원하는 대답을 해주고 싶어 해. '나는 다 좋아'라는 말을 많이 하지는 않니?

✔ 가끔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너 자신의 감정을 외면할지도 모르겠어.

✔ 그렇게 막힌 마음은 어디선가 터져 나오기도 해. 그럴 때면, 출처를 알 수 없는 감정에 조금 당황할지도 모르겠어.

 

🚪 네 마음속 가장 깊은 방은

✔ 솔직히 너에게는 마음을 깊게 들여다보는 게 귀찮거나 두렵게 느껴질 수도 있어.

✔ 어쩌면 그래서 상대의 말을 그냥 믿어 버리는 걸지도 몰라.

✔ 그치만 다른 사람의 요구를 맞춰주기만 하다가 공허함을 느낄 수도 있겠어. 가끔씩 너 자신도 네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단 생각이 들지 않니?

✔ 그런데 사실, 사람들은 마음에서 우러나와 하고 싶은 걸 할 때 가장 빛이 난대.

✔ 가끔은 너 자신이 원하는 걸 믿어주는 건 어때? 어떤 결정도 틀린 건 없으니까! 꼭 다른 사람의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아도 돼.

 

8) 베일에 싸인 유령의 집

🟣 감정 파악 낮음

🟠 감정 조절 낮음

🟢 사교성 낮음

 

🚪 네 마음의 창문은

✔ 베일을 쓰면 앞을 볼 수는 있지만, 조금은 뿌옇고 조금 어둡게 보여. 그런 느낌이 든 적 있니?

✔ 너에게는 가끔씩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이 밀려올 수도 있어. 그럴 때면 어떻게 감정을 처리할지 몰라서, '나는 왜 이럴까' 하며 자신을 미워할지도 모르겠어.

✔ 그럴 땐, 모호한 감정을 그냥 덮어 버릴 수도 있겠어.

✔ 어쩌면 정해지지 않은 것이 불안할지도 몰라. 요동치는 감정도 그중 하나고 말이야. 가끔은 '길을 잃은 것 같다'고 생각되지 않니?

✔ 이런 모습을 남들에게는 보이기 부끄러워해. 믿을 만한 사람에게만 너를 보여주지.

 

🚪 네 마음속 가장 깊은 방은

✔ 감정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알아차리기 어려운 것 같아. 우리가 신경 써서 관찰하지 않으면 말이야.

✔ 너에게는 그렇게 묻어 둔 마음이 꽤나 많아 보여.

✔ 꼭 누군가에게 다 털어놓을 필요는 없어. 그냥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적어보는 것도 좋아. 표현하는 것과 묻어 두는 건 차이가 크거든.

✔ '이렇게 느껴도 될까?' 하는 마음도 살펴보면 다 이유가 있을 거야. 무엇보다 너에게는, 너 자신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

✔ 그다음엔 앞으로 나아가도, 몸을 돌려 되돌아가도 괜찮아. 진심으로 원하는 선택을 할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