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 심리, 프로필 사진으로 알아보는 성격 및 심리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를 통해서 사람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프로필 사진 하나 만으로 그 사람의 깊은 심리까지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프사는 이제 ‘사진 자소서(자기소개서)’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사를 통해 외모뿐 아니라 취향과 관심사 인간관계 등을 알 수 있기에 프사 설정을 놓고 고민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그 사람의 '자기 표현'과 '개성적인 이미지'를 싣고 있으며 그 사람의 심리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언뜻 화려해 보이는 사람의 사진은 사실은 외로움의 증거일지도 모르지요.


프로필 사진을 22가지의 패턴으로 나누고, 각각의 심층 심리 및 성격을 알아보고 당신의 SNS 계정에 있는 친구목록을 비교해가며 읽어보세요.


그리고 카톡과 관련된 재미있는 심리테스트도 있으니 아래 페이지에서 테스트를 진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행동에 따른 분석

1) 프로필 사진이나 배경을 자주 바꾸는 사람

이런 사람은 외로움을 잘 느끼는 타입일지도 모릅니다. 돌봐줘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이른바 스스로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편이라 때론 남녀불문하고 가까이했을 때, 피곤한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또 하나… 이런 유형은 아무런 생각 없이 "프로필 사진 바꿨네?"라며 던지는 듯한 말도, "아~! 이 사람은 내가 하는 일에 관심이 많구나?!"라고 되돌아올 수 있으므로, 때론 적당히 피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2) 프로필 사진이나 배경을 전혀 바꾸지 않는 사람

'얕은 인간관계'는 딱 별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가벼운 건 없어!!"란 생각을 늘 머릿속에 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만, 사람에 따라 이런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 "프로필 사진을 자주 안 바꾸는 게, 좋은 인상을 남기겠지?!"라며 일부러 자신을 어필시키려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2. 사진 형태에 따른 분석

1) 자신의 얼굴이 정면으로 또렷하게 나온 사진

자신의 얼굴이 또렷하게 찍힌 사진을 올렸다면, 지금 나의 모습에 만족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생활도 그렇고 일이나 공부도 그렇고, 성실하게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진취적인 사람입니다. 현실의 삶과 외모도 늘 자신감이 넘치며, 밝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연애에 대한 생각도 어느 쪽이든 상관없이 자유롭고, 직설적인 애정표현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누군가의 거절이나 반대를 싫어하고 적극적인 의사도 강한 편입니다. 그리고 약간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이 보이며 자기 중심적인 부분도 보입니다.


2) 얼굴의 일부분을 확대한 사진 또는 보정한 얼굴 사진

얼굴의 일부만 잘라서 올리거나, 살짝 보정을 한 뒤에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의 개성을 보여주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입니다. 평범한 것을 싫어하고, 자신이 다른 사람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존재라는 걸 강하게 어필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평범해 보인다는 소리에 질색하기도 합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의식이 높고 고집이 강한편이며 로맨티스트로 여러가지 일로 감동하기 쉬운 성격입니다.

자기애가 강한 성격이지만, 언제나 완벽한 모습만을 보여주려는 강박관념에 시달릴 때도 있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하여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도 다소 약한 편이기도 합니다.


3) 자신의 얼굴이지만 시선이 정면이 아닌, 다른 곳을 향해 있는 사진

자기애가 강한 성격이며 자신의 일을 좋아하지만 열심히 나설 정도로 자신감을 갖고 있는 건 아닙니다. 수줍어하고 겸손한 인품을 가진 사람입니다. 낯가림으로 타인과 친해지는게 서툴긴하지만 한 번 친해지면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성실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4) 폼을 잡거나,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신감마저 넘치는 사람들 입니다. 주변사람의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강한 멘탈을 지닌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5) 일부러 이상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

"이렇게 하면 재미있어할까?"라는 생각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연출해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게 보이는 타입이며 주위에서 웃기다는 평을 듣는 사람입니다. 쾌활해보이긴 해도 본심은 외로움을 잘 타는 사람으로, 누군가 자신을 간섭해 주길 바라고 있을지 모릅니다. 순수한 마음의 소유자가 많은 것도 특징이라할 수 있습니다. 익살스러운 모습 덕분에,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도 큰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실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고, 남들보다 비난의 화살을 더 자주 맞는 이들도 보통 이 타입입니다. 고독과 쓸쓸함을 쉽게 안고 가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6) 실제 사진 대신 자신의 일러스트나 캐리커처

자신의 외모는 자신 없지만, 성격에는 어느 정도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올바른 생활을 하며, 성실과 정의감이 강하지만, 의외로 평소에는 부드러워 보이는 모습에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거절은 잘 하지 못해도 사람들과의 대화를 주도하는 건 늘 이 타입입니다. 세상을 위해, 혹은 사람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몸마저도 불태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있을지 모릅니다. 어느 쪽이든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반면, 자신의 일러스트나 캐리커처가 아닌 가상의 만화 캐릭터인 경우에는 현실보다는 환상의 세계를 좋아하는 타입으로 인간관계는 서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집중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7) 경치를 배경으로 자신이 나오게 찍은 사진

커다란 풍경 속에 섞인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린 사람이라면, 다소 수줍음을 타는 성격입니다. 사람들에게 쉽게 자신의 마음을 열어주는 편도 아닙니다. 그래도, 마음을 한 번 열면 상대를 철저히 믿고 응석을 부리는 장난꾸러기가 됩니다. 항상 타인의 눈치를 보느라 스트레스를 잘 받는 유형이기도 합니다.


8) 사람은 없이 풍경 사진만 또는 감성적인 글귀

사람은 없이, 그저 풍경만 덩그러니 찍힌 사진이 프로필이라면, 그 사람의 마음속 풍경이 그 사진 속 풍경에 반영되어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의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고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지만 글귀와 풍경으로 간접적으로 표출해내고 싶은 심리가 담겨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 사진이라면 이 사람은 현재 자신의 상황에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노을 지는 쓸쓸한 바다의 풍경이 프로필 사진이라면, 현재 마음 깊은 곳에서 불안을 느끼는 중일지도 모릅니다. 겸손하고 겸허한 사상가이며, 자기 어필이 약한 만큼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압박을 느끼기 쉽고, 지나치게 노력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늘 주변 분위기에 신경 쓰고, "항상 열심히!!"를 외치는 타입이며, 스스로 남들 앞에 나서는 타입은 아닌지라,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서는 깊숙이 사귈 수 있는, 이른바 '평생 친구'로 추천할 수 있는 사람일 가능성도 큽니다.


9) 일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

정장을 입고 있거나, 열심히 회사일을 하고 있는 순간을 프로필 사진으로 한 사람은 '팔방미인'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나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지만, 겉보기만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모자란 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절대 보여주지 않고, 친한 사람에게만 속마음을 털어놓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실제로도 업무 처리 능력이 좋고, 머리 회전이 빠른 사람들이 이런 프로필 사진을 자주 설정합니다.


10) 친구나 동료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

친구와 동료들과의 즐거운 순간을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한 이 사람, 어쩌면 가장 "평범한 사람"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중시하는 이런 타입은 천성적으로 다툼을 싫어합니다.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좀 싫어하지만,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 하는 탁월합니다. 이상한 성격은 아니지만, 별로 내세울 만한 특별한 개성을 가진 사람도 아닙니다. 늘 친구들과 있는 상황 그 자체를 즐기지만, 그렇다고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내비치지도 않습니다. 긍정적이며 동료들과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걸 좋아합니다. 특히 친구 옆에서 환하게 웃음을 머금고 있는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렸다면, 주변에서 사랑 받는 캐릭터일 경우가 많습니다. 딱히 이렇다 할 주관을 갖고 있지 않다는 건 단점이기도 합니다.


11) 가족 사진

가족이라는 사생활을 다른 사람들에게 거리낌 없이 보여줄 수 있다는 건, 엄청나게 자신감이 높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잘 열어주고 사교적이며, 정의감이 넘치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다소 둔한 구석도 있는 사람입니다.


12) 취미 활동을 하는 사진

취미 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한 사람은, 지금 자신의 삶을 최고라 여기며, 좋아하는 것은 원하는 만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허세부리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 무척 성실한 타입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걸 남들에게 떳떳하게 보일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이 넘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다지 의존하지 않습니다. 독립심이 강하고 자기의사가 강해서 "이것!!"이라고 생각한 것은 바로 돌진하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이성에게도 그다지 크게 빠져들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하고 싶은 일은 해야 만족하는 사람들이며 사교적이라 주위에 친구도 많은 편입니다.


13) 뒷모습 사진

'경치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한 사람과 조금 닮은 구석이 있습니다. 뒷모습 사진을 프로필로 한 사람은 자신의 본심을 숨기고 싶어하는 타입입니다.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르고, 다른 사람들을 곧잘 경계하는 편입니다.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는 인터넷에서 끝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소 냉정하고 무책임한 구석이 있죠.


14) 결혼식 사진

결혼식 사진도 결혼식 사진 나름이랍니다! 먼저, 결혼한 상대와 자신 두 사람이 같이 찍힌 사진이 프로필로 설정된 경우라면, 서로를 진실로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어필하고 싶어서라던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재확인받고 싶어 이런 사진을 설정해두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배우자 없이 자신의 모습만 프로필로 설정된 경우는, 나르시시스트적인 측면이 강한 인물일지도 모릅니다.


15) 자신의 아이만 나온 사진

자신의 아이를 프로필 사진으로 해둔 사람은, 겉으로 보기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듯 보이죠. 하지만, 아이만 찍혀 있는 사진을 올렸다면, 지금 현재의 인생에서 즐거움은 아이뿐이라는 뜻일지도 모릅니다. 이 타입의 사람은 가끔 인생의 공허함이나 회의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생활의 중심은 늘 아이라 생각하고, 다른 것에서의 즐거움을 느끼질 못합니다. 자신의 삶 자체에서는 그다지 만족감을 못 느끼고, 오직 아이의 인생에 의존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비교적 평범한 사람이긴 해도, 아이가 독립하고 난 뒤에는 마음이 허전해 우울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16) 아이와 같이 찍은 사진

아이와 같이 찍은 사진이라면 삶 자체가 자녀 위주지만, 본인은 그걸 잘 못 느끼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누구나 그렇듯 평범한 삶에 안착해 가고 있지만, 스스로는 마치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른 특별한 삶을 누리고 있다."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인생은 평균 이상이라 만족하고 있으며, 자신감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에 민감해, 때론 공격받으면 반격이 강한 타입이기도 합니다.


17) 유명한 사람의 사진 또는 연예인

자신의 사진 대신 특정 유명인의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타입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늘 머릿속에 품고 있으며, 사진 속에 유명인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열망이 강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경우, 유명인의 장점을 닮거나 그 유명인처럼 되고 싶어 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자신과 다른 성격이나 외모를 가진 사람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림으로써,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갈망하는 경우이며 자신의 성격에 자신이 없거나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만약 프로필에 설정된 연예인이 온갖 역경을 겪어온 사람이라면, 자신도 비슷한 역경을 겪고 있어 그 사람에게 공감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18) 자신의 어릴적 모습 사진

자신의 어릴 적 모습 사진이 프로필로 설정한 사람은, 현재 정신이 피폐해진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사진에는 더 이상 자신을 공격하지 말아 달라는 잠재적인 욕구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주위 사람들로부터 사랑이나 관심을 더 받고 싶다는 무의식의 표출일 가능성도 있죠.


19) 동물 사진이나 동물과 같이 찍은 사진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확실한 자신만의 길을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외로움을 잘 느끼는 부분도 있어 사랑에 굶주려 있는 타입입니다. 때문에 외로움을 잘 타는 편이고, 연애 의존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그러나 정작 누군가가 관심을 보여주면 바짝 경계하고 마음을 쾅 닫아버립니다. 몽상에 젖은 로맨티스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독단적으로 보여, 처음에는 다가서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애완동물처럼 귀여워 해주는 것에 약한 타입입니다.

특별히 '귀엽지도 않은 or 그냥 이상한 동물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올린 사람은 그냥 유별나게 동물을 좋아하는 단순한 이유일지도 모릅니다. 또, 이런 동물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삼은 사람 중에는, "내 사진을 올리긴 싫고… 그냥 비워두기도 애매하고… 에잇~ 키우는 애완동물이나 올리자~"란 유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타입은 대체로 주변의 유행에 흘러가지 않고, 자신만의 독자적인 길을 걷는 사람이 많습니다. 


20) 음식 사진이나 요리하는 모습의 사진

프로필 사진으로 음식이나 요리하는 모습을 올렸다면, 자존심이 굉장히 강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자기현시 욕구가 강하고, 늘 무언가를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항상 자신과 주위를 비교하고, 다른 사람에게 열등감을 가지기 쉬우며, 늘 위에 서고 싶어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 착실한 사람도 많지만, 지레짐작으로 다른 사람의 말은 무시하는 경향도 큽니다.


21) 기본 프로필 사진

따로 사진을 설정하지 않고, 기본 프로필 사진 그대로 두는 유형은 아마 대단한 현실주의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사이가 가까운 사람과만 소통하려고 하고, 인터넷 상의 인간관계보다는 현실에서의 인간관계를 더욱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무관심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간혹 전혀 악의는 없지만 사람을 아프게 하는 발언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사실 사람에게 굉장히 친절 하거나, 신경을 써도 주위에서 몰라 손해보는 부분도 있다. 애초에 SNS 같은 걸 잘 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22) 여러 유형의 사진을 돌아가면서 설정

사실 가장 위험한 유형이 이런 사람들입니다. 항상 좌절 속에 빠져 살기 때문에, 현실과 인터넷 상의 성격이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이중인격자와 같은 측면이 다소 있을지도! 스트레스를 잘 표출하지 못하기도 해서, 마음속 분노을 분출할 순간만 조용히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프로필 사진 유형은 이 중 어떤 것인가요? 자신도 몰랐던 숨은 속내가 만천하에 드러나, 살짝 긴장하신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제 이 기사를 통해 사진 별 심리 유형을 배웠으니,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특히 소개팅 전에, 메신저 프로필 사진만 보고 그 사람의 성격을 유추할 때 이 기사가 참 유용하게 쓰일 듯하네요!


3. 기타 재미있는 짧은 분석

012345678910111213

01234567891011121314